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제국의 적대국가중 하나였던 소국의 신하중 하나가 마법사를 찾아와서 제국을 공격할껀데 도와달라고함

그러고는 마법사가 알겠다고 하고는 이상한 기구들을 몇개들고 밖에 나와서 뭔짓을 하고는 하늘을 하루종일 지켜보다가 갑자기 이제 끝났다고말하는거임

신하가 뭐가 끝났냐고 물어보자 마법사는 방금전에 마법을 영창했다고함

분명히 마법진같은것도 없었는데 무슨마법을 영창했냐고 물었는데 10년뒤에 제국에 수도에 운석이 떨어지는 마법을 사용했다고 마법사가 말했음

무슨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 아니 그전에 10년이면 너무긴거 아니냐고 신하는 따짐

마법사는 들어줬으니 가봐라 라는식으로 집으로 들어가버림

신하는 마법사가 아니라 미친놈이구나 싶어서 포기하고 왕국으로 돌아감

어느덧 10년후 제국은 무너짐없이 크게 성장하여 주변에 소국들을 침략하기 시작했고, 맨처음의 그 소국도 멸망하기 직전일때쯤 수십년의 한번 지나가는 혜성이 제국의 하늘을 지나감

제국은 하늘이 제국에게 축복을 내리는구나 싶어서 혜성을 구경하러 밖에나옴

그렇게 혜성이 지나가던중 갑자기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그 파편중하나가 제국의 수도를 직격함

수도는 그대로 터져나가서 수킬로짜리 크레이터가 생기고 제국은 무너져버리는

그런식의 점성술을 쓰는 수천년을 사는 엘프 마법사가 보고싶다

너의 이름은 에 나오는 운석충돌 장면을 보고 가슴이 웅장해져서 써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