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사는 거대한 벌레 몽골리안 데스웜

원피스 오로성 변신폼으로도 나오고 꽤 유명한 미확인생물체다


크기는 몇십 cm~몇십 미터에 전기를 뿜는다. 강산성 액채를 뿜는다. 육식성이다 등등 별별 소문이 있다

현지인들은 올고이 호르호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는데



이게 몽골리안 데스웜 정체

75cm까지 자라는 '타타르 모래보아'다

현지인들에게 사진 보여주자 백이면 백 올고이 호르호이 맞다고 했다 카더라




모래보아는 케냐모래보아, 아라비아모래보아 등등 여러 종이 있는데

지렁이 같은 체형과 위쪽에 위치한 눈은 모래 속에 파고들어 숨어있기 적합하다

모래 위로 튀어나와서 사냥감 덮치는 모습이 딱 몽골리안 데스웜이랑 비슷함


애초에 서양에 처음 소개한 학자도 전설 속 생물이라고 덧붙임

https://www.pbs.org/video/death-worms-fact-or-fiction-ruz8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