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보호권 이미 일융으로 다 받아버려서 다 캐시로 사서 눌럿음... 캐점은 4000점떨어지구

고강으로 가면 갈수록 초융이 많이 좋아지긴하지만 초융은 11강 올릴때부터 실패확률 있어서 ㅈ임 그냥

무기는 최소 24 다는거 아니면 딜은 떨어질듯??

누를때마다 지갑이 아파해요

1딸깍이 승급 1딸깍이랑 비용 비슷한게 더 무섭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순간 미칠듯.... 보호권 잘 팔지도 않는데

보호권 다 사서했으니 퀴드값까지 현으로 바꾸면 총합 80정도?

솔직히 '초월 융합' 이거 다른 분이 하는 것도 자주 봤고 이번에 직접도 해봤는데 일반융합에 비해 '불합리' 한게 좀 많습니다.
단순히 어렵다, 비용이 많이든다 보다 일반융합에 비해 불합리함을 느끼는게 좀 큰거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좀 적어보자면

1) 초월융합에다가 일반융합처럼 초기화는 왜 넣은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유저간 퀴드 거래 없이 백화점 가격으로만 따지면, 21강 이상부터 500만퀴드 (5만원) , 보호권 4.8만원해서 트라이 1회당 10만원이 들어가는데, 초기화 확률이 붙어있으니 고강을 누르는데 부담이 됩니다.

일단 융합에 대해 잘 아시겠지만, 무기쪽은 초월융합쪽이 일반융합을 확실하게 딸려면 최소한 동일 수치는 되어야합니다. (일융쪽이 1강이라도 높으면 일융쪽이 캐점,딜스텟 모두 유리함) 근데 1번 누르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무기 24~25이상 보고 누르는데 초기화 확률까지 있으니 일융에 비해 훨씬 불합리함을 느낍니다. 차라리 초기화 확률 자리에 -2를 넣으면 이해라도 합니다. (심지어 성공 확률이 더 높은 것도 아님)

2) 초월융합 보호권은 왜이렇게 안파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소수 과금러들을 위한 강화'인데, 오히려 이런 과금러에 대한 배려가 더 안되어 있습니다. 4주 간격마다 파는 보호권 패키지에 23초융 보호권을 판매한지 꽤 지났고, 상점에 파는 22보호권에 월 3회 제한은 왜 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일융을 딸려면 최소 동일강화 수치가 되어야하는데, 보호권을 팔질 않으니 기회비용도 과금러쪽이 훨씬 많이들며, 비용을 뒷전으로 하더라도 경이의 결정, 융해 포인트만 봐도 일반 융합보다 훨씬 많은 인게임 재화를 소모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기회비용,시도 횟수모두 일융>초융이며 초융은 누르는데도 횟수당 10만원이 빠져나가니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과금을 하며 강화하는데, 돈이 더 든다의 수준이면 몰라도 난이도, 불합리함 모두 초융쪽이 더 높은게 좀 기형적입니다..

3) 초월 융합 캐릭터 점수 수치
솔직히 초월융합 올리는 난이도를 생각하면 점수라도 1강 차이는 초융이 이겨야되지 않나요? 상향 해준게 고작 이런것도 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