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드레스란?

보통 로맨스 판타지에서 드레스는 2가지로 볼 수 있어요. 파딩게일과 크리놀린(새장,둠형, 피라미드형 등등)이 있습니다.

파딩게일은 16세기 후반 스커트를 부풀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속치마의 일종이다. 주로 프랑스에서 많이 입었습니다. (여주인공이 드레스 맞추러 가는 가게인 샬롱도 프랑스 문화입니다.)

크리놀린은 19세기에 드레스를 부풀리기 위해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허리가 얕은게 미인으로 보였기에, 강조를 위해서 유행이 생겼습니다.(엘리자베스 여왕님이 입으면서 더욱 열풍이 불었어요)



(이미지 크기가 수정이 안되네요 ㅡㅡ)

로맨스 판타지 여주인공들의 드레스

당시 드레스 종류는 대략 알았으니 로판의 드레스를 한번 봐볼까요?




보면 신기하게도 주로 19~20세기 드레스로 구성된걸 볼 수 있어요. 무도회에서는 펑퍼진 드레스보단 중세시대나 현대의(20세기) 드레스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우리 현재와 맞물려서 스타일이 재구성이 된 것들이 많은거 같네요.

이러한 루즈는 코스프레에서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상당히 이쁜 드레스가 많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진짜 중세~르네상스의 드레스를 입기에는 우리들의 패션 감각과는 좀 멀었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거 같네요.

요즘은 구매를 안하고 택배로 대여하는 가게가 많이 생겨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건 여기까지하고… 각 시대 별 드레스의 변천사를 보실 분들은 아래 사진을 참고바랍니다!

 아래는 의복 관련해서 간편 구별 짤입니다.




출처는... 내 블로그


1차 수정 엑박 수정, 2차 수정 사진 수정, 3차 수정 완전 삭제했다 다시 업로드, 사진이 커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