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자와 맹인 성녀의 르네


소설 주인공 몸을 엔붕이가 빼앗고 네토라세 부탁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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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베라 다녀왔어요... 네 당신이 시키는대로 했어요.


당신에게 갑자기 그런 성벽이 생기지만 않았어도 이런 짓은 하지 않았을 텐데. 


다른 사람이 자신의 여자하고 자는 취향이라니... 그래도 당신의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한 저니까.


우선 아는 사람한테 들키면 곤란하니까 멀리 떨어진 빈민가까지 걸어갔어요. 그들이 성녀의 그런 모습을 봤다고 해도 믿어줄 사람은 적을테니까...


그리고는 우선 옷을 벗었어요. 위험하다는 걸 알지만 여차할 때 제 몸 하나는 지킬 수 있으니까요. 옷을 벗은 여자가 나타나자 빈민가의 남자들이 군침을 삼켰어요.


그...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네토라세 광대? 인가 하는 것을 충족시키니 위해 크게 소리쳤어요.


"천박 성녀 르네의 몸을 좋으실대로 써주세요....!!!"


제 얼굴을 알아본 사람들이 다가와 제 가슴을 만지고 제 보지를 희롱했죠. 네 그 더러운 손으로요. 후후 베라 흥분되시나요? 자기 여자가 그런 더러운 사람들한테 당했다는데?


자 괴로워하지 말고 마음껏 자위하세요. 


그러자 어떤 냄새나는 노숙자가 다가와 제 머리채를 잡고 그대로 좆을 빨게 했어요. 베라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커어어다란 자지였지만, 좆밥은 치즈처럼 꾸덕거리고 냄새도 엄청나서... 수컷이란 이런 거구나 깨닫고 말았어요.


그렇게 혀로 그 자지를 사탕 빨아먹듯 굴리다보니 어느색 누렇고 찐득한 정액을 가득 사정당했어요. 베라의 물정액과는 차마 비교하는 것도 실례인 정액. 


그 정액을 마시자 조금 눈이 돌고 말았어요. 술에 취한 것처럼. 그러자 그 남자가 저한테 흥을 돋우라며 춤을 추게 했죠. 평소 같았으면 도망쳤을 테지만.... 그 정액을 마시자 그런 건 아무래도 좋게 되어버렸어요. 머릿속에는 온통 베라하고는 차원이 다른 정액을 맛보여준 그 자지뿐.


저는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그대로 엉덩이를 씰룩이고 젖통을 흔들며 노래를 불렀어요. 후후 이 성녀 입에서 무슨 노래가 나왔을까요? 성가? 민요? 후후 베라니까 특별히 불러드릴게요.


흠흠... 


르네의 젖탱이는 걸레 젖탱이~ 누가 당겨준다면 좋다고 앙앙앙~ 르네의 보지는 개허벌 보지~ 만지기만 해도 홍수가 콸콸콸~~ 르네는 사실 개변태 성녀~ 교리 따위는 좋으니까 박아줘요~


이런 노래를 부르니까 다들 흥분해서는... 어머 그게 발기한 건가요? 빈민가 남자들이랑 비교하면... 자지가 아니라 새끼손가락 같아서.


그렇게 노래를 부르며 자지를 구걸하니까 웃으면서 제 보지안에 박아주셨죠. 신의 은혜와 같은 자지에 또다시 감사를. 베라하고만 해봤으니 저는 베라의 자지가 최고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자지에 박히는 순간 멍청이 시골 계집인 저도 깨달을 수 있었어요. 아 이런 게 섹스라고. 베라의 허접한 실자지로는 닿지 않는 곳까지 꽉꽉 채워주는 그 황홀한 섹스.


어쩌면 신은 저한테 그런 자지에 박히라고 성녀로 만들어주셨는지도 몰라요. 박히면서 감사 기도를 올렸는지...


그 자지에 계속 박히다보니 알게됐어요. 한낱 시골 출신 장님 계집애가 성녀라고 까불어봤자 진짜 자지에는 이기지 못한다는 걸. 


베라 같은 허접 자지에 허비한 제 시간이 얼마나 아까웠는지 알아요? 어쩌면 저한테 진짜 자지가 뭔지 일깨워주기 위해 운명은 베라를 허접 네토라세 마조로 만든 게 아닐까요? 


그렇게 계속 박히다보니 어느새 제 보지는 그분의 자지의 포로가 되고 말았어요. 그분은 막 싸신 직후임에도 베라가 한 달 동안 모은 정액보다도 많은 양을 싸주셨죠. 보이세요 제 보지 사이에서 흐르는 이 누런 정액? 한심한 베라한테는 불가능한 양이겠지만.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저는 그분을 따라 어떤 폐건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어떤 흑마술사들이 제 보지 위로 음문을 새겨주셨어요. 보이죠 베라?


이제 베라는 저한테 박으면 팍 하고 자지가 터져버릴 거에요. 한심한 베라. 그 한 번의 성욕을 못참아서 이렇게 여자를 빼앗기다니. 아니 어쩌면 이게 베라같은 허접 자지한테 어울리는 운명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오늘 성녀의 일 따위 대충 끝마치고 다시 빈민가에 그분을 만나러 갈 테니까 베라는 혼자서 딸딸이를 치든 말든 마음대로 하세요. 


아 고마워요 베라 한심한 네토라세 마조라서. 


오늘은 그분이 저한테 어떤 플레이를 해주실지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이제 베라나 우리 아이들 따위 아무래도 좋게 되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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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로 생각중인데 일단 짧게 써봤음 꼴린다면 더 써봄


플레이나 다음 히로인 추천좀.


기왕이면 노벨피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