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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사과하세요. 마스터.”

 


나이팅게일의 장갑 낀 손이 마스터의 자지를 가볍게 움켜쥐었다.

 


연속 사정 네토마도 대딸로 예민해진 자지가 한 손에 쏙 들어가자, 가벼운 압박감도 예민하게 다가온다.

 


“아으우웃...아, 알았어...미, 미안해요...”

 


“프훗. 괜찮아요 마스터. 사과를 받아주죠.”

 


“아뇨. 사과만으론 부족합니다.”

 


나이팅게일은 바닥에 떨어져 있던 콘돔 박스를 주웠다.

 


마스터가 가져온 콘돔. 칼데아에서 가장 큰 콘돔을 가져 왔지만 솔직히 저 무식하게 큰 흑인 좆에 제대로 들어갈 진 미지수다.

 


“이렇게 제대로 뚜껑을 씌워 놔야 만족하겠군요.”

 


콘돔을 자지 모양으로 키웠다. 그리곤 바람을 넣은 채 마스터의 자지 위에 씌운 후, 머리끈으로 자지 뿌리 부분을 칭칭 감아 고정했다.


 

“아, 아파...”


 

겉보기엔 마스터의 자지가 대물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가랑이 사이로 툭 튀어나온 자지는 형광색 콘돔 풍선일 뿐이고, 그 안에서 발딱 선 마스터의 새끼 자지와는 너무나 비교된다.


 

콘돔이 흘러 내릴까 봐 자지 뿌리에 머리끈을 감아 고정했지만, 그 점이 네토마조 마스터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콘돔 정액 받이입니다 마스터. 앞으로는 잭슨의 침대에 실례하는 일이 없도록.”

 


“푸핫! 이, 이건 참으로 웃기군요. 저는 괜찮아요. 그것보다 이제 해야 할 일이 있잖아요?”

 


나이팅게일의 어깨를 잡고 마스터의 바로 앞에 여체를 눕혔다.


 

다시 봐도 아름다운 몸이다. 마스터는 그리 생각했다.


 

누워있는데도 위로 솟아나 제 존재감을 밝히는 커다란 모유통.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도톰하게 튀어나온 된장 보관통.


 

더군다나 도톰하게 살이 올라온 분홍색 예쁜 보짓살까지.


 

포토샵질이 가득한 인터넷에서도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육체. 이런 몸이 내 변태 성벽 때문에 거대 흑인좆에 따먹힌다.


 

잭슨과 비슷한 사이즈의 콘돔 풍선 안에 갇힌 마스터 자지가 다시 한 번 발기했다.


 

“자, 이제부터 이게 보지에 들어갑니다.”


 

눕혀진 나이팅게일의 위에 몸을 겹치곤, 다리를 품위 없게 쩍 벌린 후 보짓살 위로 흑좆을 꺼냈다.


 

토실하게 올라온 보짓살을 짓눌러 형태를 바꿀 정도로 묵직한 좆이 그 위용을 뽐낸다.


 

살짝만 겹쳐봤지만 명백히 자궁이 있어야 할 부분을 찌르는 거대 자지.


 

잭슨이 뿌리를 잡고 휘두르자 도톰하게 올라온 보짓살을 가볍게 때린다.


 

마스터는 절대 닿을 수 없는 부위를 침범하는 까만 자지.


 

그 모습에 마스터는 미쳐버릴 것 같았다.


 

“하아...하아..저, 정말...거대하군요...”



흥분과 긴장감에 숨이 거칠어진다.

 


뽀얀 살 위에 대조적으로 올라온 흉측한 자지.

 


싸구려 분홍색 형광 콘돔은 크기에 밀려 금방에라도 찢어질 것 같다.

 


이런 물건에 뚫려서 여자로써의 쾌락을 알아 버렸다간 제 아무리 나이팅게일이라고 해도 어떻게 될지...

 


“경고하는데 지금이 마지막에요우. 이 거대 자지에 박혔던 암컷은 이제 네토마조 섹스 이전으론 돌아갈 수 없어오. 흑인 자지 아래에 계속 깔려선 섹스를 구걸하는 암컷이 되고 말죠.”


 

“......”

 


“연인과 다정하게 섹스할 때도, 손을 잡을 때도, 키스할 때도 흑인 자지가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꺼에요. 그렇지만 네토마조 자지로는 흑인 네토라세 섹스의 쾌락을 얻을 수 없어오. 앞으로 남은 인생 작은 남친 자지 저주하면서 살 거라구요. 헌 번 흑인좆 보지 확장 공사가 끝나면 이제 두 번 다시 동양인 자지로는 만족 못 한다구요우.”

 


“.........”

 


나이팅게일은 슬쩍 눈을 돌려 마스터를 보았다.

 


그렇지만 네토마조 쾌락에 흥분한 마스터는 말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마스터에게 뭔가 할 말은 없는가요우?”

 


“그렇군요...마스터.”

 


“으, 으응...왜 나이팅게일...?”

 


“...제가 아무리 천박한 모습을 보여드린다고 해도, 변함없이 저를 사랑해 주시겠습니까?”

