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51


“어, 아.. 쉿…” 이때 늙은 거지는 정액 한 방울을 쌀 뻔했다.

그는 고함을 치고 신음하며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영력으로 자신의 사정 욕구를 억눌렀다.

사람이 영력을 갖게 되면, 영력의 작용은 다방면에 걸쳐서 신체 각 방면에 사용될 수 있다.


늙은 거지가 청아의 본명주를 먹고 몸이 변형되어 변이 된 후, 청아와의 이중 수련을 목적으로 변화하였기 때문에 영력의 작용은 쌍수와 성능력에 더 치우치게 된다.


청아의 신음소리는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목소리는 너무나 낯설고, 극한의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청아가 여전히 그것을 억제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금 이 오르가즘이 얼마나 거센지 알 수 있었다.


가슴 아프지만... 청아가 느낀 궁극의 오르가즘은 내가 준 것이 아니었다.


청아의 두 손은 침대 시트를 꽉 조이고, 두 젖가슴은 힘껏 위로 솟아올랐고, 두 옥족을 늙은 거지의 어깨에 걸치고, 열 개의 발가락은 발등쪽으로 희미하게 말리고 발은 아치 모양으로 구부러져 음란한 모습을 보였다. 음탕한 색채가 가득한 곡선, 몸과 엉덩이가 떨리며 격렬하게 위축된다.


청아의 질이 분명히 빠르게 수축하여 늙은 거지의 음경을 빨아들이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추측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늙은 거지가 거의 사정할 뻔하지 않았을 것이다.


“씨발!” 청아의 절정이 물러간 뒤, 늙은 거지가 갑자기 욕을 하더니 얼굴이 풀리면서 

“거의 쌀 뻔했다!” 라고 말했다.

방금 영력으로 제압하자 늙은 거지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 정도로 청아가 절정에 달했을 때 역시 늙은 거지의 자극도 컸던 것 같다.


이때 청아의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영력의 파동은 조금 진정되었다. 청아의 온몸은 마치 진주처럼 형광을 발하며, 매우 하얗고 투명하며 피부가 더욱 부드러워졌다.


이때 바깥의 샤오리와 백여왕도 똑같이 긴장했는데, 청아의 절정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두 사람 모두 한숨을 내쉬었다가 눈을 마주쳤는데, 아마도 그들은 청아가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어쩌면 늙은 거지가 사정할 때 뚫을 수 있을까요? 결국 첫 번째 진정한 이중 수련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못했네요.”

샤오리가 반응해 백여왕을 위로하며 말했다.

백여왕은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두 여자의 표정은 그녀들도 불확실하고 자신이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왜냐하면 청아의 돌파는 정말 어렵고,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다.


“쪽..” 늙은 거지는 청아의 헐떡이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돌려 땀을 흘리는 청아의 아름다운 다리에 입을 맞추더니 쌍쌍이 앞으로 나온 커다란 젖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게 주물렀다.

눈을 감고 얼굴을 옆으로 돌린 청아는 늙은 거지의 손이 그녀의 젖가슴에 닿았을 때 몸을 떨었을 뿐 아무런 몸부림도 저지하지 않았다.


그전부터 청아는 늙은 거지가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는 것을 허용했지만, 단지 입맞춤을 못하게 했을 뿐이었다. 그리고 청아는 이때 온몸에 힘이 없었고, 격렬한 오르가즘에 지쳐 녹초가 되었고, 또한 음기가 빨리 빠져나가면서 늙은 거지의 양기(陽氣) 전환도 빨랐고, 자신의 내공이 많이 강화되었지만, 첫 번째 꼬리부터 두 번째 꼬리까지의 경계선은 마치 하나의 벽처럼, 어떻게 해도 뚫을 수없는 듯했다.


다만 청이는 지금 자신의 수련에 전혀 관심이 없고 다른 것, 심지어 자신의 순결함까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다.


오르가즘이 가져다주는 극도의 감각은 청아를 황홀하게 만들었고, 청아에게 떠다니는 욕망을 느끼게 하는 절정의 쾌감은 전에 느껴본 적이 없었다.


성애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고, 이제 그녀는 샤오리와 다른 여우족의 여자들이 왜 이렇게 섹스에 빠져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녀는 예전에는 약간 경멸적이고 과장된 느낌을 받았지만 이제 마침내 이해하게 되었고,  바로 이 느낌이 그녀의 마음을 더욱 복잡하고 얽매이게 만들었다.


“너 또 물을 뿌렸는데, 우리 아기한테 막혔어… 풀어줄까?”

늙은 거지가 청이의 풍만한 두 젖가슴을 문지르며 말했다.


크고 탄력 있는 쌍젖가슴은 늙은 거지의 손에서 끊임없이 모양을 바꿔가며 쓰다듬어주니 매우 편안하게 느껴졌다.


늙은 거지의 말에 청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옆얼굴로 눈을 감고 있었는데, 얼굴 표정은 매우 담담하고 호흡만 매우 거칠었다.


“자세를 바꾸는게 어때?” 늙은 거지는 청아가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았지만 애쓰지 않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청아는 여전히 말이 없었고, 길고 아름다운 다리 두 개가 늙은 거지의 어깨에 걸려 있었다.
청아의 현재 상태는 어떤 희망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몸부림치지 않는 것이다.

이미 강간당했으니 저항할 수 없으니 차라리 즐기는 것이 낫다.


때아닌 말이었지만 청이는 저항을 포기했다.

하지만 그녀는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그녀의 마지막 자존심이자 고집이다.


"그래, 네가 말을 안 하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할게." 청이의 모습을 본 늙은 거지가 조용히 말했다.


청아의 나이로 보면 그녀는 그의 딸같은 나이지만, *어린 풀을 먹는 늙은 소처럼, 자연스럽게 연장자의 입장으로 청아와 얘기해야했다.

(老牛吃了嫩草,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는 관용구)


그렇게 말하고 나서 늙은 거지는 청아의 다리를 내려놓았고, 다만 한 쪽 다리를 침대 위에 올려놓고 다른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자 늙은 거지는 자신의 상체를 뒤로 젖히고 그 다리를 자신의 몸 옆으로 두르고 회전하자 청아의 하체도 따라서 옆으로 회전하였고 상체도 어느 정도 각도로 움직였다.


“뭐하는 거야?” 청이는 늙은 거지의 의도를 예감하고 눈을 떴다. 이때 그녀는 흐릿한 눈으로 늙은 거지를 바라보며 꾸짖었고, 이때 청아의 ‘약점’때문에 그녀의 꾸짖음에는 전혀 가혹함이 없었고 대신 약간의 요염함을 담고 있어 늙은 거지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어떻게 생각해? 나는 후회하고 있는게 하나 있어. 그게 뭔지 알아?”

늙은 거지는 청아의 동그란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말했고, 굵고 긴 음경은 청아의 음수가 가득한 질 한가운데 깊숙이 박혀 두 사람의 몸을 연결시켰다.


늙은 거지의 말에 잠시 어리둥절해진 청아는 늙은 거지에게 들끓는 마음에 당황해하면서도 그 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늙은 거지와 이중 수련하는 후기 단계에서, 늙은 거지는 청이를 여러 번 눕히고, 침대에 ‘개처럼’ 네 발로 엎드리고, 자신과 함께 강아지 자세로 섹스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청이는 매번 동의하지 않았고, 심지어 폭주까지 하는 상황에 이르러 결국 늙은 거지는 계속 시도하지 못했다.

청아가 이 자세를 원하지 않는 이유는 이 자세가 너무 음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완전히 남자에게 복종하는 자세이다.


아까 청이가 늙은 거지한테 꽂혀서 처녀성이 깨졌을 때 이 자세였는데, 그건 청이가 자발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늙은 거지가 허를 찌른 것인데, 아까 그 자세는 완전히 내 음성 전화를 받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청아는 차라리 땅바닥에 앉아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에 올라타기를 원했고, 그 자세를 취하려 하지 않았다. 특히 그 자세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자신의 항문과 보지를 온전하게 늙은 거지 앞에 드러내야 했다.


청이는 예전에 늙은 거지에게 이 강아지 자세는 자기 남편을 위한 것이지, 늙은 거지를 포함한 다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너..너..아까 이미..” 청이는 이를 악물며 아까 그 자세를  생각하자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 장면이 떠올랐고, 자신이 그 자세를 취하지 않았다면 늙은 거지에게 틈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이때 청이는 두려움을 느꼈다. 왜냐하면 지금의 그녀는 늙은 거지에게 반항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늙은 거지가 강행한다면, 그녀는 정말 자신이 없다.


사실 청아가 이렇게 말한 것은 어떻게 보면 나약함과 간청의 표현이 아닐 수 없었다..


Chapter 152


"하지만 이 자세로 내 정액을 네 몸에 사정하고 싶어!"

한 손으로는 청아의 젖가슴을, 다른 손으로는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속삭이는 늙은 거지의 말투는 부드러웠다.


그러나 청아에서는 음산하게 들렸다.

늙은 거지의 이 말에 청아는 몸이 떨리고, 정말 두려움과 무력감으로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초라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늙은 거지의 눈에는 그것이 그의 광기에 불을 붙이는 촉매제였다.

강간범의 심리는 종종 변태적인 학대 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여자가 조금만 괴로워하면 종종 더 흥분한다.


"이번에는 네 입이나 몸에 쏘는 것이 아니라 네 자궁의 가장 깊은 곳, 즉 정액이 가장 가야 할 곳으로 쏘는 것이야!" 늙은 거지는 청아의 겁에 질린 모습을 보며 말을 이었다.


