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44017


안녕하세요, NTR 채널 가족 여러분.


노벨피아에서 「사제는 용사였던 아내를 네토라세한다」를 연재 중인 니트라라고 합니다.


이번에 독점 신청이 완료되어서 완결을 내든지 제가 노피아를 뜨든지(?) 두 가지 선택지밖에 남지 않은 상태라서,


국내 최대 NTR 커뮤니티인 이곳에 인사라도 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찾아뵈지 못한 점 사죄드립니다. (_ _)


인사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제 작품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사제는 용사였던 아내를 네토라세한다」는 소개글에도 써놓았듯이, 네토라세 순애 소설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안기게 한다는 것.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다른 남자에게 안긴다는 것.


서로를 진심으로 믿고 위하지 않는다면 이런 행위가 어떻게 가능할까요? 네토라세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순애의 증거 아닐까요?(아님말고)




어쨌든.


전(前) 용사 엘리시아와 전 용사 일행이었던 사제 리아트는 결혼해서 한참 깨를 볶으며 살던 와중이었지만,


엘리시아는 성욕이 상당히 강한 편인데에 반해 리아트는 평범한 수준이라 두 사람의 성생활에 약간의 삐걱거림이 생겨납니다.


그러다 우연찮은 계기로 리아트가 네토라레 성벽에 눈을 뜨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일상은 차츰 변해가지요.


네토라세 플레이를 위해 주변 사람들과 이러쿵저러쿵 엮이면서 그 관계성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엘리시아와 리아트는 자각하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깨닫기도 하고요.


그 과정 속에는 지극히 평범한 네토라세 플레이에서부터, 판타지라서 가능한 다양한 시츄에이션(예정)까지...!


더군다나 저 스스로가 네토라세 플레이에 있어서 배우자에 대한 애정이 필수불가결이라고 여기고 있는 만큼,


순애와 NTR의 롤러코스터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순애 파트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해당 일러스트는 무료 연재분인 15화에 사용된 일러스트입니다)


가끔 잊을 만하면 올라오는, AI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시는 일러스트까지!


부디 엘리시아와 리아트의 매콤달달시큼짭짤쌉싸름기타등등한 네토라세 순애 여정을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novelpia.com/novel/244017


링크는 중요하니까 두 번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