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악동으로 소문이 자자한 소년.
아버지는 노동을 하던 중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가족 버리고 튐.
이러한 애정결핍을 해소하기 위해서 짖궂은 장난 치고 다님.
그래서 친구들을 포함한 동네사람들이 소년을 매우 혐오함.
그러다가 본인과 같이 혼자 지내는 친구(이하 A)와 사귀게 됨.
A의 집에 놀러가고 싶었던 소년이었으나, A가 몇번 거부했으나 결국엔 같이 동행함.
A의 집에 놀러간 소년은 A의 어머니의 빼어난 외모와 온화한 성품에 반함.
그 후 소년은 A와 같이 맨날 놀고, 악동짓을 하고 다님.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A는 어머니의 빼어난 외모를 닮아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서서히 소년을 은근슬쩍 거리를 둘려고 함.
소년 역시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었으나, 사실상 하나밖에 없는 친구라서 애써 무시하면서 끝까지 의리 지킴.
어느 날 소년이 A의 집에 놀러갔지만 A는 소년을 빼놓고 다른 친구 집에 숙박하러갔고, A의 어머니와 단둘이 있게 됨.
늦은 밤, 화장실 갈려고 했던 소년이 부엌에서 A의 어머니가 입에 피를 뚝뚝 흘려가면서 무언가를 먹는 것을 보게 되는데 사람의 생간이었던 것임.
서로 눈이 마주쳤고, 후에 알게 된 사실은 A의 어머니(이하 구미호)는 백두산에서 한반도 남부 산골로 내려온 구미호였고, 해달라는거 다 해줄테니까 무조건 비밀로 해달라 간청함.
A는 오히려 반인반수임에도 사람 핏줄이 강하게 들어가서 인간이 먹는 음식을 즐겨먹을 수 있고, 그래서 구미호와는 달리 바깥세상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것.
이 날 이후부터 소년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구미호에게 모성애 구실로 여러가지 섹수 플레이를 즐기게 됨.
소년의 장난이 줄어들게 되자 의아하게 여기던 학교 친구 몇몇이 그의 뒤를 몰래 미행함.
당연히 소년이 향한 곳은 A의 집이었고, 집 밖에서 몰래 창문으로 소년과 구미호 단 둘이서 정사 나누는걸 보게 된 친구들.
그리고 집 뒷마당에는 얼마전에 돌아가셨던 前 이장 할아버지 시체가 있었음.
그래서 친구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마을 사람들은 소문으로만 들었던 구미호가 나타났다면서 힘을 모아 동행함.
마을 사람들은 구미호의 집을 불 질러버리고, 구미호는 소년을 끌어안은채 더 깊숙한 동굴로 은닉함.
A는 자신의 어머니 구미호임을 알고 있었으나, 마을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다른 곳에서 숨어서 지켜보기만 했음.
A는 구미호가 보내는 텔레파시에 이끌려서 동굴로 갔고, 본인에게 환하게 웃는 어머니를 보고 울면서 달려갔으나 갑작스런 퍽치기 한방에 기절함.
기절 후 일어난 A는 소년의 음경을 본인 가슴에 끼워놓고 정성스럽게 핥고 매만져주는 자신의 어머니를 발견함.
A는 동굴 벽에 눈동자 + 입 + 자그만한 음경을 제외하면 모조리 굳어버린 상태임.
A는 본인의 어머니에게 '넌 겁 많고 자기밖에 모르는걸 보니까 너희 아비와 똑같구나.' , '내가 믿을 사람은 이젠 소년밖에 없어.', ' 너희 아비를 닮아서 남성스러움이 전혀 없구나.' , '어차피 여자 한번 못 후릴 인생인 것을, 그냥 거기서 그대로 쳐박혀사는 것이 이롭겠구나.' 라는 모욕을 듣게 되고, 옆에서 비웃어주는 소년.
A는 소년과 구미호 단 둘이 모 여러 정사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과 진정한 어머니와 아들 같은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질질 흘리고, 소리를 지르면서 매우 고통스러워함.
이때 소년이 A의 입에다가 돌을 쳐박아버리고, 구미호는 그대로 봉인 시킴.
소년 왈 '이제 쪼매 조용해짓네 키키키!', 구미호 왈 '역시 우리 아들이 최고구나' 하면서 조롱함.
그 후 소년과 구미호 단 둘이 사람들을 지략과 매혹으로 끌어들여서 쳐죽이거나, 아니면 장난감으로 삼아서 갖고 놈.
중앙정부가 구미호 일가를 한번 더 휩쓸어야한다고 정부군(관군)을 보내지만 구미호가 낳은 소년 클론들 + 구미호에 의해 매혹된 사람들 + 그들의 부하인 산 속 야생동물들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함.
소년 및 소년 클론들은 본인의 사랑스러운 엄마 + 마누라 = 엄마누라 를 얻게 됨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게 됨.
물론 즈그 엄마 뺏기고, 인생 나락간 A는 꼴 좋음.
저번 짤 재탕 ㅈㅅ
구미호가 흑발 + 백발 2개가 있는 이유는 흑여우, 백여우 둘 다 개꼴리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