늙은 거지의 말에 청아의 두 눈이 갑자기 휘둥그레졌다.


“나.. 부탁할게.. 제발.. 나를 이렇게 대하지 말아줘. 알았지? 나..”

청아는 이때 힘겹게 상반신을 받쳐 올리며 늙은 거지에게 간청하며 말했다.


이때 그녀는 이미 모든 존엄과 체면을 내려놓고…질내 사정, 강아지 자세, 이 두 가지는 모두 그녀가 원하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 늙은 거지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오늘 밤 그녀는 이미 온갖 설움을 다 겪었다.


청어는 강했지만 연약하기도 했고 태어난 순간부터 너무 많은 것을 견뎌냈으며,

태어나는 순간부터 가문의 흥망성쇠가 그녀에게 달려 있었다.

어렸을 때 적에게 납치당했지만 다행히 나를 만났고 마침내 백여왕에게 구출되었다.


오늘 밤, 늙은 거지는 처녀성을 깨뜨리고 처녀막과 순결을 가져가 청아에게 큰 타격을 주었고, 늙은 거지는 계속해서 청아의 존엄성을 파괴하고 모욕하고 강요했다.


청아는 처음에는 강인하게 반항했지만 지금은 무기력하고 무력해졌다.

그녀는 마침내 마지막으로 가장 아픈 위장을 벗어내며, 늙은 거지에게 자비를 구걸했다.


“정말 애틋함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가인(佳人)이구나..” 

가엾은 청아를 바라보며 청아의 애원하는 말을 듣던 늙은 거지의 표정이 부드러워지며 청아의 피부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늙은 거지의 모습을 보니 청아의 애처로운 모습에 정말 감동한 것 같았다.


“내가 어떤 식으로 해주길 원해?” 늙은 거지는 부드러운 말투로,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감정의 눈빛으로 말했다.


“안에다가..사..정..하지 마.. 그리고.. 그 자세…” 청이는 늙은 거지의 표정을 보고, 마음속에 한 가닥 희망이 타올랐고, 계속 말을 하였으나, 단어를 순화해서 말하려고 했고, 그녀는 여전히 적응이 되지 않아 말을 더듬었다. 특히 강아지 자세나, ‘질내 사정’ 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도 그렇게 무리였다.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늙은 거지가 청아의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다시 부드럽게 말했는데, 그 뿌리 깊은 질구 속에 꽂혀 있던 음경이 이때부터 천천히 수축하기 시작하여 청아의 피부가 약간 경련을 일으키게 되었다.


청이는 늙은 거지의 말에 당황하여 잠시 멍해 있었다.


강아지 자세 아니면 늙은 거지에게 질내 사정 당하는 것,  둘 중에 하나만 골라야 하는데 청이는 어떻게 선택할까?그녀는 모두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것 같다.


하지만 늙은 거지의 모습을 보면, 그녀의 두 가지 바람을 모두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 같았다…

청이는 입술을 오므리고 늙은 거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지만, 늙은 거지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자 타협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청이는 잠시 중얼거리다가 마침내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늙은 거지의 음경이 그녀의 질 속에서 천천히 휘젓기 시작하여 그녀의 정욕이 솟구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청아는 입술을 오므린 뒤 부서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약속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안에 사정 하지 마..”

하지만 마지막 말은 할 수 없었다.


청이는 허약한 몸을 일으켜 일어서기 시작했고, 그녀의 움직임은 몸이 약해졌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마지못해 하는 것 같기도 했다.


다만 지금 시간을 끄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고, 청아는 이제 빨리 늙은 거지의 마수를 탈출해 빌라로 돌아가 백여왕의 품에 안긴 뒤 백여왕이 자신의 복수를 대신해주길 바랐다.


이때까지 청아의 마음속에는 늙은 거지에 대한 살의가 끊이지 않았다.


늙은 거지가 그녀의 순결을 망쳤고, 청이는 자신의 내면이 완전히 무너진 것을 느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어졌고, 그녀는 이제 늙은 거지를 죽일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래야만 내면의 악마가 사라질 것 같았다.


그런 다음 자살해서 자신의 남편에게 고백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청아는 늙은 거지를 죽이기는커녕 스스로 목숨을 끊을 능력도 없고, 혀를 깨물 힘도 없어지고, 먼저 모욕을 참아야 한다.


“삐걱..” 늙은 거지의 도움으로 청이는 천천히 일어나 침대에 엎드려 ‘강아지 자세’를 취했는데, 이 과정에서 늙은 거지의 음경은 좀처럼 뽑히지 않고 여전히 청아의 질 속에 단단히 박혀 있었다.


청이는 일어나 엎드려 있을 수도 없었고, 여전히 늙은 거지의 도움이 필요했다.

청아는 강아지 자세를 선택했는데, 그것은 늙은 거지가 질내 사정하지 말고 강아지 자세를 사용하라는 것이었다.


청이가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방금 늙은 거지에게 강아지 자세를 강요당한 적이 있다.

늙은 거지가 질내 사정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청아의 마지막 존엄인지도 모른다.


늙은 거지는 청이가 침대 위에서 암캐처럼 엎드려 있는 것을 바라보며 그의 얼굴에 흥분을 띠었다.


이번에는 그가 강요한 것이 아니라 청이가 자진해서 이런 자세를 취했지만 끝까지 캐물어 청이가 이런 자세를 취한다는 것도 내키지 않았다. 왜냐하면 늙은 거지가 양자택일의 옵션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늙은 거지에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이 자세는 늙은 거지에게 ‘정복’을, 청아에게는 ‘항복’을 의미해 일시적이라도 충분했다.


“엉덩이가 너무 낮으니, 더 높여라.” 그러자 늙은 거지가 청아의 엉덩이 뒤에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청아의 엉덩이 쪽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청아는 이때 침대에 사지를 대고 엎드려 있지만, 자신의 가는 허리를 위로 올리고 엉덩이의 각도를 아래로 내릴 수 있다.


그녀는 내키지 않았고, 게다가 이 음탕한 자세는 이미 그녀의 심리적 한계였다.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다, 이건 그녀가 정말 할 수 없다! 특히 늙은 거지가 벌어진 엉덩이 틈을 쳐다보면 자신의 항문과 음경이 꽂힌 질구를 들여다볼 수 있다.


늙은 거지의 두 손이 청아의 엉덩이 판에 주물러서 쓰다듬고 있었다. 물론 청아는 이때 일부러 엉덩이를 낮추어 치켜올리지 않았는데, 청아의 엉덩이는 여전히 매우 둥글고 크고, 엉덩이 모양이 완벽하여 마치 큰 백도인 것 같은 전형적인 복숭아 엉덩이다!


청아는 여전히 움직이지 않은 채 누워 있었고 늙은 거지는 계속해서 말했다.”조금 더 높이 올려라!” 

이때 청아는 머리를 숙이고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침대에 엎드려 있었는데, 그녀의 머리카락은 뺨을 가렸고, 침대 위를 받치고 있는 두 팔뿌리의 겨드랑이를 통해 두 개의 젖가슴이 선명하게 보이는 등 풍만함이 넘쳤고, 청아의 흐트러진 호흡에 따라 가볍게 흔들렸다.


청아는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고, 늙은 거지는 이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는데, 음모를 성공시키려는 교활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Chapter 153


“착!” 늙은 거지는 청아가 여전히 엉덩이를 들지 않는 것을 보고 손바닥을 들어 청아의 엉덩이를 때렸다.

 “으악!” 청아는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내었고 그녀의 몸이 떨렸다.


늙은 거지가 엉덩이를 때릴때 영적인 힘이나 힘을 실어 때리지는 않았지만 청아의 새하얀 엉덩이에 연한 붉은 자국을 남겼다.


청아의 피부는 아기처럼 고운데, 청아는 선천적으로 피부가 하얗고 부드러우며, 평소 시간을 들여 관리를 하기 때문이다.


“이 늙은이가!” 이때 동굴 밖에서 백여왕은 이 광경을 보며 손을 꽉 쥐며 화가 난듯 말했다.

이 시점에서 백여왕의 영력은 이미 많이 회복되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청아를 보살폈고, 백여왕은 그녀를 한 번도 때린 적이 없었다.

청아가 납치되어 상처 입은 그 때, 백여왕의 마음은 거의 부서질 정도로 아팠다.


하지만 백여왕은 이 순간을 참아내고 있었다. 청아의 수련을 위해서라도, 백여왕은 이 모든 것을 방해하지 않아야 했다.


원래 백여왕은 늙은 거지에게 적당히 하라고 음성 전송을 하려고 했지만, 늙은 거지의 정욕에 영향을 미칠까 봐, 그의 흥분점을 떨쳐버리는 것이 오히려 두 사람의 첫 번째 결합의 쌍수에는 불리했기 때문에 백여왕은 참을 수 밖에 없었고, 이 모든 것은 이번 이중 수련이 끝난 후에 논의할 것이다.


“청아가 M에 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늙은 거지가 이렇게 함으로써 청아의 욕정과 쾌감을 더해줄 것이고, 이중 수련의 효과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백여왕은 이 말을 듣고 잠시 읊조렸다가 이내 흰 안개를 내뿜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여자마다 침대 취향이 다른데, 청아의 흥분점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성격과 취향인지 백여왕은 관찰을 통해 몇 가지 단서를 찾았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것이 더 많다.


“SM..”  백여왕도 이것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그 오묘함을 알 수 있었고, 그런 생각을 하니 백여왕의 마음이 조금 가라앉았다.


