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내리자마자 2종 건널목 신호기 작동.

렌즈도 바꾸지 못한 상태에서 초점 제대로 세팅하기도 전에 매정하게 지나가버린 7448호.

객차형 2개에 이어 무궁화호 촬영을 오늘만 세번 연속 조진 상태로 촬영해버림.

진짜 오늘 날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