 


마스터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응. 나는 나이팅게일을 언제나 사랑할 거야.”

 


“...후훗. 다행입니다 마스터. 그 말을 들으니 안심해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파앙!

 


절굿공이를 찍어 누르듯 단숨에 자궁까지 찌르고 들어간 흑인 좆.

 


새하얀 순백색 보짓살을 가르고, 거무튀튀한 흉악 자지가 그 안에 들어갔다.

 


“아아...이건 당신을 선택이에요우.”

 


“호옥....흐옥...오고고곡...♡”

 


“나는 선택권을 줬고, 당신들은 선택했어요우. 이제 뒷일은 제가 알 바 아니에요우...!”

 


좆질 한 번에 정신을 못 차리는 나이팅게일.

 


단아하고 차갑던 얼굴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표정을 있는 데로 다 구겨 쾌락에 저항하는 암컷만이 남았다.

 


“fuck!”

 


무자비한 흑인 좆질이 시작됐다.

 


네토라세 섹스의 합의가 끝나자, 잭슨은 마치 다른 사람처럼 나이팅게일을 무지막지하게 범하기 시작했다.

 


“shit! 도중에 겁쟁이 마스터가 취소할까봐 얼마나 조심했는지 모르겠어요우! 그렇지만 이젠 인정사정 안 봐줍니다!”

 


“흐구우으으윽...♡ 서, 설마 이걸 노리고 여태까지 참고 있던건가요오옷...♡”

 


“그야 당연하죠우! 답답해 죽는 줄 알았네요! fuck! 역시 암컷에겐 이게 어울려요! 분위기를 풀어주고, 상냥하게 대해주고, 이런 건 귀

찮아 죽겠어요!”

 


윤기가 흐르는 근육질의 검은 몸이 나이팅게일을 무자비하게 깔아뭉갠다.

 


마스터의 단 한 명뿐인 연인을 거칠게 따먹는다.

 


“아아...읏...아으...나, 나이팅게일...내, 내 나이팅게일이 흑인 아래에 깔렸어...!”

 


아니, 그런 표현으론 부족하다.

 


커다란 몸으로 여성을 제압하고 발정난 개처럼 허리를 흔들어대는 그 모습엔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표현이 더 정확했다.

 


“그호오오오옥...♡”

 


자지 아래에 깔린 나이팅게일이 최대한 쾌락을 참는다.

 


그러나 그녀도 결국 암컷.

 


씹질 한 번에 약점 전부 들켜버린 보지론, 여성의 보짓살을 꽉 채워서 벅벅 긁어대는 흉악한 흑인 자지에게 저항할 수 없다.

 


여태까진 연기로 마스터를 괴롭혔지만, 이젠 그런 연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네토라세 BBC 쾌락은 거대했다.

 


-팡! 팡! 팡! 팡! 팡! 팡!

 


침대가 마구 삐걱인다.

 


“보지 더 조이세요우! 제 자지는 마스터의 소추랑 다릅니다! 애새끼 자지야 이정도 조임으로 만족했겠지만 제 자지는 아니에요우!”

 


“끄호오오오옥...♡”

 


“대답! 대답 안 하면 자지 없어요!”

 


“끄흡, 케흑! 조, 조이겠습니다...! 보지 더 조이겠습니다...! 그, 그러니까 제발 네토라세 섹스 부탁드립니다흐으윽...♡ 마, 마스터를 위해서으그기잇...BBC 섹스 부탁드려요그그그극...♡ 부디잇, 나이팅게일 보, 보지 맘껏 따먹어 주시죠오오옥...♡”


 

잭슨은 대답에 만족하고 허리를 더 거칠게 흔들어댄다.


 

“만족스런 대답입니다우! 이 보지는 애새끼에게 아까워요! 오늘 제가 책임지고 흑좆 없이는 살 수 없는 QoS 보지로 개조하겠습니다!”


 

“에...? 자, 잠깐...그건 안돼...그건 안 됀다고..그런 말은 없었잖아! 네, 네토라세 섹스는 오늘 한 번 뿐이야!”

 


“시끄러워요우! 애새끼 마스터는 거기서 닥치고 보고만 있어요우! 자기 연인이 흑좆 보지로 개조되는 꼴 보면서 네토마조 딸이나 치도록 하세요우!”

 


“마, 마스터에게 무슨 망발으르르윽♡”

 


정상위로 박아대던 검정색 손이 떡처럼 탄력 있는 나이팅게일의 빨통에 올라간다.

 


탐스러운 맘마통이 손가락 모양으로 움푹 파일 정도로 체중을 실고는 제 것인 마냥 멋대로 주무른다.

 


둥근 언덕같은 빨통에 붉은 손가락 자국이 남았다.


 

“처음에는 몇 번 먹고 버릴려고 했는데 마음이 변했어요우! 이렇게 좋은 몸을 버리기는 아까워요! 보지도 여태까지 따먹은 적 없는 명기에요우! 각오하세요! 오늘 밤 진심으로 제 여자로 만들겁니다!”

 


“오호고오오옥...! 그, 거그으은! 야, 약속 위반입니다흐으으읏♡ BBC 네토라세 섹스느으읏! 오, 오늘 하룻밤 뿐이에요오옥!”

