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쇼에서 처음 발더스 게이트3를 선보이는 날



미리 녹화된 플레이 영상 보여주는게 아니라 CEO가 직접 게임 시연을 함


 

근데 버그나서 저렇게 됨ㅋㅋㅋㅋ





진심 당황하는 CEO 스벤 빈케


 

근데 이때 다른 게임 개발사처럼 미리 녹화된 영상에 더빙해서 실시간 플레이인거처럼 안꾸미고


 

직접 실시간 시연하다가 버그난거까지 보여주는거라


 

더 인간미 넘치고 호감간다는 호평이 많았음


 


 

참고로 이때 시연도 개웃겼는데

튜토리얼 미완성이라고 스킵하고

시연하다가 전투 개털리고 로드 하는데

세이브 버그 터져서 로드하고 처음부터 하고


 

정말 개발 초반 빌드의 날것을 보여줬음ㅋㅋㅋ


 

어찌보면 굉장히 날것이지만 어떻게든 속이고 이쁜포장지만 보여주려는 요즘 게임업계 분위기에서 오히려 더 반응이 좋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