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생각하면
선글라스 쓴거라 생각하면댐

너무 밝을때 빛을 차단해주는건데
일반적으로는 낮에 장노출사진을 찍을때 많이씀

밤의 경우에는 nd 없이도 충분히 부족한 광량으로 핸드폰은  iso만 저감도(낮은숫자)로 해줘도 긴 셔터스피드를 뽑을수 있지만

밝을때는 한계까지 감도를 내려도 잔상이 남을정도의 셔터스피드를 감당 못하니까 억지로 선글라스를 씌우는거임

영상이나 장노출에 많이 씀 장노출은 위에 게이가 설명해줬으니 영상에선 프레임에 셔터스피드를 2배로 적용해서 적당한 모션블러를 얻으려고 하는데 보통 24프레임을 주로 씀. 

한마디로 영상에서 셔터스피드를 1/48같이 느린 속도로 찍는데 이러면 문제가 심도 표현을 위해 조리개까지 열어버리면 iso를 낮추는것 만으론 노출이 오버가남 특히 주간 야외에서!

거기다가 DR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 로그 촬영(대충 어두운 곳은 밝게 밝은 곳은 적당히 살리는것)이란걸 하는데  여기선 최소한의 노이즈를 위해 감도를 800이나 3200등으로  무조건 고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그럼 카메라는 빛의 3요소인 iso 조리개 셔속들로 조절을 해야하는데 모든 부분이 촬영의 연출을 위해서 무조건 다 밝게 열어버릴 수 밖에 없어짐

거기다 주간 야외면? 완전 노출 오버가 나지

그래서 이런 상황에선 ND필터로 에초에 들어오는 빛을 줄여서 빛을 조절함.

가끔 영상 카메라들 보면 내장으로 nd필터가 들어가는 이유가 이거임 좀 더 편하게 이걸 조절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