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게임이 대중화된 시대


부부는 로컬 코옵 가상현실 게임기를 구매하고 함께 아바타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게임을 즐겁게 하던 아내였지만 2회차는 취향이 아니라며 완전히 흥미를 잃어버리고 다른게임에 빠지게 된다


졸지에 게임을 혼자 플레이 하게 된 남편은 아쉬움에 아내 아바타에 ai를 적용해서 파티 플레이 해도 되냐고 물어보게 된다


이를 허락한 아내는 가상현실 게임기가 지원하는 동료 ai 구축 시스템을 이용 1회차 플레이+대화록+몇가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아내 아바타 ai 버전을 제작해줬다




이에 남편은 종종 아내ai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한다.



그러던 어느날 술에 취한 남편이 게임한다고 우기다가 골아떨어지고


남편을 침대에 눕혀놓은 아내는 같은게임 두번하는게 뭐가 그리 재밌는지 궁금하다며 게임기에 본인의 아바타로 접속하는데....





접속했더니 아내의 아바타가 있던곳은 난교 클럽

당황으로 로그아웃을 못누른 아내는 난교에 참여하고


남편이 쾌락 리미터를 몰래 해제해 놓은 바람에 쾌락에 휩쓸린다


어찌어찌 로그아웃하고 다음날


집에 혼자 있던 아내는 어제의 일이 진짜인지 아닌지 헷갈려 다시 게임기에 접속한다



하지만 어찌된일인지 그냥 평범한 게임 속 풍경에서 멀쩡한 옷을 입고 있는 아내의 아바타



어제의 일은 뭐였지 생각하며 로그아웃한 아내


그러다 불현듯 생각난 남편이 (자기딴에는) 몰래 쓰던 아이디


그 계정으로 접속했더니....




이번에는 몸을 팔고있는 아내의 아바타



섹스가 끝나고 아내는 아바타의 권한을 ai동료에서 유저 상태로 복귀시키고 그동안의 로그를 찾아보는데.....









그동안 남편은 19금 모드까지 알차게 써가며 ai아내를 창녀컨셉으로 굴리고 있었고


이에 어이없었던 아내였지만 남편이 구축해놓은 모드팩(?)으로 인해 다시 게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결국 데이터 쪼가리인데....vr야동으로 자위하는거랑 다를바 없지 않을까?하는 자기합리화와 함께 아내는 플레이 로그를 불러와 체험했고



결국 쾌감에 맛들린 아내는 남편이 19금 계정으로 플레이 할때 다른 게임 하는척 시크릿모드로 접속했고






남편이 만들어놓은 모드팩으로 남편이 보는 앞에서 NPC들과 난교를 하는데.....



남편은 아내의 아바타에 들어있는것이 ai가 아니라 진짜 아내라는것을 알아차릴수 있을까?



그런 궁금증을 안으며 아내는 쾌락에 젖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