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압박 때문에 나눠서 올림..



Chapter 142


이 순간 가문의 공주이자, 하늘의 자랑스런 딸인 청아는 벌거벗고 네 발로 엎드린 채 몸을 들어 올리고 있었으며 바닥에 편안하게 엎드릴 수 없었다.

그녀의 가냘픈 몸은 아치형 다리처럼 보였고, 무릎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는 것은 자존심을 지키는 그녀의 마지막 구속이자 고집이었다.



청아는 삽으로 흙을 퍼올리는 것처럼 늙은 거지의 음경에 의해 끊임없이 뒤틀렸고, 귀두는 청아의 질 어귀에 꼭 끼어 고통을 참아내면서도 용뿌리 음경에 벗어나지 못했다.

늙은 거지의 큰 웃음소리에 청이는 은니를 깨물며 맑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더욱 격렬하게 꿈틀거렸다.


이때 처녀 진파는 허공에 떠돌며 끊임없이 넘처나는 처녀혈을 빨아들였고, 그 위의 선홍색 매화 물결이 일었다. 그리고 늙은 거지는 웃음을 멈추면서 그의 눈에는 장난스런 눈빛의 흔적이 스쳐 지나갔고, 곧 늙은 거지의 귀두가 갑자기 줄어들며 청아의 질에서 벗어났다.


청아의 질구에서 귀두가 튀어나오면서 마치 샴페인을 터뜨리는 듯한 소리를 내며 늙은 거지의 승리를 자축하는 듯했다.


“철푸덕..” 귀두에 매달려있던 청아는 갑자기 귀두가 빠지자 조금의 준비도 없이 복부가 땅에 내려앉으며 둔탁한 부딪치는 소리를 냈다.


“아..윽..” 갑자기 넘어져서 청이가 고통스런 비명을 질렀고, 그녀의 하얀 가녀린 몸에는 땀방울이 가득 찼는데, 이는 늙은 거지에게 몸이 찢어지는 통증을 겪어 땀을 뻘뻘 흘린 것이고, 막 영력과 체력이 소모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몸부림을 치며 최선을 다해 투쟁했다는 뜻이다.


늙은 거지의 용뿌리 음경이 청아의 질 밖으로 완전히 빠져나가면서, 청아의 질은 완전히 닫히지 않고 둥근 구멍을 만들어 그 안에 분홍색 내벽을 볼 수 있었고 그 안에는 핏자국이 남아 있었지만, 질 입구에 막혔던 봉인 처녀막은 이미 없어졌다.


“푸..비…” 청아가 반응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쉴 차례이지만, 늙은 거지는 이를 기다리지 않고, 

핏자국이 묻은 귀두가 잡자기 마치 총알처럼 작아졌고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쪼그리고 앉으면서 용뿌리 음경이 뒤틀려 청아의 아직 닫히지 않은 질구를 재빠르게 맞추어 단번에 파고들었다.


“퍽..” 늙은 거지가 청아의 허벅지 밑둥에 올라타서 부딪치는 소리를 냈고,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은 늙은 거지의 체중의 힘을 빌려 단번에 뿌리까지 들어갔다.


“아~~~~” 늙은 거지의 음경에서 벗어나 막 몸을 일으켜 탈출하려던 청이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고 동굴에 울려퍼졌다.

그렇게 날카롭고 절망적이며 고통스러웠다.


청아가 방금 찢어지는 고통을 당했고 늙은 거지의 용뿌리 음경이 저렇게 큰데 청이가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늙은 거지가 곧장 집어넣었는데, 이건 너무 거칠고 무례한 짓이다.


청아의 상반신을 곧게 펴고, 아름다운 피아노곡을 연주할 수 있는 가느다란 두 손이 이때 땅을 꽉 쥐었다. 바닥은 돌로 되어 있었고, 흙이라면 이미 청아의 손가락이 들어갔을 것이다.

그리고 청아의 종아리도 힘껏 들어올리고, 백옥같은 발가락도 올라갔다.


청아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늙은 거지에 눌려서 아치형 다리에서 지금은 작은 배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가문의 공주님?” 늙은 거지는 청아의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지막하게 한마디를 던졌고, 청아의 허벅지에 올라타더니 갑자기 앞뒤로 사타구니를 꿈틀거리고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이 한 부분을 뽑아서 힘껏 밀어넣었다.


그들의 몸 전체가 수평으로 꿈틀거리며 펌핑되고 있었고, 늙은 거지의 가랑이는 청아의 몸을 타고 있었으며 그녀의 연약한 몸은 바닥을 향해 앞뒤로 움직였다.


“아~~” 아직 반응하지 못했던 청이가 다시 한번 여자의 신음소리를 냈고, 방금 전과 비교하면 울림이 크지는 않았다.


“*트래픽 스타?”

(팬층이 두텁고 호소력이 강한 젊은 아티스트를 일컫는 말. 가는 곳마다 엄청난 ‘트래픽’-방문수,인기를 가져올 수 있어 트래픽 스타라고 불린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신음 소리를 듣고 몹시 흥분한 듯 다시 나지막하게 한마디 했다.

그리고 청아의 허벅지에 올라타서 다시 앞뒤로 꿈틀 거리더니 아까보다 폭이 더 커졌고,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을 다시 한번 뽑았다가 삽입했는데 이번에는 길이의 절반만 뽑아냈다.


앞으로 밀어넣을 때 늙은 거지의 가랑이가 청아의 둥근 엉덩이를 밀어 내어 더욱 둥글게 만들었다.



“흥…아~” 청아는 다시 한 번 신음 소리를 내며 억누르는 듯한 소리를 냈다. 다만 소리는 방금만큼 크지 않았고, 신음 소리안의 고통이 일부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정욕이 조금 더 생긴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청아는 두 손을 땅바닥에 움켜쥐고 늙은 거지의 가랑이 밑에서 빠져나오려는 듯 몸이 여전히 뒤틀리고 몸부림쳤고, 그녀는 두 종아리를 들어 발뒤꿈치가 늙은 거지의 등에 닿았지만, 이것은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청아는 영력도 고갈되고 체력도 고갈되었는데, 늙은 거지는 샤오리가 주입한 영적 에너지로 인해 현재 늙은 거지의 영력은 매우 충만하며, 끝없는 정력과 체력을 뒷받침해주었다.


만약 샤오리가 청아에게 영적 에너지를 전달한다면 상황은 반전될 것이고, 청아는 분명히 늙은 거지에게 반격할 수 있지만 백여왕과 샤오리가 이런 상황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늙은 거지의 정체를 알게 된 백여왕은 늙은 거지가 죽으면 청이도 죽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이 바로 여우족의 결함과 폐해인데, 백여왕은 예전에 여우족 여성의 본명주를 먹은 남자가 뜻하지 않게 죽으면 해당 여우족 여자도 죽는다고 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남성이 자연사하면 해당 여우족 여성은 구제받을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상황은 어떤 이유로든 늙은 거지의 명줄에 어떠한 사고도 허용될 수 없다.

어쨌든 앞으로 청아의 이중 수련은 완전히 늙은 거지한테 의지할 것이다.


청아의 본명주를 먹고 극양의 몸, 용뿌리 음경을 가지고 있다니, 이렇게 좋은 천부적인 재능과 조건은 백 년 내지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기업 회장?” 늙은 거지는 청이가 발버둥치도록 내버려 두었다가 다시 나지막하게 한마디 하고는 뺨을 부풀리고 독기를 띠며 다시 앞뒤로 펌핑했고,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을 다시 한 번 뽑아내자 청이의 몸이 앞뒤로 땅에 붙어 꿈틀거렸다.


“웅…….” 청아는 이때 신음 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듯 입술을 굳게 다문다.

그러나 여전히 끙끙거리는 소리와 함께 몸을 계속 버둥거리며 엉덩이를 들려고 늙은 거지를 들이받았지만, 전혀 할 수 없었다.


“하늘 아래 자랑스런 딸? 내가 주지 않았나...” 그러자 늙은 거지는 갑자기 사타구니를 들어올렸고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이 거의 뿌리를 뽑았다가 빠르고 맹렬하게 뿌리채 박았다.


“웅….아~~” 발버둥 치면서도 결국 참지 못한 채 절망의 신음소리를 내는 청이는 자신이 이미 모든 것을 했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도 늙은 거지에게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눈물이 이미 말라붙은 것을 느꼈고, 지금 은니로 자신의 혀끝을 깨물었지만, 강한 통증은 마음속의 통증과 비교할 수 없었다.


영화 속에서나 보던 이야기지만 실제로 혀를 깨물고 자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자신이 늙은 거지를 죽일 수 없고, 몸이 더렵혀졌다는 사실을 바꿀 수도 없는 이상, 청이는 오직 죽음으로써만 자신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헤헤헤..” 늙은 거지가 갑자기 힘껏 세 번을 수직으로 위아래로 뽑았는데, 그 속도가 매우 빠르고 폭이 넓었다.


“찌구..찌구..”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을 세 번 빠르게 뽑아 청아의 비후한 음순과 마찰을 일으키며 또렷한 마찰음을 냈고, 빼낼 때마다 들고 나오는 처녀혈은 위쪽 쳐녀진파에 흡수되어 한 치의 낭비도 없었다.


“아.. 하지 마..” 있는 힘을 다해 혀를 깨물려던 청이가 참지 못하고 다시 신음소리를 내면서 치아와 혀가 갈라져 스스로 혀를 깨무는데 실패했다.


늙은 거지의 음경이 뽑히고 마찰될 때마다 청이의 몸은 예민해졌고, 이것은 전에 없던 것이었다.


청이는 방금 몸을 파탄당했는데, 처음으로 진정한 성애를 느낀다는 느낌은 그녀를 절망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또 다른 쾌감을 불러일으켰고, 특히 이때 음양의 두 기운은 두 사람의 성기를 통해 끊임없이 전환되어 청이를 괴롭히고 즐겁게 만들었다.


“오..” 늙은 거지는 청아의 절망적인 신음소리와 거절을 들었다. 다만 처음의 히스테리적인 느낌이 없어졌다.

늙은 거지는 한 번 일어서서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을 다시 청아의 질에서 완전히 빼냈는데, 뽑아낸 음경에는 이미 핏자국이 별로 없고 오히려 투명한 점액이 더 많이 묻어 있었다.


귀두가 뽑혔을 때 귀두와 청아의 질 사이에는 투명하고 하얗고, 새빨간 액체들이 실처럼 연결돼 있었다.


“푸..피..” 늙은 거지는 두 손을 허리에 짚었고, 자신의 음경을 잡을 필요 없이 사타구니를 다시 내려앉았고, 굵고 긴 음경의 귀두는 다시 작아져 청아의 질 속으로 정확하게 들어갔다.


처음 한 번만 필요로 하는 것이 있고 두 번째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


“내가 꽂을게..” 삽입될 때 늙은 거지는 미친 듯이 대사를 덧붙였다.


“어…응….” 청아의 가냘픈 몸은 다시 한번 꿈틀거렸고, 이번에는 그녀가 마침내 참았다.

그녀는 그녀 자신도 받아들일 수 없는 날카로운 신음 소리를 내지 않았다..


Chapter 143

“뽁..” 늙은 거지는 갑자기 음경을 통째로 뽑았다.

음경을 뽑는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늙은 거지 용뿌리의 음경에 묻은 핏자국은 점점 줄어들고, 위쪽 처녀 진파 위의 선홍색 ‘매화’는 증가하는 면적이 점점 작아지고, 날아오르는 핏자국도 갈수록 적어진다.


“응…” 음경이 다시 뽑히면서 청이는 웅웅거리는 소리를 냈다.