“착!” 청아가 여전히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본 늙은 거지는 또 한 번 엉덩이를 때렸고, 청아의 다른 쪽 엉덩이를 때렸으며, 또 다른 연한 붉은 손바닥 자국을 남겼다.


"우웅..." 청아는 또 다시 웅얼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이런 굴욕감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 때 나쁜 놈들에게 납치되어도 육체적인 고통과 마음의 두려움만 느꼈을 뿐, 오늘 밤 받은 것만큼의 치욕은 아니었다.


청아는 이때 은니를 깨물었고, 항복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이미 이 자세로 한계에 이르렀고 늙은 거지는 여전히 더 나아가야 했다! 이때 청아의 마음 속에 남아 있던 고집이 폭발했다.

지금까지 굴욕을 감내했지만 청아에게도 한계가 있었다.


“마지막 금지 구역도 더 이상 원하지 않는 것 같네, 그렇지?” 

늙은 거지가 말하면서 집게손가락으로 청아 한 곳을 건드리자 청아의 몸이 굳어졌다.

늙은 거지가 만진 곳은 청아의 항문.

청아의 몸이 먼저 굳었다가 떨리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절정 때문이 아니라 원래 있었던 금지 구역을 하루아침에 늙은 거지에게 통째로 빼앗겼기 때문이다.


늙은 거지는 청이에게 질교합에 동의하지 않으면 항문교합을 해보자고 말한 적이 있었다.


청아는 순간적으로 망설였다. 비록 항문성교가 구강성교보다 수위를 더 크게 열었을지라도, 자신의 남편에게 더 많은 깨끗한 곳을 남겨주기 위해 청이는 늙은 거지를 단호히 거절하였다.


"안 돼! 안 돼!" 청아는 항문이 습격당하자 공포와 두려움이 섞인 목소리로 외쳤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말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그는 오로지 그녀의 항문을 포함하여 청아의 모든 것을 차지하려고 한다.

늙은 거지는 손으로 청아의 항문을 매만지고 있었다.


청아의 항문이 침범당하자 몸부림치며 엉덩이를 흔들며 늙은 거지의 음경을 뿌리치려 했지만, 음경이 청아의 질 속에 박힌 것 같아 아무리 힘을 써도 벗어날 수 없었다.


청아는 이 광경을 보고 더욱 당황한 기색이 되어, 끊임없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 .…싫어…제발!" 늙은 거지는 청이가 자신에게 애원하는 것을 보고 눈을 깜빡였지만, 이를 악물고 계속하기로 결심했다. 결국 그는 청아의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 했다.


음경을 빼내 청아의 항문에 삽입하려고 할 때, “처음은 반드시 질과 교합하고 항문 교합하지 말라.”


늙은 거지가 얼떨떨해서 멈췄고, 그는 백여왕의 내공이 무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만약 자신이 지금 정말로 그녀의 말을 어긴다면, 결과는 매우 심각할 수 있다.

또한, 늙은 거지는 무심코 샤오리와 백여왕의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질과 교합하는 쌍수채보 효과가 가장 뛰어나고, 백여왕은 청아의 어머니로서도 자신의 딸이 수련 수준을 최대한 향상되기를 바랐다.


“첫 번째는 반드시 질내 사정이어야 한다!” 늙은 거지의 머릿속에 다시 백여왕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첫 번째 질교합은 두 사람의 수련을 매우 빠르게 향상시키지만, 이 과정에서 청아는 계속 절정을 이루었고, 늙은 거지는 이때 양기가 한창이지만 청아는 늙은 거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양기는 극히 드물다. 늙은 거지가 교합하여 다량의 양기를 분사한 후에야 비로소 청아가 양기를 보충할 수 있는 그 순간이 진정한 이중 수련이라 할 수 있다. 


늙은 거지는 백여왕의 말을 듣고 마음속의 불쾌감도 싹 가셨다.


그는 이때 자신의 사타구니에 누워 있는 청아의 티가 없이 맑고 아름다운 얼굴, 하얗고 풍만한 젖가슴, 통통한 엉덩이, 그리고 초췌하고 가련한 모습을 보며 이 모든 것이 늙은 거지에게 비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이때 자신의 음경은 청아의 음부에 죽치고 있었고, 자신의 그녀의 첫 번째일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지지를 받고 있었다.


이 생각을 하니 늙은 거지는 이생에 후회가 없다는 것을 문득 느꼈다.


그의 생애 전반기는 비천하기 짝이 없었고, 그 후 더욱 남들이 경멸하고 혐오하는 거지였지만, 

자신이 청아라는 절세의 미인을 얻었다는 것은 얼마나 흥분되고 기쁜 일인가! 만약.. 백여왕을 얻을 수 있다면.. 이것은 또 얼마나 멋진 일이겠는가? 천하의 아름다운 모녀가 함께 자신을 섬긴다면... 정말 아름답다! 이것을 생각하니 청아의 질에 꽂힌 늙은 거지의 음경이 저절로 굳어졌고, 얼굴의 웃음은 더욱 음란해졌다.


“백여왕님, 그는 매우 옹졸하게 웃네요.” 하고 샤오리가 늙은 거지의 표정을 살피며 중얼거렸다.

백여왕은 대답하지 않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백여왕은 안도감을 느꼈는데, 혹시 청이와 관련된 것은 아닌지..


“걱정 마, 건드리지 않을 거야.” 늙은 거지가 통통하고 탄력적인 엉덩이를 만지며 말했다.

“후…” 청이는 늙은 거지의 말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떨리던 몸이 천천히 가라앉았다.

그러자 늙은 거지가 만족한 기색을 보이더니 청아의 가는 허리를 일으켜 세웠다. "일어나..”


청이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마침내 일어나는데 늙은 거지의 두 손이 청아의 탱탱하고 하얀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Chapter 154


“그리고..안..안에.. 사정 하면 안 돼..” 청아는 이때 떨리는 목소리로 늙은 거지를 상기시켰다.

그녀는 이때 마음속에서 희미한 감동이 일었다. 늙은 거지가 그녀에게 이 금지 구역을 남겨줬는데, 그녀는 정말로 늙은 거지의 양심을 발견했다고 생각하는가? 백여왕의 경고가 없었다면 청아의 금지 구역은 지켜질 수 없었을 것이다.


오늘 밤 늙은 거지가 청이를 이렇게 철저하게 해쳤는데, 청이는 아직도 잔잔한 감동이 일었는가? 청아도 이 감정이 조금 부적절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그녀의 몸속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통제할 수 없는 것이었고, 정말 자신의 몸이 늙은 거지에게 정복당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야, 걱정하지 마. 기억하고 있을게…” 늙은 거지는 청아의 말에 청아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두 손이 잠시 주춤하더니 이내 못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늙은 거지가 청아를 ‘자기야’라고 부르는 것을 듣자 뽀얗고 땀에 젖은 피부에 소름이 돋았고, 매우 교묘한 느낌을 주었는데, 그러나 이윽고 청아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메스꺼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고, 동시에 여전히 거부감이 들었다.


늙은 거지의 오른손은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청아의 오른쪽 엉덩이를 만지고, 왼손은 반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청아의 왼쪽 엉덩이를 만진다.


청아의 엉덩이는 크고 둥글었고, 늙은 거지의 손도 크지만, 여전히 청아의 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보다는 작았다.


"엉덩이를 좀..올려봐.…" 늙은 거지가 청아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청아에게 말했다.

늙은 거지의 말을 듣고 청아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원래 아치형이었던 가느다란 허리가 천천히 내려갔으나 상체와 같은 높이에 있을 뿐 완전히 가라앉아 호를 그리지는 않았으나 매우 낮다.


하지만 청아의 엉덩이는 이미 둥글고 거대해서 청아가 일부러 올리지 않더라도 여전히 매우 둥글었고, 엉덩이 모양이 완벽했다.


동그랗고 하얀 엉덩이 홈 사이에 힘줄로 둘러싸인 굵고 긴 음경이 꽂혀 있는데, 줄기의 혈관은 마치 거대한 용이 줄기를 감고 있는 것처럼 부풀어 올랐고 줄기에는 유백색의 점액이 묻어 있었다.


"정말 큰 백도 같구나.이게 말로만 듣던 복숭아 엉덩이인가? 듣기만 했지 본 적도 없었는데 이제야 보고 즐기는 구나. 역시 일품이다. 정말 너무 예쁘다.


예전 시골 아낙네들이랑 비교가 안 돼, 엉덩이도 크지만 다 헐렁헐렁하고 새까맣고 너만큼 동그랗지 않고 하얗고 탄력 있지 않았어!” 

늙은 거지는 신이 나서 말했고, 동시에 자신의 풍류를 꺼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렇다, 예전에 늙은 거지는 돈 좀 벌면 매춘부나 찾아다녔는데, 늙은 거지가 돈 주고 노는 매춘부들은 전부 하급품, 그가 강간한 여자들도 평범한 여자들이었는데, 청아하고는 비교도 안 될 것이다.


 "끝났어?! " 청아는 늙은 거지의 말을 듣고 즉시 뒤돌아서 이를 갈며 소리쳤다.


늙은 거지의 말은 칼처럼 청아의 마음에 깊숙이 꽂혔다. 그녀는 오늘 밤의 괴로움을 빨리 끝내려고 생각하며 고뇌하고 있었는데, 늙은 거지가 장황하게 이야기를 시작하더니 자신을 시골 아낙네와 비교하기도 하고, 또 웬일인지 늙은 거지가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는 것을 듣자 청이는 알 수 없는 짜증을 느꼈다. 질투일까? 청이는 마음속으로 얼른 부정하고 늙은 거지를 멈추게 하려고 고함을 질렀고 이는 그녀의 내면의 혼란을 돌리기 위함이기도 했다.


