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Anna.


1963년 3월 22일에 발매된 비틀즈의 앨범 Please Please Me의 수록곡임.


원곡은 62년도에 발매된 아서 알렉산더의 싱글 Anna.


원곡은 소울의 느낌이 강하다면 비틀즈 버전은 리듬앤 블루스풍으로 연인을 다른이에게 떠나보내는 애절함을 더 강렬하게 표현한 것 같음.


실제로 내가 실연을 당한 것 같은 감정이 드는 노래. 실제로는 가사 중에  'All of my life I've been searching for a girl to love me' 'But every girl' 'Breaks my heart and leave me sad' 이 부분들만 나한테 적용되는 말임 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의 곡을 10~20곡 정도 뽑으라면 꼭 기억나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