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 입장에서는 그닥 크게 안다가올지도
조금 신경써서 촬영물 보면 크게 다가오는게 주변부, 극 주변부, 비네팅 이 세 부분에서 좀 크게 느끼긴함
근데 과연 이것들이 몇십만원 하는 번들 렌즈에서 수백 까지 하는 렌즈를 구입하게 하는 문제가 되는가?
사진에 진심인 사람들, 사진이 본업인 사람들 빼고 그냥 취미로 하는 사람들 한테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게 내 결론
주변부 화질이야 조리개를 조이면 되고 비네팅은 후 보정에서 처리하면 되는거니까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AFMF 변환 스위치, 포커스 홀드 버튼, 초점거리 스위치, OSS 변환 스위치 등등 프리미어 렌즈인 만큼
들어가는 버튼들도 많아져서 사진찍기 편해지는것도 있긴함

그리고 1655G 가 내가 알기론 손떨방이 없을텐데 크롭 쓰는거면 A6500 이상 가는거 추천 바디 손떨방 들어가 있으니까

렌즈의 급에서는 생각보다 별 차이 없는데 줌렌즈와 단렌즈, 올드렌즈와 현행렌즈에서의 차이는 보여줌. 그 외에는 물리적인 크기? 당연히 크고 무거운 유리알이 여러장 들어간 렌즈들이 그만큼 값은 함.

렌즈 급에서 차이는 티비로 보는 거 아니면 크게 차이막 느껴지진 않아용

모니터로 보기는 하는데 왤케 맘에 안들지... 쨍한 선명함 이런걸 원하는데 모니터로 보면 노이즈가 막 느껴져성...
걍 보급형 바디의 한계인가, 렌즈의 한계인가, 조종사가 폐급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