“헤..헤..” 청이의 호통 소리를 듣고, 청이가 돌아서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본 늙은 거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청아의 눈동자는 이때 분노로 가득 차 있었지만, 찡그린 미간 사이에는 봄기운을 품고 있어

정말 풍치만점(风情万种, 여러 면에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에게 주로 사용하는 말) 이었다.

그녀는 분노로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가슴 아래 매달린 쌍유방이 출렁이고 있었다.


"치…푸……탁…." 늙은 거지가 청아의 가는 허리를 짚더니 반쯤 꽂혀 있던 음경이 최대한으로 빠져나가 귀두만 끼인 상태에서 힘껏 앞으로 밀어넣으면서 청아의 가는 허리를 잡아당긴 두 손을 홱 뒤로 당겼다.


경험 많은 운전기사는 역시나 능숙하다!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를 앞으로 받치고, 청아의 엉덩이를 뒤로 움직이면서 부딪치는 힘이 더욱 세졌다.

늙은 거지는 크고 긴 음경을 뽑아 청아의 질 속으로 쑥 들어가 뚜렷한 음부 소리를 냈고, 동시에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청아의 새하얀 엉덩이에 힘껏 부딪쳐 맑은 부딪치는 소리를 내면서 청아의 새하얗고 통통한 엉덩이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아…흥…" 청아는 이때 갑자기 뜻밖에도 늙은 거지가 와서 이렇게 할 줄 몰랐다.

몸을 앞뒤로 흔들리면서 동시에 입에서 예상치 못한 신음 소리가 나왔고, 신음 소리가 나오자 청아는 붉은 입술을 오므려 끙끙거림으로 바뀌었고, 풍만한 두 젖가슴이 심하게 흔들렸다.


침대 위를 받치고 있던 두 손이 갑자기 조여져서 시트에 두 개의 주름진 구덩이를 파냈다.

청아는 꼿꼿이 서 있던 허리가 살짝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둥근 엉덩이를 약간 꿈틀거렸다.


거센 후배위 자세가 멈추면서 청아의 가는 허리가 다시 펴지고 엉덩이는 여전히 가라앉은 채 주르륵 내밀기를 꺼리지만, 그 디테일은 늙은 거지에게 들키게 된다.


“오호…” 음경을 청아의 질에 문지르자 늙은 거지가 갑자기 상쾌하게 낮은 신음 소리를 냈다.

음경은 청아의 따뜻하고 촉촉한 질 속에서 심하게 문지르면서 동시에 질 내벽의 꿈틀거림을 느꼈고, 특히 청아의 질은 일반인과는 다른 것 같아 정말 일품의 구멍이었다.


여우족 여자의 보지는 모두 명기라고 해야 하는데, 여자들중의 일품이고, 청아는 여우족 여자들 중에서도 가장 좋고, 더 나아가 명기 중의 일품이었다.


다만 천하의 남자들 모두 이런 복이 없다. 이미 늙은 거지가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청아의 연모자들과 팬들이 청아가 순결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리고 가장 하등하고 못생긴 늙은 거지에게 빼앗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들은 머리를 부딪쳐 죽고 싶지 않을까? 늙은 거지는 이때 입꼬리를 씰룩거리고 도취된 얼굴에 못생긴 얼굴을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옹졸하기 짝이 없다.


방금 청이가 계속 발버둥을 쳤기 때문에 늙은 거지는 다소 산만해져서 그의 감정을 떨어뜨렸다.


그러나 이제 청이는 더 이상 반항하지 않고 늙은 거지는 온몸의 감각을 음경과 양손에 집중하여 음경으로 청아의 일품 명기를, 두 손으로 청아의 부드러운 피부와 관능적인 부위를 느끼고 있었다.


"치…푸……탁…" 늙은 거지가 잠시 뜸을 들이다가 다시 삽입을 시도하자 청이는 낮은 울음소리를 냈고, 이때는 머리를 숙이고,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그녀의 뺨을 가려 표정을 볼 수가 없었다.


"후…" 늙은 거지는 이때 다시 낮은 고함소리를 내며 상쾌하고 짜릿해 보였다.


"짝짝짝...늙은 거지가 다시 삽입을 시도하고 갑자기 힘이 들어가더니 사타구니가 빠르고 맹렬하게 퍼붓기 시작했고, 사타구니가 청아의 새하얀 엉덩이에 계속 부딪쳤다.


늙은 거지의 펌핑은 마치 급발진하는 레이싱카를 방불케 했고, 아주 짧은 시간에 상대가 반응할 틈도 없이 출발점에서 100m의 충격 지점까지 나아갔다.


청아의 생각에서는 남자가 섹스를 할 때 느린 것에서 빠른 것, 약한 것에서 강한 것까지의 과정이 있는데, 이 늙은 거지가 이렇게 난폭하고 잔인하고 무례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으흥…흥흥…응…응흥…” 이때 청아의 몸은 끊임없이 앞뒤로 흔들렸고, 이때 뺨을 가린 머리칼 사이로 청아의 나지막한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거친 숨소리가 뒤섞이는 이 시점에서 청아는 신음하고 비명을 지르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자신의 의지와 존엄성을 유지하는 마지막 방법이었는데, 청아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었다.


청이는 엉덩이를 낮게 깔고 전혀 치켜올리지 않기 때문에 늙은 거지는 이때 수평이 아닌 살짝 비스듬히 위로 꽂았다.


이때 늙은 거지는 청아의 엉덩이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청아의 가느다란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있다가 청아가 비협조적일까 두려워하는 듯했으나 청아가 발버둥치거나 피하지 않는 것을 느끼자, 늙은 거지는 양손을 뒤로 옮겨 하얀 엉덩이를 들고 사타구니를 들썩이며 굵고 긴 음경을 청이의 질 사이로 드나들기 시작했다.


“파닥파닥..” 보통 사람보다 더 큰 늙은 거지의 음낭 알은 이때 축 처진 채 앞뒤로 흔들리며 청아의 오줌 구멍을 때리고 아랫배에서 둔탁한 부딪치는 소리와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뒤섞였다.


“오..오호..기분 좋아..“ 그때의 늙은 거지는 마치 내시처럼 가는 목소리를 내며 날카로운 신음 소리를 내기도 하고 낮음 고함 소리도, 울부짖거나, 감탄하는 소리, 청이와의 교합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가 온 동굴에 울려 퍼졌다..


Chapter 155


 "정말 변태야 ..." 이때 샤오리는 동굴 밖에 서서 늙은 거지의 과장된 울부 짖는 소리를 듣고 흥분된 얼굴로 말했다. 그녀는 늙은 거지의 변태적인 모습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반면에 백여왕은 부자연스러움을 느끼며 눈살을 찌푸렸고, 이 늙은 거지는 정말 변태였다. 


이때 비명소리는 마치 이소룡이 무예를 뽐낼때 내는 소리와 같이 날카롭고 가늘었다. 

백여왕은 늙은 거지와 청아가 성교를 갖는 것을 보고 왜 한 가닥 불안이 서렸는지, 그 불안이 어디서 비롯됐는지도 알 수 없었다.


"호호...오호…" 늙은 거지는 청아의 새하얀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사타구니를 들썩이며, 입을 O자 모양으로 만들고, 다양한 울부짖는 소리를 냈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성관계를 가질 때 여자의 비명은 가장 크고 남자의 목소리는 조용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정반대로 청아는 큰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늙은 거지는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청아는 끊임없이 끙끙거렸지만, 이 끙끙거림은 마치 그녀가 참을 수 없다는 듯 점점 더 커졌다.


"윙…" 그리고 이때의 음양의 두 기운은 두 사람의 몸 사이에 끊임없이 전환되어 흡수되고 있으며, 점점 더 빨라지고 영적인 힘이 이전의 어느 때보다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이 장면을 본 백여왕의 눈은 샤오리처럼 즉시 빛났고, 두 여성의 마음에는 희망의 빛이 솟아올랐다.

만약 두 사람의 첫 교합이 끝난 후에도 청아가 두 꼬리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백여왕은 아마 미쳐버릴 것이다.


“흠흠흠흠…” 청아의 몸이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고, 흩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청아의 거칠고 나지막한 콧방귀 소리가 계속 흘러나오고, 풍만한 쌍젖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유구가 고개를 숙일 때의 턱을 몇 번이나 두드렸다.


청아도 이때 자신의 유방이 너무 음탕하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청아는 어쩔 수 없었다.

그녀의 두 손은 침대 위를 꽉 잡고 있어서 한 손도 비울 수 없었고, 오히려 몸이 너무 심하게 흔들려서 청이는 가끔 두 손을 움직여야 했다.

더욱이 청아는 자신의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것을 느끼며 늙은 거지에게 부딪힌 허리가 시큰시큰해 자꾸만 허리를 숙이려 한다.

방금 전 청아의 허리가 여러 차례 구부러지자 허리의 통증이 누그러지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허리를 굽히니까 엉덩이가 들썩이고 자세가 너무 음탕해서 청이는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하면서 자신의 마지막 힘으로 허리를 폈다.


“찌걱 찌걱..” 두 사람의 성기가 만나는 곳에서 끈적끈적한 음수 마찰음이 들렸고, 청아의 질에서는 마치 우물안의 분수처럼 음란한 물이 점점 더 많이 분비되었다.