 


쾌락을 참느라 추잡하게 일그러지는 표정.

 


아마 자기 얼굴이 마스터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 할 겨를도 없다는 뜻이겠지.

 


“이, 이 자지가 아무리 기분 좋아도옥...! 흑인 자지에 자궁이 뭉게지는 기분이 들어도우욱...! 저, 저는 마스터의 연인이자 서번트으윽! 오, 오옥! 옥! 오고고곡! 저, 저느은! 절대로 마스터르으윽! 배, 배신하지 않습니다우우욱!”


 

“말대꾸하지 마세요우!”

 


잭슨이 자세를 바꿨다.

 


나이팅게일의 두 다리를 올리고 몸을 가까이 붙이는 자세. 흔히 말하는 교배프레스.

 


여성의 가장 깊숙한 곳을 남김없이 찔러주면서 강한 남성성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세다.

 


아마 뒤에서 본다면 시커먼 흑인의 몸에 하얀 다리 두 개가 툭 튀어나와 있겠지.

 


“이만큼 보지 조이면서 무슨 소린가요우! 나이팅게일! 당신은 흑인에게 따먹히기 위해 태어난 천박한 암컷입니다! 흑좆에 굴복하기 위해 태어난 암컷! 제가 그걸 일깨워주겠어요!“


 

-쾅! 쾅! 쾅! 팡! 팡!


 

온 체중과 힘을 실어 교배프레스 자세로 박아댄다.


 

당연히 단단한 근육 아래에 깔려 박히는 나이팅게일은 정신이 나갈 것 같았다.

 


갈 곳 없는 양 손은 이불을 꽉 움켜쥐고, 온 몸을 가득 채운 쾌락 때문에 발끝이 쭉 펴져선 파들파들 떨린다.

 


-쁘쥭, 으직, 으주즉, 쁘쮸유욱

 


보짓살과 자지 사이로 공기가 들어갔다 나오면서 만들어진 천박한 보지 방귀 소리가 마스터의 귀에 꽂혔다.

 


얼마나 강하게 박아대는지 나이팅게일의 머리만큼 커다란 젖탱이가 출렁출렁 움직인다.

 


“마스터따위 버리고 제 암컷이 되세요우! 저랑 연인이 되면 이런 섹스, 매일 해 줄 수 있습니다!”

 


-팡! 팡! 팡! 팡!

 


“끄흐으으으으으윽! 오혹! 오혹! 곡! 꾸호오오오옥! 시, 싫습니다헤에엑! 거부합니다호고오오옥!”

 


교배프레스 자세로 다리를 움직여 잭슨의 등을 찬다.

 


그렇지만 의미 없는 반항에 불과한 그 행동은 잭슨에게 더한 정복감을 줄 뿐이었다.

 


“저, 저느으은! 저는 그래도옥! 오혹♡ 저, 절대로 마스터를 배신하지 않습니다호고옥! 마, 마스터의 성벽을 위해서 당신에게 안길 뿐! 오고곡♡ 마스터를 배신할 순 없요오호오옥♡”


 

잭슨에게 개처럼 박혀대는 와중에도 마스터를 향해 뻗은 나이팅게일의 손.


 

네토마조 발기 자지를 잊지 않았는지 마스터의 가랑이에 솓아난 자지를 잡고 네토라세 대딸을 시작한다.

 


-탁...탁..탁.....탁...

 


그렇지만 마스터의 애새끼 돌기 자지는 잭슨의 자지처럼 거대한 콘돔 풍선 안에 숨어 있어서, 아무리 나이팅게일이 잡고 흔들어도 쾌락은 오지 않는다.


 

“fuck! 박힐땐 저에게 집중하세요! 네토마조 마스터는 그냥 버려두세요! 아마 그게 더 기분 좋을겁니다!”

 


간신히 콘돔을 잡고 있던 손을 억지로 때어낸 잭슨.

 


나이팅게일의 손이 다시 한 번 마스터에게 향하지만, 잭슨이 도중에 잡아 억지로 깍지 낀 다음 그대로 침대에 찍어 눌렀다.

 


“아으, 아우, 아, 아흐으으그...!”

 


-팡! 팡! 팡! 팡! 팡! 팡!

 


세차게 박아대는 교배 소리. 마스터는 모르는 나이팅게일의 표정. 그리고 네토마조 대딸조차 허락되지 않은 비참함.

 


진성 네토마조 마스터는 자지에 손가락 하나 대지 않고 가 버렸다.

 


“아으, 아오오옥....으으읏...!”

 


-찍!

 


힘 없이 흘러나와 콘돔 안에 고이는 묽은 정액.

 


잭슨은 그걸 보고 비웃고는, 깍지 끼지 않은 손으로 나이팅게일의 턱을 잡고 키스를 시도한다.

 


그런 잭슨의 입을, 나이팅게일이 막았다.

 


“아, 안 됍니다아앗...! 비록 제 몸은 당신의 품에 안겨도...제, 제 마음은 마스터에게 있습니다...흐으윽♡ 키, 키스랑 노콘은 그,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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