늙은 거지의 음경이 뽑힐 때마다 두 사람의 몸에 붙어 있던 음양의 두 기운은 연결 전환의 매개체를 잃고 작동을 멈춘다.


늙은 거지의 음경이 다시 꽂히자 음양 두 기가 급속히 끓어오르기 시작해 두 사람의 내공과 영력 흡수를 키웠다.


“휴우.…” 이번엔 늙은 거지가 뽑아내자마자 집어넣지 않고 똑바로 서서 크게 기지개를 켜더니 숨을 크게 내쉬었다.


이제 청아의 처녀성이 깨졌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사실은 바꿀 수 없다.


늙은 거지는 이미 청아의 남편보다 먼저 청아를 얻었고, 청아의 처음을 너무 많이 가져갔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는 지금 만족하고 있다.


다만 성교는 이제 막 시작되었고, 오늘 밤은 길며 늙은 거지는 서두르지 않았다.


옛날 같으면 늙은 거지가 백여왕이 중간에 오지 않을까 두려워했을지 모르지만, 방금 일을 통해 백여왕과 샤오리 모두 그를 지지하고 격려까지 해주면서 늙은 거지는 뒷걱정이 없어졌다.


청아의 남편이 돌아오는 것은 어떨까? 이때 밖에서 샤오리는 청아의 휴대폰으로 나에게 답장을 보내고 있었다.

당시 나는 너무 멍청해서 내 메시지에 답장을 보낸 사람이 청아라고 생각했고, 당시에는 이를 모두 믿었다.


알고보니 그 때 내가 사랑하는 아내는 이미 순결을 잃은 상태였다. 안타깝게도 나는 그때 수술실에서 피시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동생 때문에 아내를 잃은 셈이다. 그만한 가치가 있었을까? 다만 후회에는 약이 없고 모든 것은 돌이킬 수 없으며, 더 이상 뒤엉키고 후회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아직도 잃을게 남아 있을까?


이때 청아는 바닥에 엎드려 끊임없이 가냘프게 숨을 몰아쉬며 눈물을 그쳤지만 뺨과 눈가에는 눈물이 말라붙은 듯 코는 흐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저항을 포기한 듯, 저항할 힘이 없어진 듯했고 방금의 몸부림, 그리고 늙은 거지가 집어넣는 쾌감으로 그녀의 영력과 체력을 모두 빼냈다.


“왜 도망치려고 애쓰지 않는 거야? 항복했어?” 

그러자 늙은 거지는 꼼짝도 하지 않고 누워 있는 청아를 바라보다가 몸을 굽혀 한 손으로 청아의 턱을 잡고 그녀의 얼굴을 들었다. 위에서 그녀를 내려다 보는 늙은 거지는 들뜬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청이는 슬퍼하고 있고 늙은 거지는 흥분한 모습이 대비되는데, 늙은 거지의 변태적인 강간을 생각하면 이 모든 것이 이해되었다.


애초에 늙은 거지가 감옥에 어떻게 들어갔나? 바로 강간죄 때문이다.

방금 청아를 강간했을 때, 그때 그 여자들을 강간했을 때와 비슷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흑..” 청이는 늙은 거지의 웃음을 쳐다보다가 목이 일그러지는 바람에 신음했다.


그의 얼굴을 보는 청아의 눈에는 아직 살의와 한이 짙게 배어 있지만, 더 많은 것은 무력감과 절망감이었다. 지금 그녀는 도망칠 수 없는데 무슨 살인을 운운하는가? 청이는 늙은 거지의 말에 마지막 힘을 다해 고개를 돌려 턱을 괴는 손에서 벗어난 뒤 은니를 깨물며 두 손으로 땅을 짚고 일어서려다 무릎을 꿀은 채 동그런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오므렸다.


청아는 지금 자신의 몸부림도 실패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았지만, 자신의 태도를 밝혀야 했고, 또 마음속에는 일말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만약 그 몸부림이 성공한다면?

지금 그녀는 마음속으로 한 사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나다. 

그녀는 내가 지금 갑자기 돌아와서 영화 속 백마 탄 왕자가 공주를 구하는 것처럼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을 구해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늦었고, 자신의 처녀가 늙은 거지에 의해 찢어진 것을 알았고, 지금 그녀는 오히려 내가 지금 이 시간에 돌아오지 않기를 바랐다. 

만약 그녀가 지금 이런 모습을 나에게 보인다면, 청아는 나를 볼 면목이 없을 것이다.


청아는 샤오리를 다시 생각했지만 샤오리는 보통 밤에 그녀와 함께 있지 않았고 요즘 날이 밝으면 샤오리에 어떤 일이 맡겨졌는지 알 수 없었고, 낮에는 샤오리가 자주 밖에 나갔다.


청아는 또 백여왕, 자신의 엄마를 생각했다. 그녀는 백여왕이 그때 그 동굴에서처럼 검은 그림자가 나와 청아를 공격할 때 갑자기 나타나서 그 그림자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지금의 청아도 백여왕이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순결을 뺏어간  늙은 개자식을 죽이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청아가 상상하지 못했던 것은 그녀의 마음 속에 가장 나타나기를 바랐던 두 사람, 그녀를 구할 수 있는 두 여자가 이 모든 것을 동굴 밖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청아를 구출하는데 관심 없을 뿐만 아니라 늙은 거지가 그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왔고 또한 그들은 늙은 거지가 그녀를 가두고 강간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영적인 힘을 늙은 거지에게 보냈다.


“푸..” 역시 청아의 예상대로 늙은 거지가 허리를 굽혀 청이 방금 옮긴 엉덩이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용근 음경이 두 번 뒤틀렸다. 그러자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공기가 밀려나는 소리가 들렸고, 늙은 거지의 음경은 한 순간에 절반 길이로 떨어졌다.


"아..." 청아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여전히 짧은 신음소리를 냈다. 그 소리가 막 나오자 급히 침묵하고 참았다. 청아의 뺨이 부풀어 올랐고, 얼굴에는 원한과 완고함이 서려 있었다.



    "아..." 청아의 엉덩이가 금세 가라앉았다가 다시 떨어졌다. 이번에는 늙은 거지가 귀두 모양으로 청아를 가두지 않았고, 용뿌리 음경은 청아에 의해 부드럽게 빠졌다.


“응…” 엎드려 있던 청아는 끙끙 소리를 내며 힘껏 몸을 돌려 늙은 거지를 향해 바닥에 드러누웠다.


청아는 늙은 거지를 향해 눈을 감은 뒤 고개를 옆으로 돌려 한쪽 팔을 자신의 가슴에 걸치고 유두와 유륜을 막았다.


도망갈 수는 없지만, 적어도 늙은 거지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자세를 바꾼 청아는 늙은 거지에게 가장 원치 않는 포즈로 자신의 다리를 꽉 조인다.


청아의 피부에는 땀이 배어 있었지만 먼지 하나 묻지 않았는데, 동굴의 바닥은 전혀 깨끗하지 않고 먼지가 많았지만 청아의 피부 표면에는 영력 보호막이 있어 그녀를 잘 보호했다.


그래서 청이는 땅바닥에서 오랫동안 몸부림쳤지만 온몸은 상처 하나 없이 깨끗했다.


청아의 빠른 영력 회복은 늙은 거지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준비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청아는, 자신이 죽기 전에 늙은 거지를 죽이고 가야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잠시 포기했다.


그리고 늙은 거지는 자신이 빼앗은 이 벌거벗은 절세의 미인을 바라보았고, 그녀의 온몸에서 형광을 발하였고, 이 모습은 국가를 경복시킬 만큼 아름다웠다.


늙은 거지는 언젠가 이런 하늘의 자랑스런 여자를 얻게 될 날이 올지, 그녀가 얼마나 많은 남자의 이상형인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지금은 벌거벗고 그의 밑에 누워 있었다.


늙은 거지가 자신의 음경에 묻은 깨끗한 액체와 핏자국을 보고 있자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이 두 번 흔들렸다.


늙은 거지는 깊은 숨을 쉬었고 그의 정욕은 다시 강해졌고 갑자기 청아의 몸에 누워서 온몸으로  청아의 몸을 눌렀고 청아는 숨막히는 신음소리를 냈다.


“내려가, 이 개자식아..” 청이는 늙은 거지가 이런 생각을 할줄 몰랐고, 자신이 또 잘못 예상한 듯해서 그녀는 이를 갈고 욕을 했는데, 이는 늙은 거지를 말리기는커녕 정복욕을 더욱 부추겼다.


그녀는 늙은 거지를 힘껏 밀어내며 동시에 이를 갈며 욕을 했지만, 그녀의 힘으로는 도저히 늙은 거지를 밀 수 없었다.


이때 늙은 거지에게는 영적인 힘이 가득했고, 청아의 연약한 몸을 산꼭대기에서 짓밟는 것처럼 청아를 그 아래 두고 눌렀다.


“힘을 좀 더 줘야 돼.. 아직 모자라..”  그러자 늙은 거지는 히죽히죽 웃으며 말했고, 동시에 용근 음경이 청아의 아랫배에 붙어 마찰하면서 청아의 아랫배에 찌꺼기와 핏자국이 묻었다.


“왜 소리를 지르지 않는 거야? 남편이나 백여왕이 널 구하러 올지도 몰라..” 늙은 거지가 말을 계속하다가 늙은 거지의 말에 청아는 잠시 발버둥을 멈추더니 아름다운 눈매로 늙은 거지를 매섭게 노려보았다.

풍만한 두 젖가슴은 호흡에 따라 격렬하게 오르락내리락했고, 늙은 거지의 가슴을 이고 출렁였다.


막 밀었을 때, 청이는 이미 유방을 가리고 있던 팔을 거둬들였다.


“네가 몸부림치고 소리 지를수록 난 더 흥분돼..” 늙은 거지는 이때 고개를 숙이고 청이를 바라보며 신이 나서 말했다.


“널 죽이고, 자살할 거야..” 청이는 지척에 있는 이 못생긴 늙은 얼굴을 보고 이를 갈며 말했다.


청아의 말에 늙은 거지는 얼어붙었고, 동굴 전체가 정지해 있었다.


청아는 정말 늙은 거지를 놀라게 했을까? 그리고 늙은 거지가 멈출까?


Chapter 144


“좋아, 네가 원한다면..내 목을 깨끗이 잘라서 네 마음대로 죽일 수 있어. 나는 죽어도 여한이 없어.”

늙은 거지는 곧 진정되어 조금도 노여워하는 기색 없이 다정하게 말했다.


다만 청아는 늙은 거지의 말에 아무런 감동도 받지 못한 채 여전히 늙은 거지는 매섭게 바라보았다.


“으응…저리 가….”  늙은 거지는 심호흡을 하고 나서 갑자기 청아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청아는 갑자기 고개를 돌려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고함을 지르지 않고, 더 길게 외치며 요염하게 거절하는 것처럼 보였고 동시에 청아의 손은 여전히 늙은 거지를 밀고 막고 있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쮸읍..쮸읍..” 늙은 거지의 입술은 청아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아주 힘차게 키스를 했고, 청아의 고운 얼굴에 ‘딸기’를 한 알 심었다.


늙은 거지가 청아의 볼에 입을 맞추고 나서 윗손으로 청아의 두 젖가슴을 타고 어루만졌다.

청아는 밀면서 이를 갈며 말했는데, 청아는 이제 두 주먹으로 때리기도 힘들다.


늙은 거지의 머리를 밀면 가슴을 막을 수 없고, 늙은 거지의 손을 밀면 입술을 막을 수 없다.

키스하는 동안 늙은 거지는 무릎으로 청아의 꽉 닫힌 다리를 밀기 시작했다.


