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쨩이 고문한테 대줘서 주전자리는 유지하는데 

어이없게 주전 밀린, 진짜 성실하게 노력하던 주인공 백업(히로인쨩 좋아했음)이 흑화해서 히로인쨩 불러내서 고문한테 대줬냐고 물어봄

그냥 던져본건데 순간 당황해서 그 그걸 어떻게 이렇게 자백하듯 대답해버림. 완전히 흑화해서 나한테도 대달라고, 안대주면 주인공한테 네 주전자리를 위해 히로인쨩이 몸 팔았다고 사실 말해버린다고 협박

체육창고에서 원숭이같이 허리 흔들면서 나 주인공보다 재능 딸리지만 이렇게 노력한거 매니저인 너도 알텐데 네가 그래도 되냐고, 사실 나 너 좋아했다고 울먹이듯이 말하면서 히로인쨩한테 도덕적 자괴감 심어줌

히로인쨩이 조금씩 조금씩 나는 주인공한테 어울리지 않는 나쁜 년이라고, 크고 건강한 음경(주인공은 가지지 못한)에 암컷이 되어가는 자신을 정당화하기 시작함

이 스토리는 어떨까

첫짤은 코스프레섹스인데 반 오타쿠한테도 대주는 시츄 만들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