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소중한 사람이 아프면 하나 나눠주기 위해서래

투붕이가 웃으며 말했다



"어머 감동적이다 그럼 자기가 pvs14를 두개를 달고 다니는 이유도?"

그녀는 투붕이의 말에 감격하였으나



"닥쳐 어둠속에서 잘보기 위해서지 하나 주려고 달고 다니는게 아니라고"

그렇게 투붕이는 헬멧과 야투경,심지어 배터리와 밤양갱까지 빼앗겼다

가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