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써서 거점 수 5개로 늘림

겹치기 모드는 안 썼어

거점 지도



제 1 거점 (주 거점)

메인: 수작업

서브: 나무, 돌, 철광석, 방목, 제련

특이사항: 작은 호수

여기 안에 작은 호수도 있고 주변 자연이랑 같이 꾸미면 예쁠거 같아서 골랐어


상세 이미지 (스압주의)


앞/옆/뒤 전경




팰 쉼터와 여러 작업들


바로 3층 가는 계단



3층

팰들의 교배 장소인데 아직 덜 꾸몄어

처음엔 실사용 목적으로 만든건데 들고오기 귀찮아서 안 씀

여기서 더 어떻게 꾸밀지 감이 잘 안 잡히네


2층

모험가 길드 및 주점 컨셉으로 해봤어

퀘스트 접수처와 vip룸, 수리대, 테이블 및 호수가 보이는 바



1층

사실 이 거점의 선택 이유가 저 작은 호수를 끼고 꾸밀 생각에 고른거였는데..

아직 1층은 뭘 어떻게 꾸며야할지 모르겠어

게임방 컨셉으로 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가구가 너무 없더라..

일단 삘 받아서 카펫으로 알록달록하게 깔아보고 끝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줘

아무튼 이 거점은 평탄한거 빼곤 아무 이점이 없어서 여기다 짓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네



제 2 거점

메인: 석탄

서브: 철광석, 농사, 제련

유명한 국민 거점이지. 이젠 철광석은 상관없지만 석탄 6덩어리의 메리트는 아직 건재해. 주변 경관도 예쁘고


상세 이미지


평탄화가 거지같은데 철광석이랑 석탄 다 살린다고 고생 좀 했음

보면 알겠지만 토대를 위/아래 3단으로 나눠서 계단으로 잘 끼워맞춰서 연결함

지금은 굳이 많이 필요없어서 3~4 덩어리 정도 포기하고 토대 더 깔았어



제 3 거점

메인: 농사, 방목

서브: 아누비스 숭배, 인간 전시

특이사항: 큰 석상, 기술 열매 나무

낭만의 거점


상세 이미지 (스압주의)

여기 딱 온 순간 저 석상과 중앙에 자란 기술 열매 나무 보고 바로 꽂힘


토대를 조금 높게 해서 나무를 지하에 넣음

저거 자동 수급됨. 운반 팰이 창고에 넣더라ㅋㅋ

아누비스 꼬리 부분

저 끝에 알이 생기는데 열기 나는 알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다른 알도 나오더라구?

아누비스 머리로 올라가는 계단

현실적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 빡세서 포기. 공중 계단이 되버림

커여운 아누비스 귀까지 도달

아누비스 머리 위에서 내려다본 경치

내가 여기 안광 밝힐려고 램프 저거 설치 진짜 개고생했다..

머리 안에 들가서 쌩쇼를 함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어차피 저 램프 공중에 띄우는게 가능한걸 알았다면 

걍 밖에서 계단 만들어 올라와서 조정했으면 됐을텐데.. 멍청하면 역시 몸이 고생ㅠ

은밀한 컬렉션 취미

NPC 종류별로 납치하는 중

마이홈

참고로 여기 5~6중 폭포있음

근처에 유황도 3덩어리 정도 있고 석탄도 5~6덩어리 모여있었음

여기 그리고 석상 안에 텅 비어있어서 벽뚫기가 됨

석상때문에 거점 영역 좀 포기해야되나 싶었는데 이렇게 토대 다 연결되서 깔리고 안에도 설치가 가능하니 미관을 해치는거 집어넣거나

겹치기로 좀 집어넣고 설치해도 됨



제 4 거점

메인: 교♡배, 부화

서브: 농축, 유황


슬슬 교배작을 해야할 상황이 닥치니 아예 전용 거점을 두는게 낫겠더라구

그렇게 찾다가 아누비스 보스가 있는 사막 가까운데 텔포용으로 두고 싶어서 우연히 저길 발견함


상세 이미지

나름 대나무 경관도 예쁘고 여기 유황 1덩어리가 있더라?

교배 겸 유황도 자동 수급하기로 했음

교배말곤 아무 생각없었는데 나름 괜찮은 거점인거 같아



제 5 거점

레이드 및 급할 때 여분용으로 남겨둠



150시간이 넘어가게 겜 중인데 이제서야 빙천마 잡고 교배작 할려고 하는 중인게 거점 쓸데없는데에 너무 시간 많이 씀..

난 오와 열 안 맞으면 미칠거 같은데 이 겜 눈대중으로 맞추기 넘 힘들더라


암튼 이제 거점 정리가 거의 끝났고 종결 컨텐츠를 즐겨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