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서도 땅굴파고 사는지 몰랐네요. 처음에 굴에서 튀어나오는거 보고, 크기도 다른 청서보다 크고 너무 새까매서 제가 모르는 다른 동물이거나 까만 토끼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다람쥐가 살던 땅굴은 전에 굴 앞에 먹이를 뇌주고 오늘도 먹이주러 다시 가보니 굴이 무너져 사라졌던데, 사람이 자기 굴의 위치를 알고 있으니까 굴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