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 한쪽이 딱 옳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민주적인 공화제를 좋아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현자 정치를 더 선호함.

초인정치=이상.
민중정치=이상.
둘모두 이상의 체제로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둘다 ㄱㅊ다고 봅니다.
다만, 완벽하다의 기준이 개인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고.

현자정치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정치가 가능하고 시민들은 정치가 아닌 다른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때 현자는 없습니다 민주정도 중우정이 될 수 있지만 제도적으로 막을 수 있죠 

하지만 현자정치는 현자가 변절하면 막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1인독재가 변절되는 상황은 많이 볼 수 있죠(소련) 그러므로 저는 민주정이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현자를 가려 낼 수 있다면 닥 현자정치인데, 우린 현자를 구별해 낼 수 없다는게 슬프지

비록 정치체제에 따라 유불리가 있다하더라고, 노예들이 현자정치와 민주정치를 논한다는건 코메디다. 당신의 건강이 나쁘다면 어찌할건가? 현자를 찾아가 진단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종교적 집회에서 기도할건가? 그럴 수 없다. 당신은 주인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