청아는 원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몸은 극도의 쾌감을 주체할 수 없었고, 자신이 분비하는 물이 유난히 많아 청아를 부끄럽게 했다.


늙은 거지의 음경은 뽑아낼 때마다 많은 양의 음수를 가지고 나와 마찰을 거쳐 우윳빛으로 변해 침대 구석구석까지 튀어 오르고, 찌걱찌걱하는 음탕한 마찰음을 들으며 청이는 민망함과 동시에 정욕도 더욱 왕성해져서 애써 자제하는 데 실패했다.


“편하다.. 진짜 소리 지르고 싶다..” 청아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이 말, 그리고 몸이 가렵고 상쾌하기 그지 없는 쾌감에 청아는 붉은 입술을 벌리고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엉덩이를 치켜올리고 싶었고 심지어 늙은 거지의 밀침과 충격에 협조하기 위해 앞뒤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싶어 했다.


그러나 청아는 마지막 절제와 이성으로 자신의 충동을 억제하지만, 청아는 자신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몰랐고, 곧 자신의 이성이 거의 소진되는 것을 느낀다.


“짝짝짝짝…”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청아의 새하얀 엉덩이를 세차게 부딪치며 살의 파도를 일으키며, 동시에 부딪칠 때마다 맑고 우렁찬 육체의 부딪히는 소리가 온 동굴에 울려 퍼졌다.


늙은 거지는 빠르고 맹렬하게, 폭도 크고, 심지어 부딪치는 소리에 고막이 윙윙거릴 정도였지만, 늙은 거지는 개의치 않고 오히려 소리가 더 컸으면 해서 더욱 열심히 펌핑했다.


늙은 거지는 상쾌하게 소리치며 흥분과 광기를 띤 얼굴로 청아의 뒤틀리는 엉덩이를 내려다보았다.


청아는 이때 두 엉덩이 판의 가운데에 뻘건 자국이 두 개 나있는데, 그것은 늙은 거지가 부딪쳐서 나온 것으로 보아 늙은 거지의 펌핑 강도가 얼마나 센지 알 수 있다.


“찌걱 찌걱..” 늙은 거지는 자신의 굵고 긴 음경이 청아의 엉덩이 홈 사이로 드나드는 것을 내려다보며 뽑을 때마다 유백색의 점액을 가지고 나왔다.


다만 청아가 엉덩이를 낮게 유지했기 때문에 늙은 거지는 두 사람의 성기가 결합된 곳을 뚜렷이 볼 수 없었고, 청아의 항문도 잘 보이지 않았다.


청아가 엉덩이를 올리지 않은 이유는 늙은 거지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분이 너무 뚜렷하게 보여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가느다란 허리가 천천히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느꼈을 뿐이다.

청아의 가느다란 허리가 가라앉을 때마다 청아의 엉덩이가 튀어 나오고 엉덩이 홈이 갈라지며 두 사람의 성기 연결 부위와 청아의 항문이 보인다.

청아는 잠깐 그 모습이 드러낼 때마다 다시 가느다란 허리를 펴고 엉덩이로 자신의 사적인 부위를 감쌌다.


“정말 완고한 여자구나..” 이때 늙은 거지는 속으로 생각했고, 자신의 체질이 변했고, 특히 음경이 변한 뒤부터 자신의 성기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자신의 지구력, 그리고 음경의 단단함과 크기는 예전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만약 다른 여성이었다면, 지금쯤으면 이미 자신에게 굴복시켰을 것이고, 육욕의 늪에 빠뜨렸을 것이다.

그러나 늙은 거지는 청아의 완고함을 보았고, 늙은 거지는 실망하지 않고 더욱 흥분했다.


정복하기 어려운 여성만이 도전적인 매력을 가진다. 이런 정복 과정은 더욱 자극적이며, 어려움 끝에 정복했을 때, 더욱 소중하게 여겨질 것이다.


"아….늙은 거지의 펌핑이 절정에 달했을 때 청아에게 또 한 번의 오르가즘이 찾아왔고, 그 오르가즘이 다가온 순간 청아의 붉은 입술이 터져 나오자 높고 날카로운 신음 소리가 온 동굴에 울려 퍼졌다.


청아는 줄곧 자신의 정욕을 억제해 왔지만, 절정이 다시 찾아온 것은 도저히 억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오르가즘이 선사하는 극한의 쾌감에 청아의 정욕은 완전히 해방시켰고, 이 순간 그녀는 마음속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정욕의 즐거움을 즐기고 분출시켰다.


그리고 절정의 순간 청아의 가는 허리도 가라앉아 둥근 엉덩이를 치켜올리고, 동시에 엉덩이를 걷잡을 수 없이 뒤로 젖히고, 자발적으로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와 완전히 맞닿을 수 있는 각도로 엉덩이를 치켜올린다.


"후….” 늙은 거지는 이제 펌핑하는 것을 멈추고 사타구니를 앞으로 내밀었다. 이때 자신의 사타구니가 청아의 엉덩이 홈에 완전히 박혔고, 늙은 거지는 다시 숨을 내쉬고 나서 두 손으로 청아의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늙은 거지도 이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방금 자신이 사정 직전에 이르렀는데, 청아가 더 이상 고조되지 않는다면 그는 참지 못하고 사정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괜찮다. 청아를 절정에 올려놓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청아의 오르가즘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의 몸에 중독될 것이다.


이때 청아는 머리를 젖히고 머리를 풀어 땀과 홍조를 띤 얼굴을 드러냈는데, 이때 청아의 이목구비는 더 이상 일그러지지 않고 몽롱함과 도취로 붉은 입술을 약간 벌리고 눈을 가늘게 떴다.


그녀의 절묘한 용모는 아름답고, 그리고 약간의 유혹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청아는 몸 전체가 아름다운 곡선으로 구부러져 침대 시트를 두 손으로 조이고 상반신을 꼿꼿이 세운 채 허리를 굽히고 내려앉아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으며, 동그란 엉덩이를 치켜올려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에 밀착되어 있어 음경은 전혀 보이지 않고 음낭만 보인다.


동시에 분홍색 항문은 계속 수축되어 늙은 거지에게 한 눈에 들어온다.


“삐걱..” 그러자 늙은 거지는 다리를 움직이다가 일어나 침대 위를 밟고 무릎을 구부리고 쪼그려 앉는 자세로 변했고, 청아의 질 속에 늙은 거지의 음경이 계속 꽂혀 있었다.


늙은 거지의 두 손이 청아의 겨드랑이를 돌아 떨리는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뺨에 입을 맞췄고, 절정의 여운을 즐기던 청아는 피하지 않고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도록 내버려두었다.


늙은 거지가 내뿜는 열기가 청아의 얼굴에 뿜어져 나오고, 청아의 눈은 천천히 감겨 절정의 여운이 마침내 지나갔다.


그리고 두 사람의 뒤편에서,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 너머로 청아의 질 속에 늙은 거지의 음경이 꼭 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청아의 질구 주위에는 하얀 점액과 거품이 가득하고, 비옥한 음순은 늙은 거지의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을 감싸 빨아들였다..


Chapter 156


이때의 광경은 실제 AV 장면보다 더 충격적일 정도로 음탕한 모습이었고, 청아의 절묘한 미모와 관능적인 나체는 최고의 AV 배우들을 능가했다.


늙은 거지의 모습은 그야말로 마귀 중의 마귀였는데, 한밤중에 늙은 거지가 얼굴을 내밀면 사람들은 겁에 질릴 것이다. 그는 마치 걸어다니는 해골과도 같다.


모든 AV의 남자 배우들은 늙은 거지만큼 못생기고 초라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추남과 미녀로 대비되는 어떤 모든 AV도 현재 청아와 늙은 거지 사이의 대비만큼 크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나이, 얼굴, 신분, 지위 등 모든 면에서 늙은 거지와 청아의 대비는 극에 달했다.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낀 거야? 자기야..”  청아의 풍만한 두 젖가슴을 주무르며 청아의 가냘픈 귓불을 가볍게 깨물고 나직하게 말하자, 늙은 거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다급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냈다.


늙은 거지의 말에 가뜩이나 고민하던 청이는 눈썹을 찡그리며 은니를 깨물었다.


늙은 거지의 애무와 입맞춤에 절정이 물러간 청아는 여전히 의아해하고 늙은 거지의 말에 옹졸함, 매우 혐오스럽고, 불편함을 느끼지만 자신의 몸은 알 수 없는 열기로 가득 차 갈등과 허탈함을 느끼게 된다.


지금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있는 것뿐이다.

오늘 밤 그녀가 감당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고, 늙은 거지의 ‘도발’에 청이는 이제 다소 면역이 되었다.


“아…” 갑자기 청아의 가냘픈 몸이 덜덜 떨리면서 깨물던 이가 터지며 예상치 못한 신음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몸을 앞으로 기어가며 뭔가를 피하려는 듯했고, 늙은 거지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다만 청아가 교성을 지르는 동안 늙은 거지는 청아의 두 젖가슴에서 한 손을 비운 뒤 손바닥으로 턱을 잡아 청아의 얼굴을 들어 올리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청아를 감금했다.


“쉬… 아니, 아니…아…” 청아는 이때 눈을 감고 이목구비를 약간 일그러뜨린 채 신음을 삼키며 애써 말했다.


그때 드디어 문제점을 발견했는데, 두 사람의 엉덩이를 수평으로 보면 늙은 거지가 드러낸 작은 음경의 뿌리가 약간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 폭은 그리 크지 않지만, 그래도 비교적 뚜렷하다.