이때 청아는 다리를 꼬고, 늙은 거지의 쓰다듬기와 키스에 몸을 비틀며 저항했다

“응..” 늙은 거지가 청아의 입술에 키스를 퍼붓자 청아는 갑자기 끙끙거리더니 이내 눈을 크게 뜨고 늙은 거지를 바라보다가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리며 분한 표정을 지었다.


“쪼옥…” 청아의 입술을 빨고 있는 늙은 거지는 청아에게 마지막 키스를 한 뒤로는 청아의 입술의 맛을 못 보더니 이제야 다시 소원을 이뤘다.


그때 청이는 얼른 두 손을 늙은 거지의 등 뒤로 내밀어 포옹이 아니라 손톱으로 등을 긁었다.

동시에 청아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늙은 거지의 키스를 뿌리치려 했지만, 늙은 거지의 입맞춤은 그야말로 미친 듯한 프렌치 키스였고, 청아는 도저히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늙은 거지는 청아의 입술에 키스하고, 혀는 청아의 입에 집어 넣었지만 청아의 단단히 닫힌 이빨을 전혀 밀 수 없었다.


“으윽!” 갑자기 늙은 거지가 비명을 질렀는데, 늙은 거지의 혀가 청아의 이빨에 물렸다.

늙은 거지가 고통스러워 비명을 지르는 것은 당연지사, 사람의 혀에는 신경이 많아서 고통스럽다.


"이거 놔..." 하고 청이는 늙은 거지의 혀를 꽉 깨물더니 뒤이어 어렴풋이 말했다.


“물어..물어..” 나는 이때 입정 상태였고, 이미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기억의 흡수로 인한 영력이 상실 되고 있고, 청아가 몸을 잃어가는 과정을 직접 보니 온몸이 차갑고 마비된 것 같았다.


다만 청이는 늙은 거지의 혀를 깨물 수 있을 뿐, 청이는 지금 이 정도의 체력은 있다고 믿지만, 청아의 힘이 정말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차마 청이가 늙은 거지를 물어뜯을 수 없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청아는 늙은 거지의 혀를 물어뜯지 않았다.


동시에 늙은 거지의 등에 긁힌 두 손은 붉은 손톱 자국이 나 있을 뿐 피는 나지 않았다. 


아마도 청아의 힘이 정말 부족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잠재의식 속에서 이미 그녀를 처음으로 빼앗은 이 남자를 정말로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늙은 거지는 현재 유일하게 그녀와 다정하게 접촉한 첫 번째 남자이다.


"아" 그러자 늙은 거지가 아파서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갑자기 청아의 두 다리에 무릎을 비집고 들어가더니 이내 당황한 가벼운 소리를 질렀다.


방금 매달리는 과정에서 청아의 다리를 벌리려는 늙은 거지의 시도는 쉬웠지만, 늙은 거지는 힘을 쓰지 않았다.


지금 청이가 상반신에 집중한 틈을 타서 늙은 거지가 와서 뜻밖에 청이의 다리를 무사히 갈라놓았다.


“쮸읍..쮸읍..” 청아의 이가 잠깐 열린 틈을 타 늙은 거지는 혀를 청아의 입에 넣고 미친 듯이 휘저으며 새하얀 젖가슴을 두 손으로 문지른다.


동시에 늙은 거지가 청아의 다리 사이에 다리를 밀어넣고, 곧 청아의 길고 갸름한 허벅지를 갈라놓자, 은은한 핏자국과 점액을 머금은 질구가 다시 드러났다.


“우..우..” 청아는 아름다운 눈을 뜨고 고개를 돌리는 동시에 몸부림치기 시작했고, 늙은 거지에게 키스 당한 채로 계속 신음했고, 뭔가 말하고 싶은 것 같았지만 말할 수 없었다. 


이때 늙은 거지의 용근 성기는 청아의 질 입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비틀어지고 있었다.


늙은 거지의 용뿌리 음경 귀두는 전에 샤오리가 ‘훈련’시킨 적이 있으며, 늙은 거지는 그의 용근 음경의 귀두를 사용하여 탁구를 칠 수 있고 심지어 귀두를 사용하여 수십 킬로그램 무게의 쇠공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늙은 거지의 음경은 유연하면서도 단단하다고 할 수 있다.


늙은 거지의 용근 음경의 귀두는 그가 눈으로 직접 보며 조준하지 않아도 귀두가 청아의 음순을 감지할 수 있다. 

청아가 은은하고 긴 신음 소리를 내자, 다시 한 번 늙은 거지의 용근 음경이 청아의 질구를 들이받더니 영력 가득하게 허리를 들썩였다. 


“찌구..찌구..” 늙은 거지의 귀두는 청아의 음순을 부드럽게 열고 들어가 공기를 밀어냈다.


“짝짝짝..” 늙은 거지는 뿌리의 절반을 삽입하고 펌핑하자, 늙은 거지의 배와 청어의 배가 쉴 새 없이 부딪치며 둔탁한 소리가 났다. 


"짝짝짝…" 늙은 거지의 음경이 뿌리째 뽑히는 동시에 청아의 사타구니 사이로 늙은 거지는 자신의 가랑이를 밀어 넣었고, 두 사람의 사타구니가 부딪치기 시작했다.

그 부딪치는 소리는 맑아지기 시작하며, 동시에 청아의 두 다리가 늙은 거지의 몸에 의해 눌려 힘을 못 쓰면서 늙은 거지의 후려치기에 따라 같이 흔들리고 있었다. 


“찌구 찌구...…" 늙은 거지의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이 청아의 질구에서 규칙적인 마찰을 일으키며 성기 마찰음을 냈다.


이제 진정한 성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우우우….” 늙은 거지의 펌프질에 맞춰 늙은 거지에게 키스를 당하고 있는 청아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처녀 손수건은 여전히 바로 위 공중에 떠 있었고, 청아의 질구에서는 처녀혈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청아의 질구에서 흘러나온 액체는 이미 투명하고 유백색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그 안의 처녀혈은 이미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찌구 찌구 찌구......" 늙은 거지의 펌핑이 가속화되기 시작하면서 청얼의 질구에서 분비되는 애액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두 사람의 사타구니 중간에 많은 양의 점액이 달라 붙었고 매우 걸쭉해서 사타구니가 갈라질 때마다 두 사람의 사타구니는 유백색 점액 실로 이어졌다. 


늙은 거지의 음경을 빼낼 때마다 청아의 질구에서 점액이 흘러나온다. 


다시 삽입하면 청아의 조밀한 질구가 늙은 거지의 줄기에서 점액을 긁어내어 질 입구로 모이게 되는데 그 일부가 부딪치며 유착되어, 다량으로 나오는 점액은 청아의 항문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늙은 거지의 부풀어 오른 거대한 음낭에 치여 엉켜 붙는다. 


청아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콧구멍은 거칠게 헐떡이며 두 손으로 청아의 젖가슴을 어루만지고, 용근 음경이 청아의 질구를 꽉 채우면서 속에서 문지르는 이 모든 쾌감이 극에 달했고, 이는 이전 종류의 구강 성교, 성기 간에 마찰보다 훨씬 자극적이며 즐겁다. 이것이 진정한 성애와 교합이며, 늙은 거지는 청아의 처녀를 얻었고 모든 소망을 이루어냈다. 


육체적인 쾌감과 심리적으로 만족감을 느낀 늙은 거지는 곧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가능한 한 빨리 자신 아래에 있는 자랑스러운 하늘의 딸을 정복할 생각만 하며 열심히 펌프질을 했다. 


"우우우…" 청아의 호흡이 가빠지고 거칠어짐에 따라 청아의 숨막히는 소리도 점점 줄어들고, 동시에 그녀의 뺨은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찢어지는 고통은 지나갔지만, 늙은 거지의 성기가 질 안을 왔다갔다하며 질의 내벽은 그녀의 몸 전체에 큰 쾌감을 만들어냈다.


청아가 진짜 섹스를 경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섹스의 느낌은 신선하고 황홀했다. 


그리고 청아는 또한 자신의 몸이 점점 더 편안해지는 동시에 질구의 질액 분비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을 느꼈다.


이 느낌은 청아에게 중독감을 느끼게 하고,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게 하며, 음양의 두 기운이 두 사람의 몸에서 빠르게 교환되어 두 사람의 수련을 강화하고 있었다. 


Chapter 145


“쮸...압.." 청아의 붉은 입술을 맛본 늙은 거지는 마지막으로 청아의 입술에 힘껏 키스를 한 뒤 고개를 들어 강하게 빨아들이는 소리와 함께 입술을 뗐다. 


입술이 갈라질 때 늙은 거지가 갑자기 뿌리를 뽑더니 다시 힘껏 뿌리째 박았다. 


“아~~~" 갑자기 청이는 신음 소리를 냈고, 그 소리에는 요염함과 상쾌함을 지녔지만, 처음의 절망과 고통은 없었다.

방금 늙은 거지의 입맞춤에 입이 막혀 있었지만, 입술이 갈라지자 청아의 웅웅거리는 소리는 신음소리로 변했다.

청아는 자신의 처음 진짜 신음 소리를  들었고, 그녀 자신조차 부끄러움을 느낄 정도로 쾌락적인 음욕에 흠뻑 젖은 모습이었다.


“퍽…”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청아의 사타구니를 때리며 온 동굴안에 선명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그 후 늙은 거지는 펌핑하지 않고 음경의 위치를 유지하고 움직이지 않았다. 


두 사람의 사타구니 부분은 빈틈없이 완벽하게 밀착돼 있었고, 늙은 거지의 굵고 긴 용근 음경은 두 사람의 사타구니 사이로 완전히 사라졌다.


늙은 거지의 불룩한 음낭은 청아의 분홍빛에 수축된 소용돌이 모양의 항문을 막아주었고, 유백색으로 변한 점액만 청아의 엉덩이 홈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점액은 청아의 항문과 늙은 거지의 음낭이 밀착된 부분에서 미끄러져 내려가 청아의 꼬리뼈에 흘러내렸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하…하…하..하..” 그때 청아는 두 눈이 흐려지며 늙은 거지의 키스에 벌겋게 부은 입술이 벌어졌고, 이때 계속 숨을 헐떡이고 있었고, 그녀는 자신의 신음 소리를 막기 위해 입을 벌려 헐떡이는 소리를 냈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젖가슴에서 손을 떼고 양손을 청아의 몸 양쪽 바닥에 짚고 머리를 숙인 채 끊임없이 헐떡이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때 청아의 두 손은 여전히 늙은 거지의 팔을 꽉 잡고 있었는데, 방금 밀치기에서 시작한 손길은 이제 마치 지지대처럼 서로를 잡고 있는 것처럼 변해 있었다.


“편안해?” 이때 늙은 거지는 눈을 가늘게 뜬 청아를 보며 부드럽게 말했고, 흥분과 애정이 담긴 미소를 띠고 물었다.


“퉤..” 늙은 거지의 말을 듣자, 청아는 눈을 떴고, 그 후에 고개를 돌려 침을 뱉었다.

그리고 나서 늙은 거지의 팔을 놓았고, 자신의 팔로 입술을 계속 닦아냈다.

비록 입속에 남은 늙은 거지의 침을 싫어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청아의 표정에는 그다지 혐오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아..” 청아가 닦으면서 다리를 접고 늙은 거지를 밀어내려하자, 늙은 거지의 엉덩이 부분이 갑자기 팽팽해졌고, 그러자 청아는 고개를 젖히며 은은하고 높은 신음 소리를 냈다.


이때 늙은 거지는 뽑지 않고 온 몸을 움직이지 않았지만, 엉덩이만 팽팽하게 당겼다가 푸는 동작으로 청아에게 예상치 못한, 억누를 수 없는 자극을 주었다.


