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모티브로 한 씹덕갸차겜의 캐릭터가 고증이 엉망이라며 노발대발 화내는 걸 보고 싶다.



나는 겨우 2성 캐릭터에게 따잇! 당할 정도로 나약한 자가 아니다.


나는 성이 바뀌고 여성의 키 기준으로 큰 키를 가지게 된 거지 젖통을 출렁거리는 2m짜리 젖소 거인이 된 것이 아니다.


나는 검 두 자루를 들고 전장에 나섰지만 쌍검충은 아니었다.


내 라이벌이라는 3성 캐릭터의 무력은 과대 평가가 되어 있다. 

사람을 손으로 찢는다, 사자도 손쉽게 죽인다는 소문은 전부 헛소문이었어.


내가 그날 건장한 부하를 침실로 불렀던 것은 암살자의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존나 따먹기 위해서가 아니야.


나는 딸을 입양했지 신부로 삼기 위해 키웠던 게 아니다.

가끔 머리를 손수 땋아줬다고 사람을 페도유사근친충양성애자로 만들어?


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이러는 걸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