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최신 스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조사에 따르면 리눅스는 스팀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영 체제로 맥OS를 추월했습니다. 리눅스는 현 최고인 윈도우에 비해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스팀 사용자들 사이에서 채택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거의 전적으로 리눅스 기반 스팀덱 덕분입니다.
Ars Technica가 지적한 바와 같이 스팀덱의 스팀OS 버전 리눅스는 스팀에서 보고된 리눅스 사용자의 무려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키 리눅스는 채택률 7.94%로 2위에 크게 뒤처져 있습니다. 모든 버전의 리눅스는 1.96%, 맥OS는 1.84%로 윈도우는 여전히 사용자의 96.21%로 절대적 우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스팀DB에 따르면 현재 6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팀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아이템 중 하나인 스팀덱의 캡에 있는 또 다른 깃털입니다. 리눅스의 경우, 스팀덱의 성공이 더 하드 코어한 DIY OS 생태계의 채택을 촉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