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왔다.

오늘 에들레르 패치됬다.
5시부터 12시까지 패치라고 했는데 연장점검 나오면서 1시간씩 찔끔찔끔 미루다가 3시에 오픈했다.
연차 썼는데 벌써 하루가 얼마 안남았다.

던전 입장 재화가 거래 가능으로 드랍되었다.
사건 발생 2시간만에 긴급점검 돌입하였다. 오후 5시 기약을 알수없는 긴급점검에 밥이나 먹으러 갔다.

오후 8시 긴급점검이 끝났지만 거래소는 여전히 막혀있다.
공지로 차후 거래진행했던 사람들 정지 먹인단다. 괜히 욕심부리면 피 본다.
그와중에 캐릭 제한이 아니라 계정 제한으로 패치 잘못했다, 다시 1시간만에 긴급 점검이 진행된다.

이번엔 기존에 패치한거에서 크게 안바뀌는지 금방 끝났다.
하지만 벌써 시계는 10시를 가리키고있다.
연차썼는데 결국 게임했던 시간은 4시간도 안되는거 같다.

첸은 불타고있다. 한달 없뎃으로 준비한게 긴급점검 퍼레이드냐느니
어차피 입장 재료 수량으로 플레이 가능한 컨텐츠가 몇개 없지않냐느니
거래소 언제 풀리냐는거나

이 게임의 미래를 알수없을것 같다...



라는 소설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