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는 않고 말해서 죄송스럽지만
부족한 견해를 드리자면
네토물에 본질인 빼앗긴다를 건드시면 어떨까 합니다.
ntl물이니까 여주가 겉으로 보이는 묘사들로 바뀌는 행동들을 부각한다던지..
아니면 시점에 변화를 주어 잠시 ntr당하는 상대와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어서 이입하게 한다던지..
여러 생각은 많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미망인 스토리도 아내가 맘속에 품는 그 감정선을 건드리면 절절하다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잘 살린다면 이제는 없는 상대에 대한 감정이 역으로 더욱더 가슴 미여지는 맛이 있다 생각해서.
그러한 감정선 작품 추천을 드리자면
눈동자에 미망인 히나코 작품이랑
오늘의 미사코씨 작품이 그러한 감정을 잘 살렸다 생각해서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