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하늘에 드래곤 날라다니고 달은 2개이며 대륙 정중앙에 큼지막한 제국하나 놓여있는 그런 세상에서

한때는 엄청난 모험가였지만 지금은 어느 외딴 숲에서 조그마한 통나무집을 짓고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어느날 집근처 언덕에 균열이 생김 그리고 그 균열사이에서 특이한 옷을 입은 사람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함

문득 균열 너머가 궁금해진 주인공이 바글거리는 인파사이로 몰래 균열너머로 들어가는데 성공함

대충 이런식으로 균열너머의 세계 한국으로 넘어온 주인공이 한국에 수 많은것들을 경험하게되고 특히 인터넷에 푹빠지게됨

어찌저찌 잘 즐기다가 집에 돌아가려는데 균열주위로 초록옷을 입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못들어가게 막은거임

곤란해진 주인공이 그냥 정면돌파를 시전하게되면서 이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커밍아웃하게 돼버림

그렇게 균열 근처에 기지를 짓고 이세계를 탐험을하려는 한국군을 조금씩 도와주며
오두막집에 인터넷선을 깔고 컴퓨터를 설치하고 오랜만에 인터넷을 켠 주인공이 버튜버에 흥미를 가지게되고 자신과 똑닮은 아바타를 의뢰해서 이세계인 컨셉(진짜임)버튜버를 시작하는거지

그렇게 버튜버활동을 하면서 이사람 진짜 이세계인 아님? 과 같은 소문으로 채널이 급성장 하기 시작하는거지

그러다가 갑자기 주인공이 컨텐츠 다떨어졌다며 갑자기 아바타를 끄고 휴대폰 들고서 진짜 생방송으로 사냥방송한번 찍었다가 전세계에서 보러와서 방송터져버리는거지

그런식으로 평소에는 버튜버활동하면서 모험가때 이야기를하다가 가끔 생방송키고 이세계 모험하는 그런 소설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