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 역전세계 미궁도시에서 살아남기


판타지 + 디스토피아적 세계관 이라고 해야하나 아직 50화 따리인데 나름 신선했음. 내 취향맞는 작품은 대충 보기 편하고 재밌으면 왠만하면 찍먹 해보는데 이건 최근화까지는 나름 재밋게 본듯. 이름에도 쓰여 있듯 남역물임. 스포를 자제하기 위해 대충 설정만 얘기해주면 주요 무대는 던전 도시임. 물론 모험가도 있고, 길드도 있음. 근데 중요한게 남역물이면 그냥 남역물이여도 되지만 개연성이 있으면 이해하기 쉽잖슴? 이 던전에는 '어둠'이라는 저주 같은게 있는데 이게 조금만 들러붙어도 고냥 죽음. 근데 그 어둠을 물리치는게 뭐냐? '쇼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자아이 1명 1명이 존나게 귀한 도시가 되어버림. 아직까진 설정이나 필력이 좋아서 보고 있는중임. 찍먹 해보고 맛없으면 뱉으면 될듯?


노벨피아 - 남녀역전 학원물


요것도 남역물임. 이것도 그냥 제목에 모든 게 쓰여있긴 함. 스포를 자제 하기 위해서 대충 얘기해보면 환생물인데 주인공이 보던 여성향 웹툰에 환생함. 남역물인데 여성향 웹툰? 이라고 생각이 들면 맞음. 저 원작에 나오던 주연들은 대부분 ts당해버림. 결국 주인공은 남자고 주연이 여자들이니 하렘물이 되버림. 근데 초반까지는 순애 웹소설 느낌이 나더니 중간부터 (내가 느끼기로는) 그냥 역하렘 로판물인데 남녀 성별만 바꿔놓은 느낌이 살짝 나기 시작하는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맛있음 스토리 좀더 진행되면 재밌을 것으로 보임


노벨피아 - 방치형 무기 만들기 게임을 깔았다


이건 400화 정도 나왔는데 지금 130화 까지 봄. 이거 개인적으로 재밌는듯. 좀 맛있음

익숙한 맛에 익숙한 클리셰인데 원래 잘 먹히는 익숙한 클리셰가 맛있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 착각물 느낌도 좀 있음. 기본적인 설정은 현대에 사는 일반인이 방치형 게임을 설치했는데 그게 새로운 세상이었다는 설정. 그사람은 그 세계의 신임. 스토리를 잘 풀어내서 맛있다는 생각이 드는 듯 함. 아직 안본 분량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최소 수작 반열에 드는듯.




봐줘서 감사하고 혹여 맛있는 소설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잉


그 여주물, ntr물만 아니면 대부분 최소 찍어먹어봅니다. 한번 추천해주세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