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무, 독무 등의 다양한 무공이 있는 세계.

그중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무공

애무!


이 세계의 사람들은

의무방어전이라는 것으로 누구의 애무가 더 뛰어난지

겨루는 세계다!

이는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차이를 메꾸기 위한 일종의 장치라 할 수 있다!

지구로 치면 신성한 의식을 가졌지만 사용에 따라 위험이 동반되는 듀얼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


이 의무방어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노말 무의!

둘재는 백합 무의!

의무방어전 세계에선

백합 무의 도중에 남자가 끼어드는 것은 언어도단!


개그물이 섞인 이 작품은

남성기를 내밀면 여성은 "큭...! 치사하군!" 이라고 긴장하며 의무방어전 준비를 하거나

"그러한 크기로 색마의 꿈을 노리려던 것입니까?" 라고 비웃거나

"수세에 몰리니 그나마 꺼낸 다는 것이 그런 것이옵니까? 알겠습니다. 도전 받아들이겠나이다."

라는 식으로 어딘가 골때리는 전개의 색무림을 보고 싶다.


나로썬 이보다 더 좋은 전개는 생각이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