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는 새로 나온 성장 시스템으로, '멸망의 섬' 컨텐츠를 진행하여 얻은 재화로 아지트에서 동료들을 강화할 수 있다.
당연히 '멸망의 섬'을 진행해야 재화를 얻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멸망의 섬'에 묶인 세트라 봐도 될?듯.


입장은

'아지트'에서 오른쪽 하단 시점 이동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기프트는 (24. 05. 14 기준) '속성 강화' '유틸리티' '직업 강화' '강적 대응' 네 종류로 각각 강화 트리가 나뉘어 있다.
해당 강화 트리에 따른 추천 강화 순서는 아래에 자세히 기술하도록 하겠다.


>주의: 당연히 내가 정답은 아님.
주관적으로 가장 효율적이다 생각하고, 내가 찍고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글.

혹시 더 효율적이거나 괜찮은 방법들은 댓글 참조하면 될?듯.


뉴비와 고인물용 따로 분간해서 썼으니, 기준 잘 읽어보고 본인이 해당하는 글 따라서 찍으면 됨!





> 본인은 어느정도 고였다 <


*기준

-장비던전 평균 11단 이상, 장비 제작하는 중.

-주력 팀 풀육성 한팀 이상 존재.

-하드 컨텐츠 어느정도 밀고 있거나, 거의 밀었음.

유틸리티에서 경험치 관련 다 빼고(맨 윗줄), 그림과 같이 제작 재료 요구량이나 제작 비용 감소부터 ㄱㄱ.



이후엔 보통 데미우르고스 캐릭터를 주력으로 자주 쓰기 때문에, 명속성이나 암속성 강화를 추천한다.
물론 본인이 데미우르고스 캐릭터가 주력이 아니라면 다른 주력 속성을 먼저 찍으면 된다.
보통은 범용성 높은 데미우르고스 스텔라, 데미우르고스 드레이칸 등이 자주 쓰이기에 명속성을 추천하는 편.


*메인 노드의 경우, 강화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모든 노드가 열리는 5렙까지만 찍어주고,
재화 대비 효율이 좋은 일반 노드부터 전부 찍어주도록 하자.


직업 강화 vs 속성 강화

-> 캐릭터의 깡스펙은 확실히 '직업 강화'가 많이 오르지만, 피증이나 치확 치피같은 챙기기 어려운 부분은 속성 강화가 더 좋다.

따라서 이 부분은 본인의 주력 캐릭터까지 고려하여 유도리 있게 찍도록 하자.





> 본인은 뉴비다 <


*기준

-주력 팀 풀 육성 아직 못함.

-장비 제작 손도 못 댐.

-하드는 커녕 노말도 아직 못 밈.


아래 두가지 방향을 제시할건데, 잘 읽어보고 본인 취향대로 ㄱㄱ


1. 극효율충

메인 딜러의 직업 강화를 먼저 추천한다.
본인 주력 딜러에 맞춰서 공격형마법형을 찍어주면 된다.


*메인 노드의 경우, 강화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모든 노드가 열리는 5렙까지만 찍어주고,
재화 대비 효율이 좋은 일반 노드부터 전부 찍어주도록 하자.


공격형과 마법형을 위와 같이 찍어줬다면, 남은 방어형, 속도형, 회복형은 스킵한다.


이후엔 보통 데미우르고스 캐릭터를 주력으로 자주 쓰기 때문에, 명속성, 암속성 강화를 추천한다.
물론 본인이 데미우르고스 캐릭터가 주력이 아니라면 다른 주력 속성을 먼저 찍으면 된다.
보통은 범용성 높은 데미우르고스 스텔라, 데미우르고스 드레이칸 등이 자주 쓰이기에 명속성을 추천하는 편.

마찬가지로 중앙 5렙, 나머지를 전부 찍어준다.


그러면 모든 강화 중앙 5렙에 일반 노드 다 찍으면 됨??

> ㄴㄴ. 본인이 어느정도 컨텐츠를 잘 밀었고, 슬슬 장던도 11, 12렙 뚫어서 제작에도 손을 댈 즈음엔
유틸리티로 넘어가서 


맨 윗줄을 제외하고 전부 찍어주면 된다.

위 사진처럼 유틸을 전부 찍어 줬다면, 앞서 진행하던 모든 강화 중앙 5렙, 일반 노드 다 찍어주기를 계속하면 된다.






2. PVE에 치중하고 싶다

강적 대응에서 중앙 3렙 찍고, 좌우 열리는 윗 라인 끝까지 찍어주는 게 제일 효율 좋다고 봄.

체인 피증과 보스 피증 부분이 투자 대비 효율이 가장 잘 나오는 부분이라 생각 됨.
강적 대응은 여기까지만 강화하고,


메인 딜러의 직업 강화를 추천한다.
본인 주력 딜러에 맞춰서 공격형마법형을 찍어주면 된다.


*메인 노드의 경우, 강화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모든 노드가 열리는 5렙까지만 찍어주고,
재화 대비 효율이 좋은 일반 노드부터 전부 찍어주도록 하자.


공격형마법형을 위와 같이 찍어줬다면, 남은 방어형, 속도형, 회복형스킵한다.


이후엔 보통 데미우르고스 캐릭터를 주력으로 자주 쓰기 때문에, 명속성, 암속성 강화를 추천한다.
물론 본인이 데미우르고스 캐릭터가 주력이 아니라면 다른 주력 속성을 먼저 찍으면 된다.
보통은 범용성 높은 데미우르고스 스텔라, 데미우르고스 드레이칸 등이 자주 쓰이기에 명속성을 추천하는 편.

마찬가지로 중앙 5렙, 나머지를 전부 찍어준다.


그러면 계속 모든 강화 중앙 5렙에 일반 노드 다 찍으면 됨??

> ㄴㄴ. 본인이 어느정도 컨텐츠를 잘 밀었고, 슬슬 장던도 11, 12렙 뚫어서 제작에도 손을 댈 즈음엔
유틸리티로 넘어가서


맨 윗줄을 제외하고 전부 찍어주면 된다.

위 사진처럼 유틸을 전부 찍어 줬다면, 앞서 진행하던 모든 강화 중앙 5렙, 일반 노드 다 찍어주기를 계속하면 된다.




위와 같이 권장하는 이유는,


골드가 굉장히 귀중한 재화인 이유가 큼.

골드를 소모하는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데, 그 만큼의 수급량이 못 따라와 줌.
따라서 장비가 최종 컨텐츠인 게임에서 골드가 가지는 가치가 점점 높아짐.
그래서 본인이 장비 제작 어느정도 하는 수준이면, 골드 소모를 줄여주는 기프트의 강화 여부는 장기적으로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날 것임. 행력은 덤이고.


다만 이는 PVE 다 깨서 장비 제작하는 유저 기준이고

본인이 아직 제대로 PVE(장비던전 12단계) 못 밀었다면 유틸 부분 어느정도 포기하고, 

스펙 관련 강화가 우선순위 높다고 생각함.


기프트 같은 경우, 아직 나온 지 얼마 안돼서 실제 계산해봐야 하는 부분이랑 이론이랑 다를 여지가 많음.
따라서 지속적인 피드백이 댓글로 이루어지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