일진할데 그만 괴롭히라고 말하러 간 엄마가

집에 돌아와서는 "(일진)이 생각보다 괜찮은 애더라~"라고 하고

그 일진은 다음날 핸드폰으로 엄마가 박히며 응오옥 하는거 보여주면서 "야, 니 엄마 개쩔더라?ㅋ. 이런 엄마한테서 어떻게 이딴 ㅈ같은 ㅅㄲ가 태어난건지 모르겠네~ 니 엄마 이제 내 섹파니까 니 엄마랑 데이트할 돈도 내라ㅋ"

이러는 건 내상을 넘어 진짜 뚜드려 맞는 기분이라 못보겠는데



일진이 엄마랑 몇번 하고서 찐따 엄마한테 호감 ㅈㄴ 생겨서

찐따한테 ㅈㄴ 잘해주고 점점 갱생하는건 좀 맛있을거 같음.. 



"그럼 걍 갱생물이지 ntr이냐"싶긴 한데

찐따는 일진이랑 엄마가 섹프된거 모르고

아무리 일진이 갱생했다지만 엄마는 일진에게 몰래 마음이 가고 있고

어느 날 찐따가 집에 일찍 온 날, 안방에서 떡치는 갱생 일진과 엄마를 훔쳐보고 그제서야 왜 자기를 더이상 안괴롭히게 된건지 이해하게 되고

엄마도 마침 싱글맘이라 외롭다면서, 다시 엄마가 되고싶다면서 갱생 일진의 씨를 조르고

결국 갱생 일진이랑 엄마가 찐따한테 연애한다는거 밝히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런 mtr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라



여기서 찐따는 어떻게 반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