“아.. 음.. 너…너..너.. 싫어…” 늙은 거지는 꼼짝도 하지 않고 엉덩이만 조이고, 수축하고, 조이고, 수축하기를 시작했고, 청아는 벌거벗은 채로 늙은 거지의 동작에 몸을 비틀며 가냘픈 몸을 떨면서 동시에 입에서는 신음을 억제할 수 없었고, 간헐적으로 말하면서 무언가를 억제하는 것 같았다.


“잊어버려, 내 아기는 변형될 수 있으니까” 그러자 늙은 거지는 자랑스러움과 흥분, 상쾌함이 혼합된 듯 고개를 숙이고 음침한 목소리로 말했고, 이 순간 그는 백청아라는 하늘 아래 자랑스런 딸을 노골적으로 희롱하고 있었다.

늙은 거지의 음경은 청아의 질 깊은 곳에서 끊임없이 휘젓고 있었다. 단지 가려졌을 뿐, 밖에서는 늙은 거지의 음경이 안에서 어떻게 변형되어 휘젓고 있는지는 전혀 볼 수 없었지만, 분명 격렬했을 것이다. 그리고 늙은 거지의 귀두는 이미 청아의 자궁 경부에 닿았고, 청아의 자궁 입구를 놀리면서 계속해서 작아지고 커질수 있었다.


줄기 몸통도 끊임없이 수축하고 변형되어 청아의 민감한 질 내벽을 건드렸고, 늙은 거지의 음경은 어떤 형태로든 변할 수 있고, 매우 유연하고 단단하여 그야말로 육체 버전의 ‘트랜스포머’같았다.


“꿀꺽..” 늙은 거지는 청아의 젖가슴을 바라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그때 늙은 거지는 음경이 질 안에서 변형되고 휘젓는 것을 멈춘 듯했고, 청이는 계속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늙은 거지가 침을 삼키는 소리에 청아는 가늘게 눈을 떴고, 늙은 거지가 자신의 풍만한 두 젖가슴을 응시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통통한 두 젖가슴은 땀으로 가득 차 투명해 보였고, 두 개의 연분홍 유두는 이미 충혈되어 발기하여 청아의 호흡과 함께 오르락내리락했다.


청아는 늙은 거지가 항상 자신의 가슴에 집착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이전에 자신이 선을 지키지 않았더라면 늙은 거지가 이미 맛보았을 것이다.


"아…" 청아는 갑자기 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늙은 거지의 의도를 알고 잠시 경미한 소리을 지르더니 이내 자신의 두 손을 들어 자신의 젖가슴을 가리려 했다.

동시에 그녀의 연약한 몸이 다시 꿈틀거렸고, 비록 힘이 없었지만 청아는 여전히 있는 힘을 다해 몸부림쳤다.

그렇지만 그녀의 몸부림은 늙은 거지에게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못했고 늙은 거지의 몸을 가볍게 흔들리게 할 뿐이다.


"착착..." 청아의 두 손이 허공으로 올라가기 무섭게 자신의 젖가슴에 닿기도 전에 늙은 거지의 두 손에 손목이 잡혔다

청아의 손목을 잡았을 때 두 번 부딪치는 선명한 소리가 났을 정도로 늙은 거지가 얼마나 빨리 잡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 아파..” 늙은 거지가 청아의 손목을 잡고는 갑자기 양쪽으로 갈라 땅바닥을 짓누르자 청아는 아파하는 소리를 내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일그러뜨리며 말했다.


늙은 거지는 이때 영력이 충만해서 늙은 거지가 영력을 쓸 때 힘이 아주 세다.

그에 반해 청이는 영력이 고갈되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늙은 거지에게 쥐어뜯기는 아픔을 느꼈다.


“그거 알아? 나 정말 오랫동안 이걸 원했어..” 늙은 거지는 청아의 두 손을 그녀의 몸 양옆으로 누르고 있다가 청아를 바라보며 말했는데, 투명하고 끈적한 침 한 방울이 늙은 거지의 입에서 뚝뚝 떨어졌고, 그가 자신의 침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을 때 일부러 자신의 머리 위치를 조정하여 청아의 연한 유륜과 젖꼭지에 떨어지게 했다.

늙은 거지의 머리가 좌우로 움직였고 끈적끈적한 실타래가 좌우로 이어져 청아의 젖꼭지 두 개에 모두 떨어졌다.



“그만해…아..” 청이는 몸을 비틀며  자신의 젖가슴을 흔들었고, 간청하며 좌우로 흔들었는데 오히려 늙은 거지가 떨어뜨린 침이 그녀의 두 젖꼭지를 고르게 덮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늙은 거지의 엉덩이가 다시 팽팽하게 당겨지고, 용근 음경이 청아의 질 안에서 여러 번 휘젓는 바람에 청아는 결국 말을 잇지 못했다.

그녀는 다시 교태롭고 억제할 수 없는 신음 소리를 내며 그 짜릿함을 누를 수 없을 정도로 쾌감을 느꼈다.


“싫어…싫어..” 늙은 거지가 자신의 젖가슴을 쳐다보는 걸 보면서 청이가 늙은 거지의 의도를 모를 리가 있나. 그녀는 몸부림치며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두 팔은 늙은 거지에게 눌려 있었고, 사타구니는 늙은 거지의 음경이 뒤틀려 휘젓는 쾌감을 견디며 끊임없이 상반신을 뒤틀었으며, 커다란 두 젖가슴은 탄력 있게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는 원래 자신의 남편에게 마지막 금지 구역를 남겨주려고 했지만, 이제는 가장 소중한 처녀성도 사라졌다. 

비록 청아의 눈에 남아있던 원한은 거의 사라졌고, 그 자리에 정욕이 차지하고 있지만

청이는 남아있는 금지된 곳을 지키려고 하고, 동시에 늙은 거지가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 침이 이미 그 위에 떨어졌는데, 너의 몸부림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청이의 마지막 고집과 항거하는 모습을 부숴버리려는 듯 못된 웃음을 지으며 청이에게 삽입하고 난 뒤부터는 더는 위장하지 않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냈다.


“더 세게 쳐봐, 네가 더 격렬하게 저항할수록 나는 더 흥분돼.. 느껴져?”

늙은 거지는 신이 나서 말했고, 청아의 저항은 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했다.


이때는 손도 여유가 있어 보였고, 몸의 영력을 조금만 동원하여 보조하면 청아를 완전히 복종시킬 수 있었다. 게다가 원래부터 늙은 거지의 힘이 청아보다 더 강했다.

늙은 거지의 말에 청이는 발버둥을 멈추지 않았고, 그녀는 마지막 한 가닥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녀는 샤오리와 백여왕이 제때 도착하여 그녀를 구해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그녀는 모르고 있었다. 그녀가 몸을 파탄당하기 전에 이미 백여왕과 샤오리가 동굴 밖에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츄압..” 늙은 거지는 말을 마치자 고개를 숙이고 입을 딱 벌린 채 청아의 젖꼭지 하나를 정확하게 잡아 물었다.


“아~~” 청아는 간드러지고 원치 않는 신음 소리를 내며 동굴 전체에 울려 퍼졌고, 

잠시 사라졌던 절망적인 느낌은 그녀의 외침 속에 다시 섞여들었다.


Chapter 146


늙은 거지의 볼이 수축되면서 그의 얼굴은 더욱 수척해져 마치 해골처럼 보였고, 청아의 오른쪽 젖꼭지와 유륜은 이미 늙은 거지의 입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늙은 거지의 볼이 움츠러드는 것을 보면 그가 힘껏 빨고 있는 것과 동시에 늙은 거지의 엉덩이가 팽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 청아의 이 절망적인 신음소리는 늙은 거지가 이때 음경을 격렬하게 휘젓는 바람에 그 짜릿함과 쾌감을 억누를 수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청아가 마지막 몇 가지 금단의 한 곳을 다시 잃었던 것인지 고통과 절망이 가득했다.


이때 청아는 소리를 지르며 격렬하게 몸부림치지만 두 손은 늙은 거지에게, 하반신은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에 눌려 청이는 상반신만 약간 비틀 수 있다.


하지만 늙은 거지의 입이 청아의 젖꼭지를 강하게 빨아들여서 청아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 뿐이었다.


“퍽..퍽..퍽..” 늙은 거지는 눈을 감고 빨면서 사타구니를 들썩거리기 시작했고, 청아에게 계속 부딪치며, 두 사람은 하체에서 또랑또랑한 충격음을 냈다.


“쩍..쩍..쩍..” 늙은 거지의 굵고 긴 음경이 청아의 촘촘한 질 속에서 들락거리기 시작했고, 간간히 촘촘한 육체적 마찰음을 냈다.


 유백색의 애액이 다시 청아의 질에서 분비돼 늙은 거지의 음경이 청아의 질구 속 애액을 쓸어내리며 항문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리고 늙은 거지의 음낭이 앞뒤로 흔들리며 청아의 항문을 끊임없이 두드렸다.


“찌구..찌구..” 두 사람의 사타구니 사이, 그리고 청아의 항문과 늙은 거지의 음낭 사이가 끊임없이 부딪치는 바람에, 그 사이에 유백색의 음수 점액 실이 달라붙어 끈적끈적한 유착 소리를 냈다.


“으아아악….” 청아의 절망적인 외침 끝자락에는 누를 수 없는 신음 소리가 이어졌고, 그녀의 가냘픈 몸은 늙은 거지에 부딪혀 끊임없이 위아래로 흔들리며 등을 바닥과 비볐다.


늙은 거지에게 빨리지 않던 젖가슴이 이때 원을 그리며 흔들렸다.


그녀의 발가락은 이때 위로 올라가고 두 다리는 m자 모양으로 갈라져 위아래로 흔들렸다.

청아의 상반신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모든 쾌감이 그녀의 온몸을 자극한다.


음양 두 기의 전환은 이때 급속하게 이루어졌고, 수련의 향상으로 청아는 더 이상 몸부림을 칠 수 없게 되었다.


“오.. 츄압..” 청아의 젖꼭지를 물고 빨던 늙은 거지는 사타구니만 들썩거렸을 뿐 다른 신체 부분은 매우 안정적이었고, 자신이 빨던 약간 붉게 부어오른 젖꼭지를 토해내고는 이내 고개를 돌려 다른 하나를 물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청이가 몸부림치지 않고 가늘게 뜬 눈을 꼭 감았고, 눈꺼풀 사이로 영롱한 눈물 방울 두 개가 밀려나와 눈가를 타고 관자놀이로 흘러내렸다.


“퍽..퍽..퍽..퍽..” 늙은 거지는 점점 더 빨리, 더 거세지고, 동시에 음경의 길이 덕분에 늙은 거지는 더 많이, 살이 부딪치는 소리는 애액이 달라붙어 온 동굴에 울려 퍼졌다.


청아의 젖꼭지는 늙은 거지의 입에 이리저리 빨렸고, 방금 떨어진 침 조차 늙은 거지는 다 먹어 치웠다. 

우뚝 솟은 젖꼭지는 늙은 거지에게 빨려서 빨갛게 부어올랐다.

“아아아…아아악..” 이때 청아의 붉은 입술이 갈라지고 요염하고 큰 소리로 신음했고, 그 소리는 매우 밀집되어 거의 횟수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들렸다.


청아는 자신이 듣기에도 음탕한 신음 소리를 막기 위해 붉은 입술을 꼭 다물어야 했지만, 입을 다물자마자 강렬한 쾌감으로 입술이 다시 터졌다.


아름다운 소녀는 첫 경험을 했고 이제 막 젊은 여성으로 탈바꿈하면서 처음으로 성적인 쾌감을 느끼는데, 그 느낌은 신선하고 짜릿하다.


파과(破瓜,성교에 의하여 처녀막이 터지는 것) 의 통증은 이미 완전히 사라지고 성적 쾌감만 남았다.


