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대충 판타지 세계 속 적수가 없는 수준의 대제국으로 하고


황제를 주인공으로(스타팅은 황태자나 황손으로 해도 좋을듯) 해서 대제국을 경영하는 그런게 보고싶다.


특별히 양판소처럼 뭐 산업화를 하거나 민주주의를 도입하거나 그런거 말고 딱 그 세계 그 나라 사람의 상식선에서 통치하는거로


심심하면 국토 순행도 좀 하면서 제국 동서남북 다 돌아다녀보고 하는거지.

여기서 제국 각 지방의 자연이나 문화 차이 같은거 보여주면 좋을거 같음


그리고 느슨해진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적당히 로맨스도 넣어보고. 순애가 좋긴 하지만 여기선 하렘으로 가서 다양한 지역과 계층 출신 히로인들로 다채로운 모습이 재밌을거 같음



사실 요즘 좀 피곤한지 소설이 잘 안 읽혀지는데 명군하고 로무원은 계속 잘 읽혀져서 둘 적당히 합쳐본 갬성의 무언가가 나왔으면 좋겠어서 든 생각임


누가 이런거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