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때는 쓰고 필요 없을때는 안쓰는데 이걸 어케 설명해야할지...
저는 보통 돌태-핵펀치나 돌태-데몰리션 훅으로 이미 접근한 상황에서 바디블로를 써서
약점을 찌르려고 이동해야할 상황이면 스페이스로 짧게 이동해서 치긴 합니다.
보스가 덩치가 엄청 크면 딱 붙은 다음에 보스를 등지고 약점방향으로 쳐주면 터지기도 하구요
거신 패치 직후부터 쭉 쓰고 있는데 두 분류로 나뉘는거같아요
1. 그래도 딜 고점 보기 위해서 쓰자
2. 그냥 게임 편하게 할래 신경 쓸게 너무 많아
1은 보통 거신을 가고 2는 동빙한설 가는건데 연습장에서 허수아비 잔뜩 쳐보면 익숙해지는거 금방이라고 생각해요
Q에 두고 사용하고 돌태랑 연계는
1. 거리가 벌어졌을 때
2. 약점 위치가 반대방향으로 잡혔을 때
3. 패턴 회피를 위해 돌태로 빠진 뒤 바로 진입할 때
등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타직업은 모르겠지만 피해감소 패시브 지속시간이 짧다고 느끼고 자체적인 쉴드같은거도 없는 편이라 방어구 슈뢰 옵션 중 피해감소 옵션이 체감이 많이 됩니다
스위프트, 팔괘, 어댄(순간무적, 어보이드) 등으로 보고 잘 피하는 쪽에 초반에 익숙해지는게 나중에도 도움 많이 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