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LR렌탈

- 제일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렌탈샵.

사실 장비 렌탈 입문은 SLR에서 시작된다.

인지도와 수많은 장비로 인해 찾는 사람이 많고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았으나 최근 렌탈샵들이 24시간 운영을 기본적으로 깔고 오면서 24시간으로 바뀜.

예전에는 가격대가 괜찮은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비싼 측에 속함.


2. 한렌탈

- 시네마 위주의 렌탈샵.

위치도 별로고 좀 불친절함. 

그나마 한 때 24시간이란 메리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죄다 24시간이라 그닥 메리트는 없음.

장비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


3. 제이포

- 여기도 시네마 위주의 렌탈샵.

한렌탈하고 다르게 친절하고 이것 저것 후원 사업도 많이 하나 장비 빌리는 데 절차가 좀 빡쌔다.

사업자 특성으로 발달되어 있어 단골 되면 후결제에 할인해주는 등 꽤 혜택이 많다.


4. 칠렌탈

- 학생들의 빛.

24시간 운영과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이 애용한다.

장비 상태가 별로 일 때도 좀 있고, 종류에 비해 가짓수는 적어 예약이 좀 빡쌔지만, 그 가격에 그 장비 맞추기 힘들다. 느낌상 영화하던 학생이 렌탈 가격에 빡쳐서 만든 거 같은 기분이 든다.


5. 데이페이

- 물 건너 온 렌탈샵.

자본이 막강하여 지점도 여러개고 현재 가격덤핑으로 렌탈샵 시장에 긴장을 주고 있다. 다만, 대부분 장비가 아리나 레드 같은 하이급이라 소니나 캐논 같은 대중 브랜드는 종류가 빈약하다. 

최근에 장비 도둑을 맞아 보증금 50만원이 있어야 장비를 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