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서부를 배경으로하는 무협지.


무공 때문에 황제가 굉장히 강하고 한왕조가 2천년의 제국이 되어 아메리카를 발견한세계관.


주인공은 현실에서 빙의?환생? 했는데 무협지를 자주 읽었어서 자신이 아는 무공을 직접 재현해나가며 강해짐


특징으로는 무협과 서부극을 잘 엮었다는 점임.

무공이 살상만을 의해 발전해서 서로서로 일격필살을 노리는건 서부극에서 대치하는 장면이 떠오르게 하고 떠돌이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고 보상도 마다하며 석양을 향해서 떠나는 장면은 서부극의 떠돌이와 무협의 협객이 겹쳐보여서 극한의 뽕울 주입함.


작가의 필력도 눈의 띔. 무협지다 보니 전투씬이 중요한데 머릿속으로 잘 그려짐. 전투씬의 몰입감이 굉장히 좋아서 집중하게 보게됨.


작가도 무협지룰 좋아하는지 주인공이 무공이나 무협지에대해서 꽤나 고찰하는 모습을 보야서 좋았음.


요약:좋은 필력, 신선한 설정, 간지 삼박자 다있는재밌는 소설


무림서부는 정통 무협이다. 서명하시오!



+웹툰도 나왔더라 웹툰화 잘된것같으니 한번 봐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