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성을 지닌 백(白)국에서 태어난 고아 소년.

쾌활하고 장난끼가 많은 소년답게 호기심도 많았고, 독창적인 성격이었는데

오히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백국 백성들에게는 경멸의 대상이었고,

소년을 어둠의 자식이라는 멸칭과 함께 백성들이 인민재판으로 쫓아내버림.








그래서 어둠 속성의 흑(黑)국으로 들어간 소년.

흑국의 여왕은 그의 특이하지만 독창적인 천재성과 잠재력을 간파하고, 부하로 맞아들임.







여왕은 소년을 곁에 두면서 백국과 분쟁 ~ 교전이 붙을때마다 소년의 빛을 조금 빌려가면서 싸운 덕분에 항상 승승장구함.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 여왕의 아들인 왕자가 소년에게 열등감 + 시기질투심을 갖게 됨.








잔인하고 무자비했지만 자기 사람에게만큼은 사랑을 베풀던 아들바보 여왕한테 모성애를 자극하는 소년.

여왕도 충실하지만 애교 없는 아들보다는 소년이 더 귀엽게 느껴져서 찌찌를 먹던 엉덩이를 만져대던 죄다 받아주니까 결국엔 열폭 제대로 터져버린 왕자가 반란을 일으켜버림.

당연하게도 왕자는 패배했지만 소년은 그에게 용서를 함.

잔인하고 무자비했던 흑국의 분위기와는 전혀 맞지 않았으나 오히려 그의 대인배적 품성에 감동한 흑국의 백성들과 왕국 간부들이 동요함.








이 기회를 틈 탄 소년이 친위쿠데타를 일으킴으로써 흑국의 여왕과 왕자를 본인의 힘으로 흡수해버림.

그리고 흑국을 통째로 백국에게 바쳐버림.









백국으로 다시 들어선 소년.

백국의 왕은 당연히 흑국을 통째로 줘버린 소년을 과거따윈 중요하지 않다면서 기쁘게 받아들였고, 그 누구한테나 자애로웠던 왕비는 그의 백국에서의 사연을 듣고는 안타깝고 가엾게 여겨서 보살펴줌.

특히 여왕은 시간 날때마다 소년에게 모유를 먹여줌.







소년은 왕비의 모유 뿐만 아니라 그녀의 성욕을 자극하고, 그녀의 몸에 은근슬쩍 어둠을 주입함으로써 서서히 세뇌 시킴.

왕자는 은근히 질투심이 있었으나, 그래도 엄마처럼 불쌍한 이에게 약한 특징을 갖추고 있어서 소년에게 다정하게 대함.

그리고 백국 안에서는 흑국과의 통일은 이뤘으나, 여전히 멸망한 흑국을 지지하는 부흥군들이 미쳐날뜀.






흑국 부흥군들을 족치러 출병한 왕 몰래 친위쿠데타를 일으켜서 왕비를 본인의 엄마 겸 마조암캐, 왕자를 노예 겸 마조숫캐로 만들어버림.

그 소식을 뒤늦게 들은 왕은 회군했으나, 이미 빛과 어둠으로 똘똘 뭉쳐진 강력한 소년과 소년의 세력들에게 승리하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엔 참수당함.

특히 이 과정에서 친위대장(아들 1명 있는 미혼모)한테도 어둠의 힘을 주입하고 세뇌했었턴라 왕이 이끈 군대는 당연히 참패였음.













소년은 왕국을 빛과 어둠, 흑백이 결합된 제국으로써 선포하고 국명을 명명(明溟) 이라고 바꿈.

백국의 왕비에게 흑국의 여왕의 특징을, 백국의 왕자에게 흑국의 왕자의 특징을 모조리 주입 시키고, 융합해버림.

흑국 여왕의 단호함과 자기 사람에게는 따듯한 마음씨, 백국의 왕비의 자애로움과 성욕을 결합하고 명명 제국의 여제 + 본인의 엄마 + 마조암캐로 만들어버림.

흑국 왕자와 충성심과 백국 왕자의 마조 성향을 결합하고, 온 몸을 구속 시킨 후 마조숫캐로 만들어버림.

친위대장 역시 명명 제국의 친위대장 + 본인의 엄마 + 마조 암캐로 만들어버리고, 친위대장의 아들 역시 백국 왕자와 똑같은 처지를 받음.

그래서 소년과 여제 + 친위대장과 같이 여러 섹스행위를 취할때마다 구속 된 왕자와 친위대장의 아들이 그 꼴 보면서 울고불고 발기하면서 정액을 내뿜고, 소년과 여제 + 친위대장은 그 꼴 보면서 더욱 성욕을 높이면서 섹스를 뜨겁고 신나게 해댐.

그 후 소년은 여제 + 친위대장를 뒤에서 통솔하는 비선실세 겸 여제 + 친위대장의 사랑스러운 사디스트 아들로써 행복한 삶을 갖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