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추천했던 双女神之仙妻迷途 (두 여신 같은 선녀 아내가 길을 잃다) 의 일부분임.


지금 106장까지인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중 32화 근처 내용임.


내용 일부를 미리 봐도 괜찮으니 찍먹 좀 해보고 결정하고 싶다, 싶은 사람을 위해 가져왔음.




퇴근 전에 그냥 대충 보면서 날림 번역한 거라 오역이나 어색한 부분 있을 거임.











(이전 줄거리: 주인공은 자신의 몸을 치료할 영약을 찾기 위해 혼자 온갖 괴물들이 가득한 산을 탐험하고 있다. 가끔씩 산적 마을로 돌아와 산적 졸개에게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만, 매번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분노를 억누르지 못해 주화입마 직전이 되고, 이를 막기 위한 술법이 작동해 기억을 잃는다.)

 



대천산에 있는 괴물 중에는 밤에 더 난폭해지는 것들이 있어 가급적 낮에만 주변을 돌아보고 밤에는 숨어다녀야 한다. 오늘은 탐험을 일찍 끝내고 시간을 내서 검을 타고 날아 산채로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산채에 들른지 20여일이 지났다. 산채 안을 살펴보니 몇군데에만 불이 밝혀져 있고 나머지는 어둠에 잠겨 있었다.


둘째 아내 수진, 첫째 두목 지옹과 둘째 두목 니우의 집은 불이 꺼져있고, 셋째 두목 사공명월 그 개년의 집에만 불이 켜져 있었다. 잠깐, 내가 왜 그녀를 개년이라고 부르고 있지?


내가 쓰던 방으로 들어오자 약자(주인공과 같은 방을 쓰는 산적 졸개)가 성기를 발기시킨 채 자고있는 것이 보였다. 그의 성기는 아주 얇은 속옷으로 덮여 있었다. 이건… 수진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야한 속옷이다. 아주 오래 전에, 나와 성교를 할 때 성욕을 돋우기 위해 몇번 입었지만 내 내단이 깨진 뒤로는 입은 적이 없었다. 이게 왜 약자의 손에 들어가 있지?


나는 양손으로 약자의 머리를 감싸고 그의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짚은 뒤, 그의 의식에 선기를 흘려넣어 최면 상태로 만들었다.


"약지, 네 용기가 참 가상하구나. 감히 수진의 옷을 훔치다니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거냐?"


약자는 멍한 표정으로도 고개를 강하게 저으며 부정했다.


“내가 훔친 게 아니라, 수진 선녀님이 직접 벗은 것을 지옹 두목님이 나에게 상으로 준 거야.”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약자의 혈도에 손가락을 찔러넣어 그를 바보로 만들 뻔 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내가 떠나고 20여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봐. 쓸데없는 이야기 말고 수진에 대한 이야기만 듣고 싶다."


약자는 눈을 뜨고 지붕을 잠깐 본 다음 눈을 감았다. 


"20여 일 전에 지옹 두목과 니우 두목이 수진 선녀님을 화나게 만들었다고 들었어. 지옹 두목이 말하기론, 밤에 온천에서 수진 선녀님에게 마사지를 해드리다가 니우 두목이 선녀님의 엉덩이를 벌리고 입으로 보지를 핥았다고 해."


"그리고 며칠 동안 두 사람은 수진 선녀님 옆에 달라붙어 계속해서 아부를 하고 달래며 선녀님의 기분을 풀어드렸어. 그래서 선녀님은 그들을 용서하고 마사지를 다시 하게 해줬다고 해."



제32장: 선을 넘다


"열흘 전, 지옹 두목과 내가 술을 마시고 있을 때 그가 술에 취해서 선녀님이 더 이상 예전처럼 그들을 경멸하지 않는다고 말했어. 그녀는 그들을 부하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 그리고 그녀처럼 아름다운 여인이 그럴거라고는 믿기 힘들지만, 가끔씩 자기쪽에서 먼저 야한 농담을 던지기도 한대.“


"그뿐만 아니라 옛날에 목욕할 때는 선녀님이 먼저 들어가서 옷을 벗고 온천에 들어간 뒤 두 사람을 불렀지만, 지금은 세 사람이 같이 들어가. 선녀님은 가림막 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그 가림막이 얇아서 건너편에서 다 비춰보여. 지옹과 니우 두목이 막 너머에서 선녀님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뚫어져라 보고 있어서 큰 키와 풍만한 가슴, 탄탄한 엉덩이가 선명하게 보이는데도 선녀님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


"선녀님와 두 두목은 작은 탕에 같이 들어가. 선녀님은 목욕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있지만 두목들은 알몸이라 성기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선녀님은 두목들의 자지를 발로 밀거나 누르고, 발바닥으로 비비거나 하면서 가지고 놀아."


