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뇌과학에 따르면 의식은 결국 뇌의 작용이라고하니


죽게되면 당연히 의식도 사라져 없어지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가만히 주변을 느껴보며 생각해보면 의식이 있다 즉 살아있다는게 정확히 뭔지를 모르겠는게


내가 살아있다고 인식하는 상태라 그런지 의식이 사라진 상태라는 게 도대체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


한두번 죽다살아난 경험이 있긴 하지만 그런 사후체험이 정확한지 잘 모르겠고


정말로 죽은 사람은 아무런 의식도 못느끼고 영원히 자는 것과 비슷한 상태가 되는건지


아니면 죽는다는건 뇌가 없어지는 것에 불과하고 내가 살아있다고 자각하는 의식 그 자체는 인식 가능한 물질이나 에너지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되어 살아있는 인간의 의식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한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건지...


혹시 죽은 뒤의 의식의 상태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있냐?


몰론 유사과학도들 말고