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전

가상의 섬 '용염도'에서 정체불명의 포탈을 숭배하는 사이비가 흥했고, 대표가 사이비 안믿는 사람을 전부 모가지 잘라서 남은 사람들 다 따까리로 만들고 아들이 대표 죽이고 자결함


첫날

한국이랑 전세계 곳곳에서 정체불명의 포탈이 열렸고, 신호전파포탈로 어떤 세상이든 만들 수 있으니 이름을 '해피랜드'라 지음


대충 포스트아포칼립스 초기에 튄다는 내용

이후 세뇌자 • 감염자 사태 발발 -> 오하준 일행 의주~구성으로 감(이때 여사친 김수빈 만남) ->  무궁화호타고 함흥감 - 함흥바로털림 - 평양감 - 그럭저럭 지냄 - 평양도 털리고 개성으로 감- 정부, 부산 함락후 국토 수복 포기및 제주도 대피 중단 -> 오하준 일행, 구명조끼 입고 한강 헤엄쳐서 대형대피소 63빌딩 가면서 끝남(이때 김수빈 떨어짐)


9년차


대충 새로운 대피소를 찾는 내용

63빌딩 대피소 붕괴 -> 김수빈(반감염자)을 만나며 서울대로감 -> 서울대에서 생존 대학생을 만남 -> 경기 남부를 향하며 최후의 방송사랑 약탈 집단이랑 갈등 -> 동탄에서 대학생 사망 -> 충남에 진입하며 갈등 끝 -> 못 정함 -> 가덕도의 정부 대피소로 도착하며 끝


15년차

대한민국 정부의 항쟁

제주도에도 포탈이 열림 -> 전투 지속 -> 수도 함락 -> 깜작 공세로 역전 및 포탈 삭제 성공


20년차

인류가 국토 수복하는 이야기


100년차

저 용염도 사건과 포탈의 비밀 풀려고 했던거


리부트 할꺼여서 걍 머리속에 있던거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