동시에 청아의 질구가 약간 뒤틀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늙은 거지의 줄기 몸통과 귀두의 대부분이 이때 청아의 질에 잠긴 채 질 가장 깊은 곳에서 끊임없이 변형과 비틀림, 끊임없이 청아의 질 내벽을 자극하고 건드리고 있었다.


청아의 옥족을 뒤로 젖히고 동시에 침대 시트를 두 손으로 꽉 쥐고 엉덩이를 흔들며 늙은 거지의 음경 뒤틀림을 피하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청아의 발버둥치는 힘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거부하면서도 맞이하는 것처럼 보였다.


“찌..구…찌..구” 또한 두 사람의 사타구니가 부분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소리의 일부가 덮여 있지 않은 것 같고, 이때 청아의 질에서 묵직한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는데, 늙은 거지의 음경이 청아의 질 안에서 얼마나 심하게 휘젓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밖에서 보면 파도가 일지 않았다.


“아…아니.. 안 돼…” 청아는 이때 늙은 거지에게 턱을 붙잡힌 채 온갖 음색과 교성을 참지 못하고 끙끙거렸다.


동그란 엉덩이도 위아래로 출렁거렸지만 예전처럼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정상 높이로 솟구쳤다.

새하얀 몸매가 마치 미꾸라지처럼 살며시 꿈틀거렸고, 이 움직임의 윤곽은 매우 뚜렷했다.


이와 함께 청아가 늙은 거지의 음경에 의해 벌려진 질구에서는 끈적끈적한 투명한 점액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청아가 분비하는 음수지만 성기의 마찰을 거치지 않아 유백색으로 변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청아의 질구는 늙은 거지의 성기에 의해 늘어나서 ‘하트 모양’을 형성했다.


“헤헤.. 이렇게 상냥하게 대하는 것만으로도 널 절정에 이르게 할 수 있을까? 믿어? 안 믿어?

자기야..”  청아의 헐떡거리는 신음 소리가 마침내 멈췄을 때, 늙은 거지는 청아의 턱을 높이 쳐들었고, 고개를 숙여 청아에게 부드럽게 말했다.


“그냥 미루고 싶지 않을 뿐이야, 사정이야말로 남자의 즐거움의 극치니까..” 늙은 거지가 다시 청이를 향해 말하고 잡고 있는 청아의 턱을 풀었다.

청아의 얼굴이 다시 숙여지더니 이내 가냘프게 숨을 몰아쉬었다.


늙은 거지는 상체를 곧게 펴고 서 있던 다리를 움직이며, 청아의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청아의 통통한 가슴을 쓰다듬으며 강렬한 장면이 시작되려고 했다.


“너.. 그만둬.. 약속했잖아..” 청이는 이때 무슨 생각이 났는지 얼른 늙은 거지에게 말했다.

다만 청이가 그 말을 꺼낼 때는 분명히 기운이 부족했다. 그녀는 지금 정말 허약했을 수도 있고, 그녀의 마음속에는 이미 늙은 거지에 대한 복종의 첫걸음이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청이가 그 말을 할 때, 전처럼 고개를 돌리지 않고 오히려 머리를 숙여 머리카락을 뺨에 덮은 채로 말했다.


“내가..내가 뭘 약속했지?” 그러자 늙은 거지는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청이는 늙은 거지의 말을 듣고 갑자기 섬세한 몸이 뻣뻣해졌다가 마지 못해 고개를 돌렸다.


"치…푸……탁……" 청아의 얼굴이 돌아서자마자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 사이로 굵고 긴 음경이 갑자기 앞뒤로 움직이며 청아의 질에 꽂혔다.

“응~~~~~~” 청아는 늙은 거지에게 수없이 기습을 당했지만 청아는 여전히 속아서 몸을 앞뒤로 흔들었고, 붉은 입술에서는 요염한 교성이 터져 나왔다.


“오, 알았어. 질내 사정하면 안 되지?” “갑자기 생각났어.” 늙은 거지는 얼른 간사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청아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암묵적인 동의였다.


청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침대 위를 짚은 두 손을 움직이며 늙은 거지의 펌핑으로 다소 불안정한 몸을 안정시키는 듯했다.


“후우..” 늙은 거지는 청아의 동그란 복숭아 엉덩이를 두 손으로 어루만지고, 두 손은 마지막으로 청아의 엉덩이 홈에 모인다. 늙은 거지는 청아가 살짝 조이고 있는 항문살을 힐끗 보고는 고개를 젖히고 숨을 크게 내쉬었다.


“짝짝짝짝..” 늙은 거지가 안정되자 다시 맹렬한 펌핑을 시작했는데, 사타구니가 청아의 동그란 엉덩이를 부딪치며 요란한 부딪치는 소리가 났고, 굵고 긴 음경이 청아의 질 어귀에서 끊임없이 드나들었다.


청아는 이때 끊임없이 가냘프게 헐떡이며 몸을 앞뒤로 흔들며 늙은 거지에게 미친 후입의 충격을 견뎌낸다.


“아유…이 쾌감..진짜 미친듯이 좋아....” 늙은 거지는 맹렬한 펌핑을 하면서 온갖 변태적인 울부짖음과 말을 내뱉었다.

늙은 거지는 청아의 육체를 마음껏 즐겼고, 청아는 남의 아내지만 그녀는 늙은 거지의 유일한 존재였다.


청아의 몸 구석구석은 모두 늙은 거지가 즐겼고, 청아의 항문을 제외하고는 어떤 남자도 청아의 몸을 건드리지 않았다.


지난 세월 동안 청아는 자신의 몸을 지켜왔으며, 스캔들 하나 없는 몇 안되는 스타중 하나였다.


“짝짝짝..” 시간은 1분 1초로 흘렀고, 늙은 거지는 그렇게 맹렬하게 끼어들며 느려지지 않고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청이는 침대에 엎드려 있었고, 늙은 거지에게 부딫혀 앞뒤가 들썩이고

엉덩이에 파도가 일었다. 뒤에 이르렀을 때 청이는 이미 신음소리를 억누를 수 없었다.


동시에 쾌감이 다시 솟구치자 청아는 큰소리로 신음하기 시작했고 온 동굴이 성애의 협주곡으로 가득 찼다.


“반드시 질내 사정…” 이 대목에서 늙은 거지의 머릿속에 다시 백여왕의 말이 울려 퍼졌다.


늙은 거지는 그 말을 듣고 더욱 힘을 주었고, 이 시아버지는 정말 너무 좋아서 백여왕의 알림이 없어도 청이를 가만둘 생각이 없었다.


청아에게 동의한 이유는 단지 공격을 지연시키고 청아를 속이기 위한 계략이었을 뿐이고, 속인 후에 청아의 초라한 모습을 보고 늙은 거지는 더욱 흥분을 느꼈다.


어쨌든 청아를 속인 게 한 두번도 아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늙은 거지가 보기에 콘돔 없는 질내 사정만이 진정한 성교라고 할 수 있고 완전한 소유라고 생각했다.


“그만…아아악…제발..아 싫어… 하지 마… 아~ 질내 사정 하지 마…아..”

막판에 청이는 늙은 거지가 쏘는 것을 느낀 듯 쾌감에 시달리면서도 마지막 힘을 다해 애쓰면서 이 말을 꺼내는 것으로 보아, 청이는 마음속으로 최후의 금지를 지키려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니..아.. 할 수 있어..” 그러자 늙은 거지는 마지막 순간에 갑자기 힘을 내더니 한 단어씩 말하며 청아의 가는 허리를 두 손으로 꽉 잡아당기며 사타구니로 힘껏 청아의 통통한 엉덩이를 쥐어짰다.


동굴 밖의 백여왕과 샤오리도 이때 힘이 나서 그들을 희망찬 얼굴로 바라보며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했다..


Chapter 157


"어……."이 순간 늙은 거지는 입을 크게 벌리고 허스키한 낮은 고함소리를 내며 온몸을 떨었고, 특히 얼굴 근육이 씰룩거렸다.


이와 함께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에 매달린 음낭은 이때부터 격렬한 수축을 일으켰고, 마치 격렬하게 뛰는 심장을 방불케 한다.


이때 청아는 이 긴박한 고비에서 자신의 마지막 잠재력을 폭발시킨 듯 양손은 힘껏 앞으로 올라가고 두 옥족은 힘껏 뒤로 밀린다.


청아는 늙은 거지의 침대 위 이부자리를 기어가며 침대 끝까지 걷어 찼는데, 이때 청아는 숙녀의 모습 없이 암캐처럼 힘차고 빠르게 기어가며 늙은 거지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했다.


이때 사정하던 늙은 거지가 사정의 쾌감으로 정신을 잃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청아의 폭발 잠재력이 너무 컸을 수도 있고, 늙은 거지는 뜻밖에도 청아를 속박할 수 없었다.


청아는 침대에서 기어가며 자리를 옮겼지만 늙은 거지는 이때 청아의 엉덩이에 말뚝을 박듯이 쭈그리고 앉아 청아의 가는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있었기 때문에 늙은 거지는 쪼그려 앉은 채로 두 다리를 움직이며 청아를 따라갔다.


청아가 기어서 가는 곳마다 늙은 거지가 따라다니는데, 그 과정에서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 부분이 청이의 큰 엉덩이를 쥐어짜는 바람에 한 치의 틈도 벌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늙은 거지의 음낭은 빠르고 맹렬하게 수축했고, 두 성기의 결합은 두 사람의 밀착된 부위에 의해 꽁꽁 가려져 있었다.


