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하드한 것들이 많음.


글 분위기 자체는 무난함. 그냥 읽는데 이상한 거 없는 느낌.

내용이 꽤 하드한 편임, 현재 본 곳까지면 팔다리 짜르고 고문하는 그런 느낌?

하드한 거 좋아하면 볼만함. 다만 유혈 주의를 조심해야 할 지도?

그만큼 내성 없으면 힘듬.


위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하드함. 위는 정말로 묘사가 하드한 느낌이면, 아래는 정신적으로 붕괴시키는 듯한 느낌?

이쪽은 사람을 철저하게 짓밟고 유린하는 느낌이 강함. (추가로 삽화가 꽤 들어 있는 편인데, 그것도 작품 몰입에 딱 알맞은 느낌임)

그리고 작가가 독백으로 심리 상태 보여주는 걸 좀 좋아하는 모양인데, 집중해서 읽다 보면 나쁘진 않더라.


이거는 사람 하나를 철저하게 괴롭히는 느낌이 강함. 가끔씩 조금 다른 길 가려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볼만해서 보는 중.


아 근데 왜 하드한 야설은 대부분 비정기 연재지. 그게 너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