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오타쿠처럼 청음은 되는데 독해가 안돼서 번역기 돌려 읽거든... 글이 깔끔한지 잘읽히더라...


여기 다른 번역작들 작가들 페이지도 찾아가서 후원하면서 읽어봤는데 오타갸루처럼 번역이 읽을만한 수준으로 절대 안나옴...


다른 후원들은 다 끊었는데 이 작가는 계속 후원할듯 ㅋㅋ 필력도 좋고 네토마조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취향맞춤 전개도 너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