나는 목소리를 억누르며 강하게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수진이 그런 행동을 할 리가 없어. 직접 본 것도 아니면서 허황된 소리 하지마."


“두목들이 그러더라. 선녀님의 마음이 더 이상 욕망을 억누르지 못한다고."


“세 사람이 온천에 몸을 담근 뒤에, 선녀님이 나무 침대에 누워서 두목들에게 마사지를 받아. 예전에는 선녀님이 나무 벤치에 엎드려서 수건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등과 허벅지 아래만 보이게 했지만, 지금은 달라. 선녀님은 나무 침대에 바로 누워서 편하게 마사지를 즐긴다고 해. "


"5, 6일 전 니우 두목이 술을 마시다가 나에게 수진 선녀님의 가슴을 만졌다고 자랑했어. 마사지중에 목욕 수건 밑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면서 가슴을 키우고 하얗게 만들어주는 특별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하니까 선녀님은 잠든 것처럼 아무 말이 없었대. 그래서 과감하게 수건 밑으로 손을 점점 밀어넣으며 가슴을 만졌는데, 가슴이 너무 커서 손 전체로 잡아도 가슴이 다 잡히지 않았대.“


“선녀님은 눈을 감고 있었지만, 가슴이 점점 빠르게 오르락내리락 하고 얼굴과 귀가 새빨개졌어. 니우 두목은 가슴을 잡고 한참 둥글게 주무르다가 손을 젖꼭지로 옮겼어. 그때 이미 젖꼭지가 작은 대추처럼 단단해져 있었는데, 두목이 그 유두를 잡고 비틀어 꼬집거나 양쪽으로 잡아당겨 가슴 전체를 잡아 늘이거나 하며 갖고 놀았어.“


“니우 두목이 수진 선녀님의 머리 쪽에 서서 마사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성기가 선녀님의 얼굴에 바로 닿는 위치에 있었어. 그때 그는 불알과 자지에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어. 불알에서 뜨겁고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가 자지로 옮겨가고, 다시 불알로 돌아왔대. 그런데 고개를 내려서 아래를 보면 그 느낌은 없어지고, 고개를 들어 가슴을 가지고 놀고 있으면 촉촉하게 핥는 느낌이 다시 나타났어.“


"니우 두목은 참지 못하고 선녀님의 젖꼭지를 더 세게 꼬집고 열 손가락을 모두 집어넣어 가슴을 주물렀어. 선녀님은 눈살을 찌푸리고 윗니로 아랫입술을 깨물었지만 눈을 뜨진 않았어.“


“두목의 자지는 망아지의 것만큼 크고 길기 때문에 불알과 기둥은 선녀님의 입과 목에 닿고, 귀두는 선녀님의 가슴 사이에 파고 들었어. 그 상태에서 힘을 줘서 귀두에 가슴을 문지르면 그야말로 선녀님의 가슴으로 자위를 하는 모양이야.”


“니우 두목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선녀님의 목욕 수건을 잡아 땅에 던졌어. 원래대로라면 선녀님의 등에 눌려 있어서 꺼낼 수 없어야 하지만, 뜻밖에도 선녀님의 상체가 살짝 위로 들려서 수건을 당기자 쉽게 빠졌다고 해. 수건을 벗기고 두목은 선녀님의 가슴과 유두를 계속 만지작 거리며 자지를 문질렀어.“


"니우 두목에 말이 끝나자 지옹 두목이 끼어들었어. 그는 수진 선녀님의 보지를 만지고 음핵을 문지르며 씹질을 했다고 했어. 손가락을 보지에 깊이 집어넣었더니 애액이 잔뜩 나왔대. 냄새가 나쁘지 않아서 맛을 봤더니 아침에 꽃잎에 맺히는 이슬 같은 맛이 나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 마시고 싶어졌대.”


“지웅 두목은 니우 두목이 선녀님의 수건 밑으로 손을 깊이 집어넣는 걸 보고, 그 타이밍에 맞춰 양손으로 선녀님의 허벅지를 붙잡고 두 엄지 손가락을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었어. 그리고 손가락으로 대음순 살을 따라 회음부에서 음핵 포피까지, 다시 음핵 포피에서 회음부까지 쓸어내렸어.“


“그러자 선녀님의 보지와 허벅지가 살짝 떨리며 보지에서 투명하지만 희미하게 향기가 나는 애액이 계속 흘러나왔어. 직접 혀로 핥으려 하면 다리를 꽉 오므려 막았지만, 손가락으로 찍어 핥는 건 막지 않고 허벅지를 풀었대.”


