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이 주인공을 억까하는 경우

-한 때 유행했던 추방물이 대표적, 쥔공 능력은 뛰어나지만 주변에서 발생하는 비극적인 사건들이 멘탈을 깍는 케이스. 대부분 후회, 집착이 따라옴


2. 그냥 애초부터 뒤틀려있는 경우

-주인공이 트라우마가 있거나, 심하면 인지부조화나 PTSD까지 보임. 개인적으론 이게 피폐가 메인인 진짜배기 피폐물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