동시에 쏟아지는 음수애액에는 선홍색의 처녀혈은 이미 전혀 없고, 심한 마찰에 의해 형성된 거품화된 유백색의 애액만이 남아 있다.


늙은거지의 허리는 매우 튼튼하고 매우 유연하며, 끊임없는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어떤 혼란이나 정체도 없었다.

늙은 거지는 거칠고 헐떡이는 숨소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청아의 손목을 잡고 있던 두 손도 이제 느슨해져 청아를 속박하지 않았다.


자유를 되찾은 청아의 두 손은 늙은 거지를 밀치기는커녕 오히려 손바닥을 짚고 땅바닥을 꽉 쥐었다. 다행히 땅이 돌로 되어 있었고 흙이었다면 청아의 가느다란 손가락과 아름다운 네일아트가 칠해진 손톱이 흙을 파고 들었을 것이다.


청이는 고개를 돌려 눈물을 흘리며 옆을 바라봤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돌의자에는 자신의 근무복과 작업카드가 놓여 있었다.


자기가 정장을 입고 들어와서 늙은 거지를 보았는데, 정말 오늘 밤 그 선을 뚫고 이 늙은 거지에게 몸을 완전히 빼앗길 줄은 몰랐다.

동시에 청아도 마침내 왜 오늘 밤 자신이 사전에 강한 불안감을 느꼈는지 알게 되었고, 마치 오늘 밤 늙은 거지와 이중 수련하지 말고 빌라로 돌아가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그녀의 예감과 직감이 맞았다는 것이 밝혀졌고, 그녀는 오늘 밤 남편이 아닌, 이 늙은 거지에게 순결을 완전히 잃고 처녀성을 잃었다.


그녀는 왜 그때 그 별장으로 돌아가겠다고 고집하지 않았는지, 늙은 거지와 함께 오늘 밤 이중 수련을 한 것에 정말 후회했다. 어쩌면 이 모든 것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동시에 청아는 자신의 남편인 나를 생각했다. 원래 그녀는 의심을 사지 않으려고 나와 대화에만 집중하고 싶었지만 내 음성 통화가 그 늙은 거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녀는 늙은 거지가 성공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가정은 무의미할 뿐이다. 그녀는 이미 처녀성을 잃었고,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회복될 수 없다.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내 영력으로도 할 수 없다. 아마도 먼 옛날의 그 높은 위치에 있는 천신들만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어쩌면 정말로 신계나 천계가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청이는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짜릿함과 쾌감을 애써 참으며 이 낯익은 동굴을 눈으로 바라보았다.


동굴은 원래 나와 청이가 알고, 사랑했던 곳이었고, 나와 청아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청아는 나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자신의 빌라 뒷동산에 기억을 살려 1:1 크기로 이 동굴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언젠가 이 동굴에서 순결을 잃고 자신의 남편과 사랑을 완전히 배신하고 약속도 배반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청아의 내면은 고통스럽고 절망적이었지만, 점점 더 강한 성애와 함께 그 신선한 자극과 쾌감으로 인해 그녀의 절망과 슬픔은 줄어들고 쾌감은 곧 절정의 임계점에 도달하는 것 같다.


청아는 끊임없이 나를 생각하고 과거의 추억을 생각하며 자신의 고통을 증가시키고 자신의 정욕을 완화시키지만, 결과적으로 정욕의 상승이 고통을 압도하고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다!


"아아…읍…" 늙은 거지가 청아의 두 젖가슴을 여러 번 빨았다가 다시 고개를 들어 청아의 붉은 입술에 입을 맞추자 청아의 원래 신음소리는 끙끙거리는 소리로 변했다.


이때 청아는 절망한 듯 저항을 포기했고, 또 강한 자극으로 거절하기 싫었던 듯 늙은 거지가 붉은 입술에 입을 맞추도록 내버려뒀다.


늙은 거지의 혀가 들이밀었을 때, 이번에는 청이가 늙은 거지의 혀를 깨물러 가지 않고 오히려 이를 살며시 풀어 입에 넣고 그 안에서 휘젓도록 내버려 두었다.


“짝짝짝짝..” 늙은 거지의 펌프질은 점점 빨라지고, 점점 더 격렬해졌으며, 그의 사타구니는 마치 환영처럼 보일 정도로 들썩거렸고, 촘촘하고 낭랑한 육체의 부딪치는 소리가 온 동굴에 울려 퍼졌다.


그의 음낭은 끊임없이 앞뒤로 흔들렸고, 뒤로 젖힐 때마다 유백색의 점액이 다량 날아갔다.

등 뒤 동굴 바닥에는 이미 유백색의 점액 물방울이 가득했다.


“으웅..쮸압..” 마지막에 늙은 거지는 청아의 붉은 입술에 힘껏 키스를 퍼붓고 동시에 청아의 질 내벽이 심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끼며 작은 입처럼 자신의 자지를 빨아들이는 것을 느꼈다.


늙은 거지가 영력으로 끊임없이 사정감을 억누르고 있지 않았더라면 벌써 사정을 참지 못했을 것이다.


다름이 아니라, 청아의 몸은 예전에 그가 놀던 여자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청아의 몸은 마치 보물을 방불케 하고, 늙은 거지가 최고의 쾌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고, 늙은 거지의 마음 속의 흥분과 기쁨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아…!” 갑자기 늙은 거지의 펌프질이 느려지면서 청아는 이를 악물었던 다물었던 입이 터져버렸고, 곧이어 늙은 거지의 키스에 빨갛게 부어오른 입술에서 오늘 밤 가장 높은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와 온 동굴에 울려 퍼졌다.


동시에 청아의 두 팔과 다리도 이때 높이 들었다가 자유자재로 떨어지며 늙은 거지의 몸을 휘감았다.


“나! 원망해! 너를….!” 청아의 긴 신음 소리는 마지막으로 세 단어를 힘껏 외쳤다.


청아는 생애 처음으로 진정한 성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Chapter 147


이때 늙은 거지는 청아에게 문어처럼 얽혀 있었는데, 청아의 팔이 늙은 거지의 등을 감싸고 그녀의 가늘고 하얀 다리가 얽혀 있었다.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청아의 사타구니에 단단히 밀착되어 늙은 거지의 두껍고 긴 성기가 가장 깊은 곳까지 관통되었다.


청아는 온몸을 떨고 있었고, 은니는 꽉 물고 있었고, 눈썹은 일그러져 있었고, 온몸의 피부는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이번 오르가즘은 이전에 쌓인 모든 오르가즘보다 더 격렬했다.


이것은 성애의 진정한 절정이고, 이전에 늙은 거지와의 구강 성교, 마찰에 비할 바가 아니다.

그 느낌에 청아는 날아오르는 듯한, 온몸에 거센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늙은 거지에게 살짝 가려진 항문은 이때 격렬하게 수축하고…....늙은 거지는 청아의 절정을 바라보며 입술을 벌리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뿜어내는 열기가 청아의 아름다운 용모 위로 솟구쳤다.


방금 강렬한 클라이맥스로 늙은 거지의 체력도 적지 않게 소모되었지만, 청아를 맹렬한 절정에 올려 보내는 데 성공했으니, 방금의 노고는 틀림없이 가치가 있을 것이다.


늙은 거지는 청이가 그에게 몸을 잃는 것을 얼마나 꺼리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청아의 첫 성교 경험은 확실히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슬픔과 절망적인 심정의 청아에게 절정을 주기가 쉽지 않았지만 늙은 거지는 그것을 해냈고, 

이제 그의 마음에는 자부심과 정복감만이 있었다.


여자를 정복하려면 오르가즘부터 시작해야지, 여자의 절정도 이루지 못하는데 어떻게 성적으로 그녀를 빠져들게 하고 굴복시킬 수 있을까?


“왜 아직도 돌파가 안 돼요?” 그때 동굴 밖 샤오리는 청아의 절정을 바라보았고 얼굴을 붉히며 백여왕에게 고개를 돌렸고, 눈 속의 정욕을 억누르며 물었다.


방금 늙은 거지의 맹렬한 손놀림과 몸짓을 본 샤오리는 자신의 아래가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것을 느끼며 정욕도 발동했다.


샤오리는 심지어 그들에게 뛰어들어 청이와 같이 늙은 거지와 성교를 하고 싶어했다.

예전부터 늙은 거지에 대해 공상을 하던 샤오리는 이제 더욱 호기심을 갖게 됐고, 기회를 노려 늙은 거지의 용근 음경을 시험해 보고 싶었고, 특히 늙은 거지가 뽑지 않고 음경만으로 청아 안을 휘젓는 것을 보고 청아가 비명을 지르는 순간 샤오리의 호기심과 정욕은 최고조에 달했다.


샤오리는 백인참(百人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남자들이 있었다.

샤오리의 남자 중에는 60~70대 노인, 10대 젋은 남자, 기세 좋은 근육질의 남자도 있고 예의바른 미소년 학생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보통 사람이라 늙은 거지처럼 희귀한 '천부적인 재능'은 아니었다.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청이가 뚫을 수 없다는 것이 아마 좋을 일일지도 모르겠어..”

백여왕도 이때 볼이 약간 붉어지고 숨을 깊이 들이쉬며 말했다.


백여왕의 수양이 비교적 높고 부족의 어른이기 때문에 넓은 지식과 인내심을 갖추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의 얼굴이 옅은 붉은색으로 물들어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는데,

이는 백여왕이 이미 감정에 흔들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백여왕의 강력한 절제력과 수양으로 그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을 뿐이고,

청이와 늙은 거지의 교합이 얼마나 격정적인지 알 수 있었다.


“왜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샤오리는 얼굴을 찡그리며 물었다.

이때 동굴 안은 청아의 절정에 따라 두 사람이 쌍수하면서 생겨난 음양의 두 기운은 새로운 속도와 한계에 도달했고, 이때 청아와 늙은 거지의 내공을 끊임없이 키워나가고 있었다.


이는 역대 가장 빠르고 확실한 이중 수련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백여왕이 전에 말했듯이, 청아와 늙은 거지의 쌍수 과정에서의 정욕 수준은 쌍수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청아의 첫 교합은 비록 남편이 아니었지만 청아의 정욕 체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너 바보니?” 백여왕이 퉁명스럽게 샤오리를 노려보며 말했다.


“아.. 알아요. 핏줄이 순수할수록 수련 단계를 올리기가 어렵다는 거죠..” 

샤오리는 이제서야 깨달았고, 급히 수습하며 말했고, 동시에 백여왕의 시선에 혀를 내밀어 보였다.


“청아의 핏줄은 백 년에 한 번 보기 힘든 것이다. 청아의 핏줄은 순수할수록 올라가기가 더 어려워진다. 과거에는 좋지 않은 일이었고, 현재 세상의 영력은 거의 고갈된 상태야.


우리의 수련 상승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그래서 불순한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더 빨리 향상되고 내공이 비교적 거칠고 명실상부하다.


하지만 청아는 다른데, 지금은 늙은 거지… 아니, 시아버지… 그냥 늙은 거지라고 부르자..”

백여왕은 고개를 숙였고, ‘늙은 거지’라는 말을 할 때 어색한 표정이 얼굴에 스며들었다.


예전에는 늙은 거지라고 부르는 것이 정상이었지만, 지금은 백여왕이 늙은 거지의 정체가 나의 아버지, 즉 청아의 시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백여우족이 인간에 비해 개방적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윤리적 제약이 있다.

자기 시아버지와 쌍수 교합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는데,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남편이 쌍수 교합하기에 적합한지를 보는 것이지, 시아버지가 적합한지를 보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방이 적합하다고 느껴진다면, 그냥 결혼하면 되는 것이고, 그 사람 대신 결혼하는 것은 마치 바짓가랑이를 벗고 방귀를 뀌는 것처럼 쓸데없는 짓이었다.


