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읍에 있는 특이한 구름다리로 3갈래로 나뉘어있다.

충익사와 함께 읍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밤에 조명 때문에 예쁘다.

밑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꽤나 아찔하다.

의령의 대표 관광지 충익사 주변 풍경, 참고로 충익사는 밤이라서 문 닫혀서 들어가지 못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레인보우 조명의 다리가 있는데 밤에 참 예쁘기는 했다.

의령군청

전형적인 읍내 풍경으로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닌데도 불이 거의 꺼져있어서 어둡고 가게들도 거의 닫혀있다.

의령소바 같은 음식을 먹고 싶어도 닫혔으니 먹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맘스터치 같은 체인점 조차도 문이 닫혀 있었다.

그나마 겨우 중간 중간 치킨집같은 술집들과 편의점만이 운영하고 있을 뿐이다.

약간 밝은 구역으로 술집들이 보인다.

의령시장 내부 풍경.. 역시나 뭐 모든 곳이 다 닫혀있다.


참고로 의령군에는 고속도로가 하나도 없어서 집가는데 성주군까지 올라가서 고속도로 타고 집에 갔다.

산청과 함께 경남에서 군청 소재지 규모가 매우 작은 동네 중 하나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