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을 인정한다고 하면, 불평등은 어디까지 있어야 하며, 어떻게 만들어 져야 하는가?

결국 모든걸 평등하게 분배하는 기관이 필요할테니

인간의 불평등은 인정할수 없고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일어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군요

인간의 불평등은 인간의 탄생에서부터 정해지는 것. 그것을 과거의 사람들은 숙명이라 불렀다. 그 이후 살아가면서 겪어가는 모든 것들은 운명이라 불렀고. 그리하여 운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뜻하고, 그 운이 개인에게 주는 영향을 이득과 손해를 바탕으로 나누며 점복이 발달하였다. 점복과 괴력난신을 믿는지의 여부를 차치해도 주제와 관련있지 않을까 해서 써봤습니다.
 위의 내용중 숙명과 운명의 개념을 인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숙명에 해당하는 부분은 손 댈 수도 없고, 손 대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회와 문화에선 남을 무시하지 않는 태도가 정착이 되고 법률은 모두에게 같은 잣대로서 적용되는, 운명의 영역에서의 평등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등/불평등은 상대적인거라, 누군 평등하다고 느끼는데, 누군 불평등하다고 반드시 느끼게 됨. 그러므로 불평등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함. 다만 어떻게 해서든 그 격차를 줄여나갈 수는 있겠지만.

불평등은 옳지 않지만 그렇다고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때에 따라서는 옳을 수도 있음.
아주 간단히 말하면, 같은 일에 대해, 누구는 100을 했지만 또 다른 누구는 50을 했는데 서로 같은 액수의 돈을 받으면  50일한 사람은 평등하다고 생각하겠지만 100을 일한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듯이.

애초에 불평등은 사라질 수가 없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인간이 경제적으로 평등할수 없고, 공공재와 의식주 또한 같게 할수 없음. 또한, 법상으로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 해도, 각자의 재산에 따라 약간의 불평등이 생길수도 있겠지. 암튼 난 모든 인간이 절대적으로 평등할 필요가 없으며, 평등해질수도 없다는 생각임.

댓글이 조금 말투가 그래도 이해해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편하고 익숙해서...

절대적인평등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평등" 이라는 개념을 객관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평등을 주관적인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평등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등을 위해 모든것이 통제된 사회를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회에서는 모두가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자유가 없는 사회가 될것입니다 저는 이것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