늙은 거지는 사정했고, 청아는…결국 늙은 거지에게 질내 사정 당하는 운명을 피하지 못했다.


나는 늙은 거지의 음낭이 수축할 때마다 정액 한 줄기가 늙은 거지의 용근 음경을 따라 청아의 질 가장 깊은 곳으로 주입되어 청아의 자궁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늙은 거지의 질내사정과 함께 청아는 완전히 처녀성을 잃었음을, 두 사람의 첫 성교가 끝났음을 말해주었다.


 “샬려줘…아..아니.. 싫어…” 그때 청아는 질 안에서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따뜻한 물줄기를 느끼며 여전히 힘차게 기어다니면서 절망적으로 외쳤지만, 청아는 모든 것이 늦었다는 것을 알았다.


원래 그녀는 늙은 거지가 이번에도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마지막 환상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그렇게 되면 적어도 늙은 거지에게 질내 사정 당하지 않았으니, 청아의 마음속에는 약간의 위안을 줄 수 있는 셈이었다.


그러나 그 굵고 긴 음경이 자신의 질 깊은 곳에서 끊임없이 정액을 내뿜으며 자신의 질 깊은 곳을 씻어내면서 청아는 모든 것이 늦었다는 것을 알았고, 그녀는 완전히 몸을 잃었다.


“아~~~~~” 늙은 거지의 정액이 그녀의 질 내벽을 휩쓸고 음양기가 동시에 최고조에 달했을 때, 청이는 뜻밖에도 때아닌 절정을 맞았다. 청이는 기어가던 것을 멈추고 고개를 젖히고 붉은 입술을 벌려 비명이라고 해야 할 만큼 날카롭고 긴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그 목소리에는 오르가즘적인 기쁨이 담겨 있었지만, 히스테리적인 절망과 꺼림칙함이 더 많이 담겨 있었다. 

늙은 거지는 이때 움직임을 멈추고 여전히 사타구니를 힘껏 앞으로 내밀었고, 음낭은 여전히 수축하고 있었는데 수축의 폭과 속도는 전처럼 강하고 빠르지 않아 사정 막바지에 이른 듯했다.


동시에 두 사람의 밀착점, 특히 늙은 거지의 음낭 앞쪽에서 유백색의 끈적끈적한 덩어리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젤리처럼 보이지만 젤리보다 더 걸쭉하고 순두부처럼 느껴졌다.

나는 이것이 청아의 질에 가득 채워진 늙은 거지의 정액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여분의 정액이 두 사람의 결합된 성기를 타고 나온 것이다.


늙은 거지와 청아는 이때 얼굴이 같은 자세로 위쪽을 바라보면서 동시에 입술을 벌리고, 늙은 거지는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고, 청이는 날카로운 비명을 지른다.


이때 두 사람은 성애의 신을 숭배하고 있는 듯했다.

동시에 음양기가 빠른 속도로 두 사람 주위를 순환하며 섞였고, 두 사람의 몸에서 발산되는 형광 밝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윙…"  늙은 거지의 음낭이 마침내 수축을 멈추고 사정이 끝났음을 알리자 늙은 거지는 고개를 숙이고 청아의 섬세한 몸에서 갑자기 강한 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았다.

빛의 자극을 받은 늙은 거지는 재빨리 청아의 가는 허리를 풀고 자신의 눈을 가렸다.


동시에 청아의 몸에서 강력한 영력의 파동이 일어났는데, 뒤이어 청아의 몸이 하늘로 치솟아 늙은 거지는 놀라서 뒤로 물러나려 했다.


“애기가 안 빠져…” 늙은 거지는 뒤로 잡아당겼지만 사타구니와 청아의 엉덩이쪽만 좁은 틈을 냈을 뿐 굵고 긴 용뿌리 음경은 전혀 뽑히지 않자 깜짝 놀라며 말을 꺼냈다.


곧이어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가 청아의 날아오르는 몸에 끌려 앞으로 기울어졌고, 늙은 거지의 두 발도 침대를 벗어나 청아의 몸에 이끌려 날아올랐다.


늙은 거지는 마지못해 얼른 두 손을 뻗어 청아를 뒤에서 껴안았고, 두 손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청아의 풍만한 젖가슴 위에 올라탔다.


“돌파했어!”

 이때 밖에서 샤오리는 신이 나서 말했고, 백여왕 역시 숨이 가빠지며 흥분과 안도의 눈빛으로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때 청아는 허공에 꼿꼿이 떠 있고, 벌거벗은 몸매로 새하얀 형광을 발산하여 마치 구천현녀

(九天玄女, 도교의 여신이자 전쟁의 여신) 가 세상에 내려온 것 같았다.


청아의 눈은 감겨 있었고 눈가에 눈물이 맺혔고 머리카락은 순식간에 새하얗게 변했다.

청아의 귀도 뾰족해지고 가느다란 손가락 손톱이 빠르게 자라 마치 구음백골발톱 같았다.


청아의 눈이 번쩍 뜨이자 청아의 눈은 핏빛으로 변해 있었다.이와 함께 청아의 등과 늙은 거지의 가슴 사이로 두 꼬리의 그림자가 나타나며 빠르게 날고 있다.


“와…” 이때 늙은 거지는 이미 평정을 되찾아 영력으로 몸을 떠받치고 있었고, 늙은 거지의 두 손은 청아의 젖가슴을 풀어주고 그의 눈앞에서 펄럭이는 두 꼬리를 바라보며 탄성을 질렀다.


늙은 거지의 두 손이 그 두 흰 꼬리를 어루만지고 있었는데, 꼬리를 보니 허영처럼 보이지만 늙은 거지가 쓰다듬어 보니 이 두 꼬리는 실체가 있고 그림자만 환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쓰다듬어보니 청아의 두 꼬리는 털이 보송보송하고 윗부분의 털은 부드럽고 편안하다.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에는 여전히 청아의 엉덩이가 붙어 있고, 성기는 청아의 질 속에 단단히 꽂혀 있었다. 청이가 돌파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늙은 거지는 원래 자신의 음경을 뽑아내려고 했지만, 청아의 질에서 강한 흡인력이 전해져, 늙은 거지의 음경을 잡아채서 마치 자물쇠를 채운 것 같았고, 이때 늙은 거지도 청이와 계속 얽혀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아..” 다만 늙은 거지가 청아의 꼬리를 몇 번 쓰다듬은 뒤 갑자기 강한 영력이 몸에서 터져 나오는 것을 느꼈고, 그와 동시에 청아의 질에 강한 흡인력이 자신의 용근 음경에서 빠르게 무엇인가를 빨아들였고, 자신의 양기가 청아의 몸속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동시에 청아의 몸에서 나오는 강한 음기가 자신의 용뿌리 음경을 타고 늙은 거지에게 전달되고, 늙은 거지는 자신의 수련 기반도 급속히 향상되는 것을 느끼면서 몸의 어딘가가 팽창하고 있는 것 같았고, 그것은 그의 하복부인 것 같았다.


늙은 거지는 이때 고개를 숙여 자신의 사타구니 쪽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사타구니에는 청아의 엉덩이가 붙어 있었고, 고개를 숙여 보면 청아의 두 엉덩이 판막과 가운데 엉덩이 홈이 보이고, 꼬리뼈에는 그 두 꼬리가 나부끼고 있었다.


“아파..아파..” 

그런데 갑자기 늙은 거지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식은땀을 흘리며 큰소리로 도움을 청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청아는 아직 변신 상태이고 돌파하는 단계라 뒤를 돌볼 겨를이 없는 상태였다.


이때 샤오리와 백여왕이 감격에 겨워 하다가 늙은 거지의 말에 백여왕은 의아한 듯 늙은 거지를 쳐다보며 뭐라고 소리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아! “ 늙은 거지는 잠시 참다가 갑자기 처참한 고함을 지르는 동시에 자신의 사타구니에 금이 가는 것을 느꼈고, 심한 통증이 사타구니에서 전해져왔다.


늙은 거지가 소리를 지르는 동안,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와 청아의 엉덩이 홈 사이에서 흰 기둥이 나타났는데, 마치 두 사람의 한가운데에서 자라난 것처럼 보였다.

이 기둥 모양은 구멍을 뚫고 나올때 원래 허영이었다가 금세 단단해졌다.


그리고 그 모습이 드디어 완성되었는데, 남자의 성기와 똑같았다.


 이때 늙은 거지도 소리를 멈추고 청아의 엉덩이에 박힌 하얀 성기를 내려다보며 깜짝 놀랐는데, 성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고, 하얗게 보였다.


늙은 거지는 무의식적으로 이 음경을 움직였다.


“음양용근…음양용근…” 

그러자 바깥의 백여왕은 이를 보고 갑자기 두 손으로 뺨을 감싸쥐고 믿을 수 없다는 듯 소리쳤는데, 이전에 온화하고 차분한 백여왕조차도 이 순간에 여성다움을 잃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백여왕의 표정은 매우 놀란 듯하면서도 조금 익살스러운 표정도 짖고 있었다..



Chapter 158


“음양 용근?” 이때 샤오리는 혼란스러웠지만 백여왕이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고 이 음양 용뿌리가 사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샤오리가 기억하기로 백여왕이 이렇게 제 정신이 아닌 것을 본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백여왕이 처음 정신이 나갔을 때가 청아가 납치 당했을 때였다.


“후…” 백여왕은 정신을 차리는 데 한참이 걸렸고 숨을 크게 내쉬며 얼굴에는 기쁨과 감격의 표정을 지었다.


