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캐 디자인이 꼴림
몰래 좋아하던 직장 선배가,
대놓고 데이팅 어플로 남자들과 떡치고 있어요~ 하고 고백하는 것도 BSS 아닐까?
저러고 나중엔 월요일마다 주말에 만난 남자가 침대에선 어땠는지 보고하는 거지...
물론 해당 작품은 그런 거 없고 순애 100%다...
흑과 백의 대조가 아주 섹시하다.
개그만화인 척 하면서 천국으로 들어올렸다가 바로 지옥으로 내리꽂는 연출 클라스.
난 솔직히 NTR이라면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긴 함.
예전에 태그없이 바로 뒤통수를 후려갈기던 그때의 짜릿함이 가끔은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