하지만 청아는 이번에 이 관례를 깨고, 시아버지와 함께 이중 수련을 했고, 처녀를 시아버지에게 주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시아버지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의 아들과는 전혀 상관없었고, 청아의 남편과 비교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정말로 복잡한 죄악의 인연이었기 때문에 백여왕조차도 무력감을 느꼈다.


“그의 극양체질과 용근이 도와주면 청아의 수련이 새로운 고도에 이를지도 모른다.

청아의 혈맥 순도를 기준으로 추론해보면, 청아의 세 꼬리 수련은 최소한 나의 네 꼬리 시절 수련 높이에 도달할 수 있겠어.”

백여왕은 희망을 품은 눈빛으로 말했다.


늙은 거지가 청이의 몸을 파헤치는 것을 보고, 백여왕은 마음 아파하지 않고 오히려 긴장을 풀었으니, 마음속의 큰 바위 하나가 땅에 떨어진 것 같았다.


청아의 핏줄에 대한 백여왕의 평가에 샤오리는 부러움과 함께 흥분을 느꼈다.

그녀는 청아의 수행원이자 절친한 친구이므로, 자연히 청아가 더욱 훌륭해지기를 바라면서, 만면에 흐리멍덩한 얼굴로 말했다.


“와… 대단하다!” “전설의 아홉 꼬리 경지에 이르면 어떤 존재가 될까요?”

샤오리는 동경하는 눈빛으로 물었다.


“꿈도 꾸지 말아라, 지금 세상의 영력이 고갈되어 이 꼴이 되었는데, 극양체질과 용근의 도움이 있어도 결코 그 정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청이가 나처럼 오미(五尾)높이까지 올라간다면 난 만족할 거야..”

백여왕은 한숨을 쉬며 말했고, 샤오리도 듣고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 후 둘은 함께 동굴을 바라보았다.

청아의 절정은 꽤 오래 지속되었고, 지금은 조금씩 내려가고 있었다.


"하…." 마침내 청아의 절정이 물러가고, 그녀의 붉은 입술이 벌어지자 다시 하얀 안개를 내뿜었다.


그러자 새하얀 옥팔과 날씬한 다리도 힘을 잃고 땀과 흰 반점을 지닌 늙은 거지의 몸에서 미끄러져 떨어져 자유롭게 풀썩 양쪽으로 갈라졌다.


청아의 두 젖가슴은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땀으로 범벅이 된 데다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형광까지 더해져 알몸 전체가 투명해 보이는 등 늙은 거지의 몸과 강렬한 시각차를 만들어냈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피곤한 모습을 보며 입술을 낮추고 청아의 섬세한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첫 입맞춤을 한 후 청이는 침을 뱉었지만, 두 번째 입맞춤을 한 후에는 뱉지 않고 오히려 교합이 절정에 달했을 때 여러 번 침을 삼키며 늙은 거지의 침을 삼켰다.


오르가즘 이후 청아의 정욕은 잠시 침체에 빠지고 지쳐서 고개를 돌린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뺨과 귓불에 가볍게 키스했고, 청아는 피하지 않고 싫은 표정만 지었지만, 그 표정은 더더욱……그런 척을 하는 것 같았다.


“기분 좋아?” 늙은 거지가 청아의 붉게 물든 귓불을 가볍게 깨물고 말했다.

청아의 아름다운 두 눈은 늙은 거지를 곁눈질하고는 콧방귀를 뀌었다.

이때도 두 사람의 성기는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넌 오르가즘을 느꼈어..”  늙은 거지가 이때 다시 청이를 향해 말했다.

“아니..” 늙은 거지의 말에 청이는 허약하고 퉁명스럽게 한마디 했다.


“어?” 늙은 거지는 사타구니를 뒤로 뺐다가 자신의 굵고 긴 음경을 뽑아내면서 ‘뽀’하는 소리를 냈다.


청아의 질구에는 유백색의 점액이 가득했고, 늙은 거지의 음경이 뽑힌 뒤에도 청아의 질구에는 ‘O’자 모양의 둥근 구멍이 유지되자 맑은 물줄기가 쏟아져 나왔다.


"응…" 청이는 늙은 거지가 갑자기 음경을 뽑아낼 줄 몰랐고, 입에서 끙끙 소리가 났고, 이어 자신의 질구에서 맑은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청아는 얼른 손을 뻗어 막았지만, 여전히 손가락 사이로 맑은 물이 솟아나왔다.

오르가즘 때 청아의 외설적인 물줄기가 막힌 것은 단지 두 사람의 성기가 너무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그녀의 질 속에 틀어 박혀 있었고, 늙은 거지의 음경이 뽑히면서 마치 무너진 댐의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Chapter 148


늙은 거지의 성기는 이제 투명한 질액으로 윤기나고 촉촉해졌다.

이때 귀두의 요도구가 살짝 열리면서 청아가 내뿜는 물의 음기의 흐름을 분해하여 늙은 거지의 요도구에 삼켜 흡수되어 늙은 거지의 음양을 보충했다.


청아의 가녀린 손가락은 여전히 자신의 음수가 솟구치는 질구를 막고 있었지만, 도저히 막을 수가 없었고, 그녀의 손가락 사이로 음수가 흘러넘쳤다.


“휴… 기분 좋아…” 그러자 늙은 거지가 일어서서 머리를 젖히고 숨을 크게 내쉬더니 후련하게 신음했다.


“뿌드득..” 늙은 거지는 기지개를 쫙 펴서 뼈가 달그락거렸고, 음경의 요도구는 여전히 청아의 음수에서 분해된 음기를 흡수하고 있었다.


청아는 질구를 감싸고 벌거벗은 어린 양처럼 땅바닥에 드러누워 이를 악물고 참으면서도 기지개를 켜는 거만한 늙은 거지를 째려보며 심한 부끄러움과 몸부림을 보였다.


"으…" 질구를 감싸고 있던 손을 풀고 젖은 손바닥을 아랑곳하지 않고 상체를 두 손으로 받친 청아는 신음하며 발버둥치며 앉았다.

이때 청아의 영력은 회복되지 않고 음수를 분출한 직후, 늙은 거지가 음기를 많이 흡수한 상태여서 두 사람의 음양기는 불균형한 상태에 있었다.


쌍수교합 과정에서 앞의 과정은 늙은 거지가 청아의 음기를 흡수하는 것이고, 늙은 거지가 사정할 때만 청아가 늙은 거지의 양기를 흡수할 수 있다.


그래서 이때 청아는 음기 부족으로 인해 영력이 회복되지 않았다. 그리고 동시에 방금의 절정 때문에 몸이 나른해졌고, 약간의 운동 능력을 회복했다.


"흐흐…" 이때 늙은 거지는 고개를 숙이고 몸을 일으키려고 애쓰는 청이를 내려다보았고, 늙은 거지는 입꼬리를 치켜올리며 미소와 함께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늙은 거지는 움직이지 않고 마치 연극을 보듯 청아가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었는데, 그 표정은 희롱하는 듯한 기색을 띠었다.


청아의 몸에는 늙은 거지가 남긴 손가락 자국과 키스 자국, 양쪽 젖가슴에는 늙은 거지의 침, 늙은 거지가 남긴 키스 마크가 있었다.


청아의 다리가 합쳐지고, 늙은 거지의 음경이 질 입구를 덮어도 땅바닥에 뿌려진 음란한 물을 덮을 수는 없었다.


늙은 거지의 음경이 위아래로 흔들리며 일그러졌고, 청아의 질에서 분비되는 음수 점액이 묻어 있었다.

그의 음경은 뱀처럼 꼬이면서 귀두가 커졌다가 줄어들었다가 줄기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한다.


이 모습은 청아에게 방금 이 음경이 청아의 질 깊은 곳에서 어떻게 휘젓혔는지 보여주고, 청아에게 자신이 방금 왜 큰 신음과 그 격렬한 자극을 억제하지 못했는지 알려주었다.


"하…." 청아는 힘겹게 일어나 앉아 두 손을 뒤로 젖히고, 늙은 거지의 입맞춤에 빨갛게 부어오른 입술을 벌리고 숨을 내쉬었다.


청아는 다리를 살짝 오므린 채 무릎을 세우고 옥발을 바닥에 딛고 다소곳한 자세를 보였다.


이때 청아의 얼굴은 굵은 음경을 향해 있었고, 청아는 피곤한 듯 눈을 떴고, 갑자기 자신의 순결을 더럽히고 처녀성을 잃게 만든 장본인이 보였다.


뒤틀린 음경을 바라보는 청아의 눈에는 한기가 서려 있지만 슬픔과 속절없음이 더 컸고, 평안했던 볼이 다시 붉어졌다.

이제 청이도 왜 이 음경이 질 안에서 휘젓고 다닐 때 자신이 왜 큰 신음을 참지 못했는지 알게 됐다.


"으윽…" 청이는 일어서려다 손발을 땅에 대고 힘을 주자마자 피곤한 신음 소리를 내더니 하얗고 동그란 엉덩이를 들썩이며 주저앉아 첫 번째 일어서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청아는 몸을 떨며 다시 시도했지만 일어서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청아를 막지 않은 늙은 거지는 신사적인 태도가 전혀 없이 냉엄한 눈빛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자신의 손바닥에서 벗어날 수 없는 노리개를 바라보고 있었다.


“못 일어나겠어? 도망치고 싶어? 방법을 하나 알려줄게.”

늙은 거지는 청아에게 달콤하게 말하면서 성기를 비틀었다.

이 틈을 타서 늙은 거지는 청아와 섹스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방금 자신의 사정 욕구를 억눌렀다. 


청아는 늙은 거지의 말을 듣고 지쳐서 헐떡이며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늙은 거지의 얼굴도 보기 싫고, 그 굵고 긴 성기도 보기 싫으며, 이 두 가지 모두 그녀가 지금 가장 미워하고 상대하기 싫은 것이었다.


"아기가 처음에는 걷지 못하지만 기어 다닐 수 있듯이 너도 기어 다닐 수 있어.”

늙은 거지가 허리를 굽혀 청아의 얼굴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부드럽게 말했다.


늙은 거지의 말을 듣고 청아의 작은 몸이 흠칫 놀라며 돌아섰던 얼굴을 돌려 성난 얼굴로 늙은 거지를 바라보았다.

청아는 은니를 악물고 뺨의 근육이 계속 부풀어올라 얼굴의 분노가 최고조에 달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어쩌면 늙은 거지의 말처럼 지금 청아의 체력은 아기처럼 기어갈 수 밖에 없지만 늙은 거지가 이렇게 도망갈 기회를 줄까? 그리고 하늘 아래 자랑스런 딸이 남자 앞에서 암캐처럼 기어다니는데, 어떻게 존엄과 체면을 차릴 수 있겠는가? 특히 이 남자는 자신의 순결을 강제로 빼앗은 늙은 남자로, 원래 못생기고 험상궂은 얼굴이 청아의 눈에는 더욱 추악해 보였다.


“늙은 거지가 옛날에 강간범이었지?” 동굴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며 백여왕은 눈썹을 찡그리며 옆에 있던 샤오리에게 물었다.


늙은 거지가 자기 딸을 이렇게 천박하게 대하는 것을 보며 백여왕은 좀 과하다고 느꼈지만, 어쨌든 백여왕이 가장 마음이 아팠다.

그녀는 청아의 쌍수를 지지했고 출발은 청아를 위한 것이지만 늙은 거지가 이때 이렇게 청아를 모욕하고 청아의 존엄을 짓밟으니 백여왕의 마음속에 근심이 서리고 눈에는 냉기가 서린다.


