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진행중이라 이런 미친 풍경 관람 가능.


원리는 바로 과학시간에 배우는 "바늘구멍 사진기"랑 똑같음.

암실은 일식으로 어두워진 상황 자체가 일식이고,
물체는 일식으로 조금만 보이는 해 자체임.

그럼 바늘구멍은 무엇이냐?


바로 나뭇잎 틈임.

저기서 나오는 수많은 초승달 햇빛이 하나 하나 나뭇잎 틈으로 들어와서 상이 비치는 상황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