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땀에는 빽빽하게 자라난 피부와 털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라세린이라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말의 움직임에 따라 땀이 비벼져 거품이 난다고 합니다. 말의 땀에서 난 거품은 세제처럼 옷을 매우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