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꿈에 나오셔서 회초리를 드셨음

그리고 나는 잠결에 잠꼬대로 잘못했어요를 연달아 외치고 잠에서 깻어

친할머니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는데 살아계실적에도 할머니집에는 잘안가서 별로 그렇게 얘기도 안나눠본 사이야


꽤 오랫동안 가족들하고 불화도 있었고 하던잏도 잘안했었는데 내 양심에 가책이 있었던걸까...

근데 뜬금없이 갑자기 할머니가 꿈에나온건 이해하지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