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 뽑고 남은 누에나방의 번데기를 식품으로 가공한 것.

한국에선 흔한 간식이지만 외국인에겐 산낙지, 선지와 함께 문화쇼크를 주는 음식이다


커다란 솥에서 삶아지고 있는 번데기들

흡사 짜파게티같다


번데기를 넣어 밥을 지으면 번데기밥이 된다. 의외로 맛있다.

물론 외국인 눈에는 쌀밥에 벌레뿌려놓은 걸로밖에 보이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