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뉴옥에 살고있는 이세카이 뉴옥시민.
스파이더맨이 히어로를 은퇴한 이후 범죄가 끊이질 않고있다.
난 그중 하나를 잡아 실험실에 가둿다.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피멍이 들때까지 줘팻다.
그리고 그 자가 애원했다.
"따흐흑.. 제발 살려주세요..ㅠㅠ"
내가 말했다. "후후후,, 100일동안 신음소리 하나 내지않고 버티면 널 살려주겠다"
시간이 지나 100일째.
마지막타격음 "찰싹"
내가 말했다 "후후 널 놓아주겠다."
출구를 활짝 열어주고,,
그 자는 빛을 보더니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탈출했다.
하지만..
영양실종와 급작스러운 햇빛... 몸은 쇠약 그자체였고
출구를 벗어나 10m도 가지못한채 털썩 쓰러져 의식을 잃었
나는 그자를 내 집으로 부축해 안고 들어왔다.
나는 변장술을 이용해 내 모습을 바꾸고
그자가 깨어나길 기다렸다.
그 자가 의식을 찾고
나는 말했다. " 길에 쓰러져 계시길래 제가 부축해왔습니다.
대체 무슨일이 있으셨던건가요?"
그자는 말없이 1시간을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나는 그 모습에 심쿵해서 그자와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밖에 실험을 하러 나간도중
내 여보가 컴퓨터로 인터넷방송을 켜서 도네를 받던중에
내 비밀폴더를 발견하고말았다.
(그 안에는 플라스틱 숟가락 체벌 영상이 그득했다)
그렇게 복수극이 시작되는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