“니우 두목이 선녀님의 풍만하면서도 탄탄한 가슴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본 지웅 두목은, 손가락으로 음핵을 살짝 누른 채 작은 원을 그리며 빠르게 문질렀어. 그러자 선녀님의 아랫배가 팽팽하게 긴장되며 애액이 뿜어져 나왔대.“


"그는 니우 두목이 선녀님의 젖꼭지를 가지고 노는 것에 맞춰 손가락 하나를 선녀님의 보지 안에 집어넣었고, 아무런 저항이 없자 손가락 하나를 더 넣었어. 선녀님의 보지는 오돌토돌한 벽이 꽉 조이며 꿈틀거리고 축축하게 젖어서 계속 물이 흘러나왔어. 무술로 단려되어서 그런지 좁은 보지가 너무 꽉 조여서 손가락을 잡아당기는 것 같았대. 손가락을 빼고 보니 손바닥이 온통 다 젖어있었다고 해.”


"그는 니우 두목이 선녀님의 목욕 수건을 벗기는 것을 보고, 음핵과 질구에서 손을 떼고 선녀님의 얆은 속옷을 잡고 천천히 잡아내렸어. 선녀님의 엉덩이가 침대에 붙어있기 때문에 속옷을 찢지 않고는 벗길 수 없었겠지만, 마침 선녀님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서 그 틈에 속옷을 무릎 위까지 당겨내렸어.“


“지옹 두목이 신기했던 점은, 처음 두목은 얆은 속옷을 무릎 위까지만 내렸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속옷이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 있었대. 그리고 잠시 뒤에 다시 보니 어느새 속옷이 발목에 걸려있고, 잠시 뒤 다시 보니 땅에 떨어져 있었다고 해.”


“지웅 두목은 선녀님 옆에 서서 자신의 자지를 선녀님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았어. 선녀님의 보석 같은 손이 자기 불알을 슬며시 만지고는 부드럽게 자지를 잡고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하는 게 느껴졌대. 그런데 두목이 밑을 내려보면 한번도 만진 적 없는 것처럼 손이 멈추고, 시선을 돌리면 다시 움직였다고 해.“


“지옹 두목은 사창가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여자들을 접했기 때문에 여자의 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그는 세 손가락으로 선녀님의 보지를 찌르고, 쑤시고, 누르고, 문지르고, 긁어내며 온갖 방식으로 괴롭혔어. 마지막엔 선녀님이 침대에 발을 딛고 엉덩이와 등을 높게 들어올린 채 보짓물을 세차게 뿜어내서 5, 6 걸음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고 해.”


“이게 열흘 전에 두목들과 술을 마시면서 들었던 내용이야. 그 후로 세 사람은 매일 밤을 이렇게 보냈다고 했어. 두목들은 선녀님의 온몸을 마음대로 만져. 니우 두목은 선녀님의 큰 가슴으로 자위를 하지만 선녀님의 입술이나 가슴에 입을 댈 수는 없고, 지옹 두목은 손가락으로 선녀님의 보지나 음핵을 만질 수 있지만 입을 댈 수는 없어.“


이건 다 거짓말이다.

내 둘째 부인인 수진이 그런 여자일 리가 없어.

두목들은 매일 그녀에게 두들겨 맞기 때문에 원한을 갖고 이런 이야기를 꾸며내고 있는 거야.

일단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자. 내가 알아야 할 게 있을 수도 있어.


“약자, 그래서 이게 두 사람이 한 얘기의 전부인가?“


약자는 고개를 저었다.


“방금 건 열흘 전에 들은 이야기야. 내가 그저께 다시 두목들과 술을 마시고 있을 때, 두 사람은 선녀님과 목욕을 하며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다고 했어.“




 



여기까지임.




옛날 같았으면 진작에 목을 날려버렸을텐데, 은근슬쩍 산적들의 성희롱을 묵인해주는 아내.


점차 자기 몸을 보여주거나, 산적들의 몸을 보는 것에 꺼리낌이 없어지는 아내.


마사지를 하는 척 하면서, 대놓고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는데도 모르는 척 가만히 있는 아내.


수건이나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은근슬쩍 몸을 들어올려서 벗기는 걸 도와주는 아내.


그리고 결국엔.


양손 가득 가슴을 주무르고 유두를 꼬집고 비틀고 잡아당기는데도


거절하기는 커녕 눈 앞에서 덜렁거리는 말좆에 정신이 나가 할짝할짝 혀로 핥아대는 아내.


그리고 그런 와중에도,


산적이 보고 있으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시침을 떼는 귀엽고 요망한 아내.


결국엔 더러운 인신매매단 두목의 손에 보지를 잔뜩 쑤셔져서,


브릿지를 하는 것처럼 허리를 높이 들어올린 채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애액을 분수처럼 뿜어내며 절정에 달하는 아내.


제3자에게서 술자리 썰풀이 듣는 것처럼 아내의 추태를 전해 듣는데,


그 이야기 속의 아내가 너무 음탕하고 요망해서 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