“네, 강간죄로 몇 년동안 투옥되었어요..” 이때 꽃이 만발한 얼굴의 샤오리가 시선을 거두어 백여왕에게 진지하게 대답했다.


내가 청아와 결혼하기 전에 백여왕은 이미 나의 집안 배경을 철저히 조사했다. 아버지가 강간죄로 몇 년 동안 감옥에 있었던 일을 우리 마을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고, 심지어 시군에 있는 일부 사람들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당연히 백여왕의 조사에는 숨길 수 없었을 것이다.


“당시에 그 일을 조사하고 알게 된 후에 약간 걱정이 되어 청아에게 충고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어. 
청아는 죄를 지은 것은 그의 아버지이지 그 사람이 아니며, 아버지는 아들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했어. 

설령 구펑이 강간범이라고 해도 그녀는 그를 남편으로 받아들일 거야.

미래에 그가 성공하든, 빈곤하든, 청아는 그를 떠나지 않을 거라고 했어..”


백여왕은 한숨을 내쉰후 말했고 그녀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청아는 지금 자신의 시아버지에게 간음당했다. 시아버지는 이전에 강간범이었으며, 자신의 엄마가 훈련시킨 강간 ‘쿵푸’는 생각지도 못했다. 늙은 거지가 연마한 그 기술은 절세의 미녀 며느리에게 쓰였고, 성공도 했다! 

늙은 거지가 예전에 강간죄로 몇 년 동안 감옥에 있었고, 지금 또 청아를 강간했지만, 이번에는 늙은 거지가 인화득복(因祸得福,화를 통해 행운을 얻다) 으로 감옥에 가기는커녕 앞으로 보호받게 될 것이다.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 청아의 수행을 위해서다.

즉, 늙은 거지의 안전은 달숭배 가문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이거 어쩔 수 없네, 청이 구펑에게 홀딱 빠지는 실수를 하다니.. 구펑이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구나! 내가 보기에, 구펑은 그의 아버지보다 못해! “

샤오리는 동굴 속 늙은 거지의 뒤틀리는 음경을 보며 부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그리고 늙은 거지가 장난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더 흥분했다.


아까 백여왕이 샤오리에게 SM을 좋아한다고 한 것은 정말 거짓이 아니었다.


“이봐..” 샤오리의 음란한 표정을 본 백여왕은 한숨을 쉬었고, 그녀의 눈에는 걱정의 빛이 번쩍였다. 

그녀는 앞으로 샤오리를 지켜봐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만일 언젠가 샤오리가 늙은 거지를 ‘몰래 먹어서’ 늙은 거지의 양기를 잃게 하면, 청아의 수행도 그르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강간범 티가 나네요!” 샤오리는 흥분한 표정으로 백여왕을 바라보았다가 그녀가 냉담한 표정을 짓자 목을 움츠린 뒤 혀를 내둘렀다.


“다시 한 번 정식으로 경고하는데, 청이가 목표 수련의 높이에 도달할 때까지 늙은 거지에 대한 생각은 때려 치워라! 이건 엄숙한 경고이니 숙고해봐라!”

백여왕은 샤오리를 보며 음산한 어조로 말했다.


“걱정 마세요. 여왕마마, 제가 어찌 감히..” 샤오리는 신복과 아첨으로 말했지만 눈에는 실망이 가득했다.


두 사람은 함께 동굴 안을 들여다봤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동굴 속 광경은 이미 달라져 있었다…


Chapter 149


“날 이렇게 대할 거야? 충분히 상처 주지 않았어? 도대체 뭘 원하는 거야….?”

청이는 오랫 동안 늙은 거지를 노려보다가 눈빛이 조금씩 바뀌어 증오에서 슬픔으로 변했다.

뒤이어 청아는 슬픔에 잠긴 채 다시 눈물을 흘리며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청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정상적인 남자는 안쓰럽고 연민의 감정이 들지만 늙은 거지는 흥분의 감정을 느꼈다.

강간범의 심리는 여자가 괴로울수록 더 흥분하는 것 같다.

이때 늙은 거지는 S이고, 청이는 그를 상대하는 M이다.


“나는 너를 완전히 정복하고 싶어, 너를 내 사타구니에 빠뜨리고 싶어, 그것을 볼 때마다 감동받을 것이고, 너와 사랑을 나눌 때마다 정욕의 물에 빠져 죽고 싶어!”

늙은 거지는 청아의 음수를 머금은 자신의 음경을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말했지만, 그 말은 역겹기만 했다.


늙은 거지의 말에 청이는 땅바닥을 짚은 두 손을 움켜쥐고, 동시에 풍만한 두 젖가슴이 심하게 출렁이며, 눈에는 절망을, 늙은 거지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억척스러움과 분함을 담고 있다.


"자, 바닥이 차가우니 침대로 가자..”

늙은 거지는 청아의 말없는 모습을 보고 한숨을 쉬며 말했다가 손을 뻗어 청아를 부축했다.


"나 건드리지 마!" 청이가 한 손을 들어 늙은 거지의 두 손을 툭툭 치더니 앙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늙은 거지의 말은 이미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늙은 거지는 이때 그녀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고, 청아의 고육지책은 실패했다.


“건배를 하지 않으면 벌주를 마셔야 하지..”

늙은 거지가 한마디 하고 청이에게 덤벼들었다.

“아… 흥…” 청아는 갑자기 덤벼드는 늙은 거지를 보고 비명을 질렀고, 늙은 거지가 그녀의 몸을 짓누르고 꽉 쥐면서 그녀는 숨막히는 신음 소리를 냈다.


늙은 거지의 온몸이 청아의 몸 위에 엎드려 있었고, 청아는 다시 한번 반듯이 누웠다.


“이거 놔! 이 개자식아!” 청이는 두 손을 늙은 거지의 등 뒤로 뻗고 주먹으로 때리고 두드리며 마구잡이로 말했다.


“윙…” 늙은 거지는 청이가 몸부림치도록 내버려두었고, 동시에 늙은 거지의 몸에서 영력의 파동이 일어났다. 하나의 에너지 원이 그들의 몸을 감싸고, 그 뒤 두 사람의 몸은 놀랍게도 떠오르며 공중에서 떠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침대 쪽으로 이동했다.


두 사람의 몸이 늙은 거지의 영력에 의해 마침내 침대 위에 떠 있을 때, 늙은 거지는 갑자기 영력을 빼버렸고, 곧 두 사람의 몸은 침대 아래로 떨어졌다.


"아!" 청아의 또 다른 비명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몸이 침대 위로 떨어지면서 침대 전체가 심하게 흔들렸다.

“삐걱…" 매트리스에서 마찰음이 격렬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소리가 났다.

"으윽. 응…." 떨어질 때도 청아 아래, 늙은 거지가 위에, 청아는 늙은 거지에 눌려 다시 끙끙거렸다.


청아는 상체를 들어올린 늙은 거지를 노려보았다. 청아를 세게 떨어뜨린 늙은 거지는 정말 신사다운 태도가 전혀 없었고, 자비를 베풀 줄도 몰랐다.


“여기가 편해..”

늙은 거지는 말하면서 상체를 곧게 펴고 청이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청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는 데 힘썼고, 자신의 길고 가느다란 다리를 빠르게 들어올린 뒤 하얀 발을 빠르게 늙은 거지의 가슴을 향해 걷어찼다.


차이면 늙은 거지는 청이에 의해 침대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이다.

하지만 수련한 늙은 거지는 반응 속도도 남달랐다.

“탁!” 늙은 거지는 눈치 빠르게 큰 손이 청아의 발목을 정확하게 잡았고, 잡을 때 강하게 붙잡는 소리도 났다.


“날 놔줘!” 자신의 계획이 실현되지 않자 청이는 화가 나서 늙은 거지에게 잡힌 발목을 빼내려고 이를 갈며 말했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발목을 붙들고 손을 놓지 않았고, 눈은 청아의 희고 가냘픈 옥족을 감상하였고, 청아의 발가락, 열 개의 발가락의 길이는 너무나 완벽해 보였다.


“뭐 하자는 거야?” 청아는 늙은 거지가 자신의 옥족을 보고 입술을 핥기 시작하자 갑자기 당황하며 물었다. 가뜩이나 빨갛게 달아오른 뺨은 더욱 수줍어졌고, 그 후 몸부림치는 힘이 더해졌다.


늙은 거지가 청아의 발목을 잡은 손은 커다란 집게처럼 잡고 있어 청아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발을 뺄 수가 없었다.


청아는 이쪽 방면에 초짜이지만, 돼지고기를 안 먹어봤다고 돼지가 뛰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가문 여성의 귀동냥으로 청이도 침대 기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어 늙은 거지의 뜻을 짐작했다.


“야아….” 늙은 거지가 입을 벌리고 청아의 옥족 발가락을 물고 빨자 청아는 비명을 지르며 메스꺼운 듯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늙은 거지가 청아의 발가락을 물고 빨고, 동시에 혀를 내밀어 발가락 틈과 발바닥을 핥아댔지만 청아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이 없었다.


“간지러워…하아…” 늙은 거지가 발바닥을 핥자 청이는 발버둥치는 얼굴로 소리치며 다시 가냘프게 숨을 몰아쉬었다.

발가락이 핥는 느낌이 자극적일 수도 있고, 너무 긴장해서 당황했을 수도 있다.


나는 청아의 몸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 처음 청아의 나체를 본 것은 배월살골에서 늙은 거지 덕택이었다. 다만 처음 청아의 나체를 보았을 때, 청아와 늙은 거지가 달숭배 골짜기에서 야외 섹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청이의 몸에 간지러운 살이 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


“뽀…” 늙은 거지는 청아의 발가락을 맛보고는 청아의 엄지 발가락을 토해냈다.

청아의 발이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어쨌든 청아는 개인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다.

늙은 거지가 청아의 옥족을 맛보는 것을 보면 나는 여전히 구역질이 나고, 앉아 있는 내 몸에는 소름이 돋는다.


"하…하…...하응…." 늙은 거지가 청아의 발가락을 계속 빨고 핥자 상체를 곧추세우던 청아가 벌렁 드러눕더니 붉은 입술이 크게 벌어져 숨을 헐떡이며 풍만한 두 젖가슴이 심하게 오르내렸다.


"좋아? 짜릿해?" 늙은 거지가 입가를 핥고 침을 삼키며 말했다.

늙은 거지가 방금 옥족을 핥는 모습을 보니 처음 하는 것 같지 않고 능숙한 모양이었다.

청이는 늙은 거지의 말에 얼굴을 옆으로 돌려 아예 눈을 마주칠 틈도 주지 않았다.



“허벅지를 나한테 쭉 뻗은거, 무슨 힌트를 주려는 것이냐? 설마 너도 그 자세를 좋아해?”

늙은 거지가 청아의 옥족을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청아의 매끈한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청아는 늙은 거지의 말에 뭔가 생각난 듯 다리를 옮기려다가 늙은 거지가 재빨리 다른 다리를 붙잡았고, 그는 두 다리를 어깨에 매고 허벅지 바깥쪽을 두 손으로 끌어안았다.


“삐걱삐걱삐걱” 청이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고, 더 많은 말을 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청이는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몸을 뒤틀며 다리를 빼려고 했고, 침대 전체가 청아의 몸부림에 의해 계속 흔들렸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계속…네가 몸부림칠수록 난 더 흥분돼!" 늙은 거지가 청아의 허벅지를 꼭 껴안고 쓰다듬으면서 청아의 몸부림에 몸을 흔들며 말했다.


늙은 거지의 말을 듣고 청아의 몸부림은 잠시 멈췄지만  계속해서 몸부림쳤고, 청이의 가냘프고 연약한 몸이 다시 희미한 땀방울로 넘쳐났다.