“하늘이 우리 달을 숭배하는 가문을 축복해주셨구나..”

백여왕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향해 말하며 얼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두 손을 맞잡았다.

이때 샤오리는 백여왕을 바라보며 조금 당황했는데, 뭔가 큰 일이 일어난 것 같았다.

그리고 샤오리는 동굴 안을 들여다보고호기심과 흥분 가득한 표정으로 늙은 거지의 새로 자란 하얀 성기를 바라보았다.


“도대체 음양 용근이 뭐예요?”

샤오리는 동굴 안을 바라보며 하늘에 대한 백여왕의 감사와 '기도'를 방해할까봐 조심스럽게 백여왕에게 물었다.


이때 동굴에서 청아는 아직 돌파 단계에 있었고 두 꼬리의 영역은 아직 안정되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변화와 통합 단계에 있어 매우 조용했다.


늙은 거지는 여전히 새로 자란 성기를 멍청한 표정으로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원래 성기는 여전히 청아의 질 속에 완전히 잠겨 있었는데, 어떻게 또 다른 성기가 자랄 수 있는가? 이 성기는 감각이 있고 그의 의도에 의해 통제되고 있었다.


“음양 용뿌리..음양 용뿌리..”

이때 샤오리의 말을 듣고 백여왕은 침착함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매우 흥분하여 음양 용뿌리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말하며 여전히 더듬거렸다. 

백여왕은 눈을 감고 다시 한 번 늙은 거지의 성기를 바라보고 심호흡을 한 뒤 풍만한 가슴이 약간 물결 치며 자신을 진정 시켰다.


“음양 용뿌리, 전설에 따르면 투산 씨족의 남편.. 하나라의 왕 다유에게 음양용근이 있었다.

즉, 두 개의 성기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정상적인 피부색인 양룡근이고, 다른 하나는 하얀색인 음룡근이다. 


전설에 따르면 다유도 원래 정상적으로 하나의 성기를 갖고 있었지만 투산족을 아내로 삼은 후 음룡근이 자라났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여우족의 전승 비밀서에 기록되어 있었고, 항상 전설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생각 못…음룡과 양룡의 뿌리가 실제로 존재하고.. 우리가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니....”


백여왕은 자신을 진정시키면서 말을 끝냈지만 여전히 흥분을 감추기 어려웠고 다시 한 번 심호흡을 하며 억지로 침착하게 말을 마쳤다.


“투산족의 구미호도 구미천호(九尾天狐)이니,  우리 청아도 구미호가 될 수 있을까요?”

이때 샤오리는 신이 나서 백여왕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도 모르겠어..” 샤오리의 말을 들은 백영왕은 잠시 고민한 후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저으며 말했지만, 샤오리는 백여왕의 말을 듣고 조금 당황했다.


“그 투산족은 구미호지만, 정확히 다유에게 시집 가기 전에 이미 구미천호가 되었는지, 아니면 다유와 결혼한 후에 다유와 함께 수련한 후에 아홉 꼬리 천호의 단계에 도달했는지, 비밀서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결국 오랜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비밀서가 오랜 시간 동안 유실되었어. 그리고 그 때에는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비밀서에는 후대 여우족들이 구두로 전해진 것을 기록한 것이다.

얼마나 실제인지 나도 모른다. 여우 조상님조차도..때가되면 여우조상님께 물어볼 것이야..”

백여왕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결국 한숨만 쉬며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전설은 전설이고 얼마나 실제인지는 잘 모르겠어. 아마도 투산 일족은 다유의 음양 용근의 이중 수련 효과로 아홉 꼬리 하늘 여우 영역에 도달했을 것이다. 하지만 고대 시대의 영력은 지금보다 훨씬 풍부했고, 투산족과 다유가 구미천호의 영역에 도달한 것은 바로 이러한 천상의 순간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비록 늙은 거지가 음양용근을 가지고 있지만, 현세의 세계 영력은 고대 시대의 십분의 일에도 미치지 않으며, 청아가 아홉 꼬리 천호의 단계에 도달하려면 음양용근의 도움이 있더라도 너무나 어렵다. 결국.. 우리 여우족의 수명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야..”


백여왕은 이제 차분함을 회복하며 현실을 고려하게 되었고, 자신의 흥분과 열정을 다시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는 조금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결국 그녀는 지금 세상의 영력이 고갈되어 있는 현실을 직면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게요.. 청아가 고대에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샤오리도 백여왕의 말을 듣고 실망한 듯했고, 청아에 대해 약간의 연민을 느끼며 청아가 시기를 놓치고 태어난 것을 한탄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닐 거예요. 청아가 늙은 거지를 만났고, 늙은 거지는 전설 속에서 다유만이 가진 음양용근을 가지고 있어요. 어쩌면..운명의 순환에 따라, 청아가 정말로 아홉 꼬리 천호가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죠. 우리 시대에 많은 전설적인 일들이 실현되어왔으니까요..”


샤오리는 계속 말하면서 백여왕을 위로하는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길 바란다. 만약 청아가 진짜로 구미천호가 될 수 있다면, 그러면.. 우리 배월가문도..”

백여왕은 샤오리의 달콤한 말을 듣고 미소를 지었지만, 이야기를 계속하려다 중단했다.


 이 시점에서 나도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배월가문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만약 청아가 구미호가 된다면 배월가문에 어떤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것일까? 혹시 인간 세계를 지배하려는 걸까?


내 스승님은 이미 돌아가셨고, 남긴 서적들이 많이 유실되었기 때문에 많은 것을 추론하기 어렵다.  특히 백여왕이 여러 번 언급한 ‘여우조상’은 어떤 존재인가?

지금 나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고, 어떻게든 모든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겠다. 하지만 눈앞에서 해야 할 일은 늙은 거지와 청아의 기억을 모두 소화하고, 그 후에 천천히 다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윙…” 백여왕과 샤오리가 청아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꼈을 때, 동굴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이때 청아는 의식을 되찾았고, 두 꼬리도 안정화되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청아가 변신을 취소하고 정상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청아가 처음 깨어났을 때 그녀는 변신을 취소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녀의 몸에서 거대한 영적인 힘의 파도가 터져 나왔다.


돌파 이후 청아의 영적 힘은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그녀의 수련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 그리고 청아의 혈통의 정수로 인해 두 꼬리의 청아는 동족 두 꼬리보다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각성 후 청아의 영력 변동폭은 매우 크다.


늙은 거지는 아직도 자신의 새로운 성기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돋아난 성기를 멍하니 보고 있다가 갑자기 청아의 영적 힘의 변동에 충격을 받았다.


“뽀옥..” 청아가 깨어난 후, 늙은 거지의 성기는 더 이상 청아의 질에 묶여 있지 않았고, 늙은 거지는 청아의 영력 파동에 날아가 버렸고, 동시에 두껍고 긴 성기가 청아의 엉덩이 뒤에서 격렬하고 빠르게 뽑혀지며 선명한 소리가 났다.


“으악!” 영적인 파동을 받았을 때 늙은 거지의 몸은 날아가면서 충격을 받았고, 동시에 깜짝 놀랐는데, 늙은 거지는 즉시 비명을 지르며 돌담 뒤쪽으로 몸이 추락했다.


이때 늙은 거지는 날아가는 속도와 강도로 볼때 돌담에 부딪치면 죽지는 않더라도 부상을 입을 것이다.


그러나 이때 동굴 밖에 백여왕은 영력을 돌담에 쏘아 올려 늙은 거지의 등과 돌담 사이에 영력의 완충 지대를 형성했다.


“빵..” 그러자 백여왕의 영적 보호막이 충격을 완화했고, 늙은 거지는 영력 벽에 부딪히자 큰 소리를 냈다.


“콜록..콜록..콜록..” 늙은 거지가 자신의 입을 가리고 계속 기침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청아의 영력 요동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었다.

백여왕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늙은 거지는 강한 충격으로 피를 토했을 것이다.


이때 늙은 거지의 사타구니 사이에는 두 개의 성기가 매달려 있었고, 아래쪽 성기는 정상적인 피부색을 띠고 있었는데, 청아의 질에서 분비되는 점액과 그 안에 들어있는 정액을 포함해 유백색의 점액으로 덮여 있었다. 즉, 백여왕이 말한 양룡근은 청아의 질에서 나온 액체로 얼룩져 있었고, 그 위에 흰 음경, 음룡근은 이때 발기한 상태로 굵기가 조금 더 작을 뿐, 아래의 음경보다 길이가 길었고, 평균적인 음경보다 훨씬 강하다.


사타구니에 두 개의 성기를 달고 있는 늙은 거지의 모습은 마치 성기가 기형인 괴물처럼 정말 부조화해 보였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청아가 돌아서서 피처럼 붉은 눈으로 늙은 거지를 노려보았고, 이때 청아는 새빨간 눈을 하고 분노에 찬 표정으로 정말 무서운 기운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 개자식, 내가 너를 찢어버리겠다..” 청아는 이때 벌거벗은 상태였고, 백설같은 머리카락, 핏빛 붉은 눈, 뾰족한 귀, 심지어 뾰족하고 긴 송곳니 두 개까지, 그리고 손톱도 엄청 길었다.

그리고 동시에 화려하면서도 요염한 분위기를 품고 있었다.


청아의 말을 들은 늙은 거지는 즉시 두려움에 찬 표정을 지었다.


“백여왕! 나를 구해줘..” 

늙은 거지는 다른 것을 고려할 새도 없이 큰 소리로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