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 유부녀 모음집








"반상회가 있어요. 걱정 마세요. 밤에는 돌아올 거니까. 네, 평소처럼요."


...


"멍청한 남편이네. 그런 거짓말을 정말 믿는다고? 그래, 잘 하네. 자지가 갖고 싶어서 못 견디는 얼굴이 됐어."


남편에게 평온한 얼굴로 거짓말을 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 열정적인 봉사를 바치는 아내.









"여보... 미안해요♥ 주인님의 집에 가야 해서, 오늘 밤은 돌아오지 못할 거에요...♥"



NTR 물에서 꼴림의 클라이막스.


처음엔 돈 혹은 다른 어떤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네토라레 당하고 있던 아내가,


어느 사이엔가 '주인님'을 남편보다 더 우선시 하고 있는 상황.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그러면서도 '주인님이 명령하시니까 어쩔 수 없이...' 라는 말은 이미 핑계가 되어 버린지 오래.


그녀의 표정은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주인님'의 집에 가서,


남편이 비참하게 혼자 컵라면을 끓여 먹다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는 사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결혼 반지조차 빼지 않고 바로 엎드려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하기 시작하는 아내.










"저기... 나 알바 하러 가기 싫은데... 아, 응... 알겠어. 조금만 더 힘내볼게..."


...


"스위치 켜졌네. 오늘도 제대로 빨아달라고?"


"네에♥ 점장님께 봉사하게 해주세요♥"



조금 까다롭고 성깔 있어 보이는 유부녀가,


집안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중년 아저씨 점장에게 능욕당해 녹아내리는 시츄가 꼴린다. 









"응... 반상회 회식이 있어서. 갔다 올게... 여보."


...


"안 돼♥ 젖꼭지 안 돼애♥"


"뭐어가 안 돼. 빠딱빠닥 세워놓고는. 사실은 좋아하면서, 앙?!"


"아앗♥ 네, 네에♥"



평소엔 무표정하고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없는 신비한 분위기의 아내가,


불륜 상대에겐 완전히 농락 당해 감정과 쾌락, 상대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허덕이는 모습.


개.꼴.림.









"아, 아주버님이 차 태워주신다고 해서 슈퍼 좀 갔다 올게. 2시간쯤 걸릴 거야."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



남편의 형과 함께 장을 보러 나가는 단란한 가족의 한 때...









"존나 빨아대네. 역시 너 마조구만. 불륜 마조 유부녀ㅋㅋㅋㅋ"



하지만 그 뒤에선 아주버님의 자지를 입에 물고 암컷의 표정을 짓는 변태 불륜 유부녀.


앞과 뒤의 저 표정 차이가 진짜 개꼴림.









"어디 나가? 헤에... 그럼 나도 드라이브나 갔다 올까."


...


"저기♥ 남편 돌아오려면 시간 남았으니까♥ 빨리 이 굵은 거 넣어줘♥ 넣어줘어♥"



집을 나서는 남편에겐 차갑고 무관심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고는, 


남편이 집을 비우자마자 불륜 상대를 불러들여 아양을 떨며 자지를 조르는 음란 유부녀.


역시 저 표정 변화가 개꼴림.







"자, 지금 뭐하고 있는지 말해봐."


"아... 여보, 보고 있어요? 지금... 저... 저는...♥ 부장...♥ 부장님께♥ 봉사...♥ 봉사하고 있어요♥"







"자, 가라! 임신해랏!!"


"하앗♥ 네엣♥ 갑니다♥ 임신♥ 임신할게요♥♥ 아헥♥"



네토남에게 완전히 물들어 타락했다는 증거.


음란하게 웃으며 남편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녹화한다.


뒷일 따윈 어떻게 되든 신경 쓰지 않는, 남편의 마음 따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말 그대로 지금 눈앞의 쾌락과 남자의 명령만 쫓을 뿐인 최저의 암캐가 되었다는 증거.


개꼴림.








"저기 말야... 아무리 그래도 이런 옷은 좀... 나 이제 삼십ㅡ"


"OK!!"


"아, 그래..."



3X 살이지만 키 작고 어린 외모에 은근 콤플렉스가 있는 자존심 센 유부녀.









"자, 카메라 봐라."


"네...네헤♥"


"좀 더 허리 내려."


"무리... 이제 무리...♥ 간다...♥"



하지만 길고 굵은 네토남 자지에 완전히 흐물흐물 녹아내려 시키는대로 하는 암캐가 되어버림.


진짜 '녹아내렸다'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저 흐리멍텅한 표정이 개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