“왜 소리 지르지 않는 거야? 나는 너의 비명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해, 비명 소리가 클수록 나는 더 좋아! 네 비명 소리와 신음 소리는 그야말로 천상의 소리다!”

늙은 거지는 발버둥치는 청이를 보며 신이 나서 말을 계속했다.


청아는 이때 역겨운 표정을 지었지만, 은니를 깨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욕설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청아의 몸부림은 멈추지 않고 점점 작아지고, 자신의 마지막 태도와 불의를 드러내기 위해 발버둥을 치다가 겨우 체력을 조금 회복하고 사라졌다.


“소리 지르기 싫다고? 그럼 내가 도와줄게!” 

늙은 거지가 청아의 표정을 보며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늙은 거지의 말에 청이는 살짝 당황했다.


“뿌드득 뿌드득..” 늙은 거지의 두 손이 갑자기 청이의 앞발바닥을 움켜쥐고 힘껏 문지르자 청아의 발가락에서 뼈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가 났다.


“아……!!” 그러자 청아는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느끼더니 고개를 젖히고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를 냈다.


동굴 밖에 있는 백여왕이 이 모든 것을 보았을 때, 그녀의 백옥같은 손은 굳어지고 얼굴은 어두워졌다..


Chapter 150


“신경 쓰지 마세요, 백여왕님. 노인은 자제력이 있어요..” 

옆에 있는 샤오리는 백여왕의 반응을 보고 급히 말했지만 얼굴에는 더 큰 흥분이 감추어져 있었다. 깊이 숨겨져 있긴 하지만, 샤오리는 정말로 마조히즘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았다.


"후.…" 백후 심호흡을 한 뒤 내뱉으며 머리끝을 휘날렸다.

배월(拜月,달숭배) 가문의 족장으로서 씨족의 여성들은 모두 이중 수련을 하고 있으며, 이중 수련이 그들의 생존의 기초라고까지 할 수 있는데, 그녀가 무엇을 보지 못했을까.


단지 지금 자기 딸이 성적으로 학대받는 것을 보면, 그녀는 잠시 동안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할 뿐이다. 어쨌든 그녀는 자신의 소중한 딸을 매우 사랑해서 손바닥 안에 보석으로 여기고 입에 물고 있으면 녹는 것을 두려워하고,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그녀는 청아에게 한 번도 손을 댄 적이 없을 정도로 아꼈다.


“이 소리는 나를 흥분 시킨다!” 청이의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에 늙은 거지가 흥분해서 말하며 굵은 음경을 비틀었다.


두 사람이 함께 수련한 지 이렇게 오래되었는데, 이미 마음 사이에 약간의 감응이 있었고, 심지어 두 사람의 몸은 서로 감응하는 것 같았다.


현재 상황을 예로 들면, 늙은 거지가 질 위치를 제대로 보지 않아도 귀두가 청아의 질구를 감지해 마치 귀두가 ‘추적’기능을 하고 있었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갸름한 다리를 메고 음경을 비틀어 정확하게 청아의 질구를 찾더니 사타구니를 앞으로 내밀고 점액까지 묻은 귀두는 청아의 촉촉하기 그지없는 음순을 밀어내고는 질구를 비집고 들어갔다.


늙은 거지의 개발로 확장된 지 얼마 안 되어서 방금 얽힌 짧은 시간에 청아의 질구는 이미 닫혀 촘촘함을 되찾았기 때문에 다시 삽입하는데 애를 먹었다.


“푸우훅…” 청아의 질에서 공기가 밀려나는 ‘질방귀’소리가 들렸다.


"아…"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내던 청이는 이때 다시 신음소리를 냈지만, 조금 전에 비해 이번 신음소리는 아픔이 많이 없어지고 다른 의미가 더해졌다.



청아의 두 손은 시트를 꽉 조여 턱을 치켜올리고 풍만한 두 젖가슴을 위로 올렸고,

늙은 거지의 음경이 절반 길이로 삽입돼 두 사람의 몸을 촘촘하게 연결했다.


"아…아직도 꽉 끼어서 처음 꽂는 느낌과 똑같아!" 삽입이 시작되자 늙은 거지가 상쾌하게 낮은 신음소리를 내더니 청아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늙은 거지의 감탄은 청이의 질 회복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삽입은 음경을 막는 처녀막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녀의 처녀를 부러뜨렸을 때와 같은 느낌이었고, 음경 절반의 길이가 무난하게 들어갔다.


반뿌리만 보였는데, 어쩌면 늙은 거지가 서둘러 뿌리째 들어가고 빠져나온건지도 모르겠다.


“푸..” 청아가 회복하기도 전에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다시 앞으로 나아갔고, 청아의 질구에서는 다시 질방귀 소리가 들려왔다. 두 개의 통통한 음순은 이때 늙은 거지의 음경을 꽉 감싸고 있었고, 동시에 늙은 거지가 끼어들었을 때 음순은 분명 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퍽…”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청아의 동그란 엉덩이 판에 부딪혔고, 복부는 청아의 허벅지 뒤쪽에 부딪혀 둔탁한 소리를 냈다.

늙은 거지는 두 번째에서야 음경을 뿌리째 박았는데, 이는 방금 삽입하고 윤활 점액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였다.


 "아..." 두 번째 신음소리가 막 끝나더니 턱이 떨어지려는 순간, 청아는 다시 한 번 아까보다 긴 신음소리를 내며 동굴 전체에 울려 퍼졌다. 이번 신음 소리에는 고통의 기미가 별로 없고, 더 많은 것 같은 만족, 깊이 채워진 만족이 느껴졌다.. 


그녀의 턱은 동굴 천장에 거의 수직이고, 그녀는 머리를 침대 위로 떠받치고 있었다.

동시에 등도 침대를 떠나 두 개의 생기발랄한 젖가슴이 힘차게 솟아올랐고, 두 개의 발기 충혈된 뾰족한 젖꼭지는 마치 두 개의 꽂봉오리처럼 군침을 흘리게 했다.

그 젖꼭지 위에 남은 늙은 거지의 침은 이때 약간 말라붙었다.


"오…후…쩝쩝…." 늙은 거지는 뿌리째 박힌 채 거친 숨을 삼키더니 청아의 길고 하얀 허벅지 안쪽에 힘껏 입맞춤을 하고 연한 붉은색 '딸기'를 심었다.


“퍽퍽퍽퍽…” 입맞춤을 하고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마치 갑자기 시동을 건 레이싱카처럼 빠르고 맹렬하게 후려치기 시작했고, 정지부터 가속까지의 과정도 없이 그대로 풀스피드로 발진했다.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와 복부가 청아의 엉덩이 쪽과 허벅지 뒤쪽을 요란하게 부딪쳤다.


“찌구..찌구..쩍쩍..” 굵고 긴 음경이 다시 청아의 촘촘한 질 입구를 들락거리며 성기 마찰음을 내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성기의 결합이 얼마나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으으윽..” 청이는 준비되어 있었고, 은니를 깨물어 자신의 이를 여닫지 못하게 하고, 자신이 들어도 음탕한 신음 소리를 참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끙끙거렸다.


청아의 육감적인 새하얀 몸매가 늙은 거지에 부딪혀 흔들리고, 풍만한 쌍젖이 이리저리 흔들렸다.


청아의 젖가슴은 원래 풍만하고 탄력이 있어서, 이때 그녀가 반듯이 누운다고 해도 쌍젖은 많이 흐물흐물하지 않고 여전히 매우 꼿꼿하다.


두 개의 유두 유륜이 원을 그리며 흔들리고, 엉덩이가 늙은 거지에 부딪혀 엉덩이 물결이 끊임없이 일었다.


내내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청아의 모습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젖가슴이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낀 청아는 틈새를 비집고 가늘게 눈동자를 드러냈고, 미친 듯이 흔들리는 자신의 젖가슴과 그것을 보고 있는 늙은 거지의 흥분된 눈빛을 보았다.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있던 청이 양손을 들어 얼른 자신의 젖가슴을 감쌌다.

손으로 유륜과 유두를 감싸서 쌍유방의 흔들림이 심하지 않지만 여전히 완전히 멈출 수 없으며 유구의 흔들림이 비교적 컸다.


“쩍쩍쩍쩍..” 청아가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수줍은 모습을 보며 늙은 거지는 자신도 모르게 다시 힘을 냈고, 동시에 허리에 영력을 가해, 빠르게 세게 후려치면서 청아의 몸은 더욱 심하게 흔들렸다.


“우우우..” 청아는 신음 소리를 자신의 의지력으로 참을 수 있었는데, 늙은 거지가 영력으로 후려치면서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결국 한 손을 비우고 입을 꼭 감쌌다.


어쩌면 이것이 그녀의 마지막 끈기와 완고함일지도..


“쩍..쩍..찌걱..찌걱..” 청아의 질에서 분비되는 음수가 많아지고 성기의 마찰음도 변했다.


이때 청아의 몸은 심하게 흔들렸고 한 손은 자신의 입술을, 다른 한 손은 양젖을 가로로 가렸지만 유륜과 젖꼭지만 가렸을 뿐 두 개의 유구가 팔을 이끌고 심하게 흔들렸다.


늙은 거지는 고르고 거친 숨소리를 유지하며 이렇게 맹렬하게 후려쳤는데, 예전 같으면 도저히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결국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 같지 않다.

그러나 청아와 함께 수련한 후 늙은 거지는 내공과 영력을 갖게 되었고, 몸은 심지어 대부분의 젊은이들을 능가하였다.


영적인 힘의 축복으로 이렇게 맹렬한 펌핑은 전혀 힘이 들지 않는다.

늙은 거지의 거친 숨결은 피곤함이 아니라 정욕의 솟구침이 주는 상쾌함과 짜릿함 때문이다.


밀접하게 연결된 두 사람의 몸을 둘러싼 음양의 기가 급격하게 뒤섞여 변화하고 있었는데, 백여왕이 동굴 입구에 결계를 쳐놓았기 때문에 밖은 평온했지만 동굴 안에서는 영력의 파동이 거세게 휘물어치고 있었다.


이때 청아는 더 이상 발버둥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미 자신이 도망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힘으로는 늙은 거지의 통제를 벗어날 수 없었다.

백여왕과 샤오리가 구출하러 나타나지 않았고, 지금 그녀는 모든 희망을 포기했다.


늙은 거지의 펌핑으로 청아는 자신의 온몸의 정욕이 모두 동원되는 것을 느꼈다.

특히 처음으로 성애를 체득했다. 아무리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웠지만, 그녀도 성애의 맛이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쾌감과 짜릿함은 결코 예전의 ‘간지러운’ 이중 수련 방식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아..싫어..싫어..우우우…안 돼… 안 돼.. 으윽 아악!”

시간이 흐를수록 청이는 자신의 정욕이 다시 솟구치는 것을 느꼈고, 늙은 거지의 음경이 자신의 질 내벽을 세차게 문지르는 그 마찰의 쾌감은 마치 전류가 온몸으로 흘러들어 청아가 아무리 눌러도 막을 수 없는 절정의 느낌이었다.


청아는 이때 입을 가린 손을 풀었다가 이를 막으려는 듯 큰 소리로 외쳤으며, 어쩌면 이 고함으로 자신의 주의를 딴 데로 돌렸을지도 모른다.


방금 늙은 거지의 간음 아래서 한차례 맹렬한 절정과 분출하여 청아는 이미 몸 둘 곳이 없게 되었다.

자신이 늙은 거지에게 강간당하고도 극도로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여전히 절정에 이르렀고 음수를 분출했으니, 이것은 자신의 뺨을 때리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지금.. 


“아…응…” 잠시 후 동굴 안에서는 다시 청아의 높고 긴 신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니.. 포효하는 소리라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